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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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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재영님 웹문학방] (수필) : 예지몽
삼일 이재영 추천 0 조회 47 22.12.20 09: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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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0 15:13

    첫댓글 와우! 잘 읽었습니다.
    그 C라는 친구 예지몽 대단하네요.

    저도 가끔 예지몽인지 텔레파시인지 그런 거 몇 번 꾼 적이 있었답니다.
    크게 도움되는 것은 아니었어도 그날 벌어진 일이 미리 나타나는 경험을 했었죠.
    그 당시를 돌아보면 소름끼친답니다.

  • 작성자 22.12.20 15:39

    아, 난정 작가님도 예지몽을 여러 번 꾸셨군요.
    아무래도 텔레파시에 의한 예지 능력이 있으신 것 같은데,
    활성화시켜보심이 어떨는지...

  • 22.12.20 15:58

    @삼일 이재영 자리 깔아요? ㅎㅎㅎ

  • 작성자 22.12.20 17:05

    @蘭亭주영숙 네. 부산 영도다리 밑에... ㅎㅎ
    (초등 때 다리 드는 거 보러 갔더니, 점치는 사람이 수십 명도 더 앉아있더군요)

  • 22.12.21 07:35

    @삼일 이재영 ㅎㅎㅎ ~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머닌 어느날 제 명함판사진을 가지고 배 타고(거제도에서)부산 가서 영도다리 밑에 다녀오셨답니다.
    점쟁이 왈
    "남자로 태어날 운인데 여자로 태어났구먼. 어릴 때 큰 병을 앓았네. 주위에 개구리가 바글바글 하네."
    ㅎㅎㅎ 그 개구리의 존재는 뭐였을까요?

  • 작성자 22.12.21 09:28

    @蘭亭주영숙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진만 보고도 쪽집게로 맞힌 것 같은데요?
    개구리? 약에 쓰는 귀한 존재? 올챙이 시절 모르는 제 잘난 이? 많다면 누굴까요?
    아, 시끄럽게 질문해 대는 제자들! 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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