질냄새 분비물 양이 늘어 고민이라면

[강서에비뉴]

질냄새 분비물 양이 늘어 고민이라면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져도 걸리는 질염은 감기처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낫지 않고 자주 재발하는 만성 질염이 되거나 골반염, 불임과 같은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체취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통기성이 좋은 속옷, 여성 전용 세정제나 질 유산균 구입 등 벅찬 Y존 관리도 스트레스입니다.

여름철마다 질냄새 분비물 양이 늘어 고민이라면 외음질염으로 고통받는다면 너무 큰 소음순이 근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처방약을 복용해 질염을 치료한 후에도 금방 재발하며 질냄새 분비물 양이 늘어 평소 속옷에 분비물이 많이 묻거나 생리기간 중 패드와의 마찰로 민감한 피부가 긁히는 통증, 달라붙은 바지를 입었을 때 속옷에 Y존이 끼어 불편했던 경험 등이 있다면 소음 순비대로 인해 질염이 계속 재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의 소음순은 사춘기 호르몬의 영향으로 급격히 커질 수 있지만 성장 완료 시기에는 크지 않더라도 성생활과 출산, 노화 등의 영향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순 통증이 나타나면 참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이 더 큰 비대칭까지 동반될 경우 치료를 미룰수록 원래 큰 쪽이 커지기 때문에 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크기와 모양이 대칭으로 디자인이 필요하고 민감한 부위이므로 흉터 예방을 위해 성형용 봉합사를 이용한 성형술이 요구되므로 수술 시간은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하여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간혹 이전에 받은 수술에서 굵은 실밥 흉터나 실이 녹아 생긴 염증으로 부풀어 오른 흉터가 생긴 경우 이전 수술로 생긴 흉터를 제거한 후 모양을 재건해야 하는 복잡한 수술이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계획 하에 수술을 직접 집도할 수 있는 의료진과의 상담은 필수입니다.

질냄새 분비물 양이 늘어 질염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분비물 흡수용 팬티라이너나 냄새를 씻어주는 여성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질염이 악화되는 나쁜 습관입니다. 세균활동을 막는 약산성 환경이 무너지고 질염이 심해질 수 있으며, 외음질염 증상이 만성 가려움증으로 악화되거나 치료시기를 놓쳐 자궁경부염을 동반한 만성질염이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한 질염이라도 더 큰 질환으로 진행되기 전에 상태를 진단하고 근본 치료를 계획해야 합니다.

http://www.avenueclinic.kr/ks/

여의사소음순수술 예약 문의 : 02-3663-0401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 avenue21

<에비뉴여성의원 오시는 길 안내>​

​​⊙ 5호선 발산역 3번 출구 (도보 1분)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80, 6층

(등촌동, 세민홈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