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시65:11-12 ; 11 주께서 주의 선하심으로 한 해에 관을 씌워 복을 주시니 주의 행로들이 기름진 것을 떨어뜨리되
12 광야의 초장들 위에 떨어뜨리므로 작은 산들이 사방에서 기뻐하나이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공급하심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한 해를 은택으로 “관 씌우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과정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로 덮여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수고하고 계획하지만, 결국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진다”는 표현은 하나님이 지나가시는 자리마다 풍요와 생명이 넘친다는 뜻입니다.
광야와 같은 인생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메마른 땅이 기름진 들판으로 바뀝니다.
들의 초장과 작은 산들까지도 기쁨으로 반응하는 모습은, 하나님의 은혜가 온 세상에 미치며 창조세계까지 회복시키는 능력임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환경을 바라보며 낙심하기보다,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이 부족하고 메마른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삶에 은혜의 관을 씌우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보다 감사로, 염려보다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나가신 자리에는 반드시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를 은혜로 채우시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른 마음과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시고,
두려움보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주의 은혜가 우리 삶에 넘치게 하시고,
작은 일 속에서도 감사와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지 마라
한때 일베 회원이라고 자랑했던 이재명,본인이 권력을 잡자 일베들의 쓴소리가 싫었는지, 온라인 커뮤니티나 플랫폼에 대해 강한 규제, 심지어 폐쇄까지 하겠다고 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제안을 넘어 표현의 자유라는 헌법적 가치와 충돌할 수 있는 문제이다.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이다.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때로는 거칠게 드러나는 공간이라 하더라도, 이를 행정적·재정적 압박으로 억누르려는 접근은 신중해야 한다.
특정 커뮤니티의 문제점이 있다면 개별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원칙이지, 전체를 규제하거나 폐쇄하는 것은 독재자의 전형이다. 지도자라면 불편한 목소리까지도 제도 안에서 흡수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강한 권한을 가진 정치권이 표현 공간을 제한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이는 국민들에게 ‘비판을 억제하려는 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낳을 수밖에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혐오·불법 행위는 엄정히 다루되, 그 과정에서 정당한 비판과 자유로운 의견 표출까지 위축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민주사회 지도자가 가져야 할 책임 있는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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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