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조는 단골꾼 울산SK팀 6분, 당진 정성학팀 3분 모두 9명과 낚시꾼이 소개한 주말 관광팀
28명이 아소만별장투어에 참가했다. 관광팀은 베테랑 송할머니 가이드가 계확된 일정데로 버스
투어로 나가고 전문낚시팀은 노부아소만과 카라스봉천을 병행햇다.내만에서는 벵어돔다수와 5짜
감성돔, 봉천 카라스에서는 긴꼬리벵어돔을 다수 낚았다. 카라스봉천의 긴꼬리는 80%가 긴꼬리
벵어돔 이었다. 아직 조금 일렀으나 긴꼬리가 나왓다. 씨알은 아직 5짜에 가까운 것은 나오지 않
았으나 중치급은 나왔다. 노부 이소만 나무벤자리에서 나오다 물차면 덮히는 섬에 약3시간 밖에
낚시를 할수없는 납닥 돌섬에서 날물때 당진 정성학님이 5짜 3마리를 걸어 힘좋은 가을 감성돔
손맛을 만끽 헸다. 또한 울산 SK팀 황용환 사장님은 사위와 함께 노부의 섬에서 2일간 연속 우람
한 벵어돔을 타작 하기도.. 아주피싱은 겨울 긴꼬리낚시와 겨울 감성돔낚시를 위해 카라스봉천과
노부아소만을 병행 출조를 할 계획이다.
대마도 한국낚시인의집
첫댓글 흠~사진으로 봐서는 긴꼬리가 그닦 안보이는것 같은데....
마리수는 상당한 조과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봉천,카라스에서 중치급 긴꼬리 30여수는 오는날아침에 방생하고왔어요.
사진만 봐도 좋습니다.^^
생자리 감성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