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이사장님,
4년 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직전
안동댐 민속촌에서 개최한
실경 뮤지컬 "왕의 나라" 전통체험여행 종사 경험이 떠오릅니다.
그 때 얻은 교훈과 결심을
마땅히 나눌 곳이 어디인지 고뇌하다가
금녈2월 11일,
Universiade Gwangju-UN Sports 개발 평화 사무국 공동 주관 행사인
EPICS Forum 2015를
급히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두 번째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우리 고향에서 개최하는 꿈,
필자는 18년 전 무주군과 전주시가 함께 펼쳤던
Winter Sonata를
어린 시절에 맛 보았던 우리는
12년 전 대구시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관람ㆍ자원봉사하면서
이 결심을 굳혀 왔습니다.
이 꿈을 빛고을에서 Global Mentor들을 만나러 모인
국내외 청년들 앞에서
당당히 Explain하러 갑니다.
지역 사회와 국내외적 여론 형성을 통하여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는 말이
야무진 씨앗이 되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님과
권영세 안동시장님,
우리 지역은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 후
동서4축 고속도로를 개통하여
통일수도 세종시와
1시간 이내에 연결되어야 하며,
영천~봉화~양구 간 백두대간 고속도로를
2022년까지 완공하고,
도산서원에서 태백으로 통하는 35번 국도를 2017년 10월까지 4차로로 확장하고
세계빙벽등반선수권대회를 자주 개최하는
청송 인근에 자리잡은
칠보석과 고추의 고장 영양군 수비면에
일월산 리조트를 건설하여
2018년 2월에
아시아 동계체육 저변 확산과
유라시아 대륙경제권 편입의 축복을 안겨 줄
평창 동계올림픽의 훈련장으로 지정될
태백 O2 리조트와
정식 경기장으로 지정된
평창 용평리조트아의 연계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도심지 아파트들을 4계절 홈 스테이로 임대하여
낙후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고
민족혼을 부활시키는 전기로 삼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첫 번째 동계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하는 초석을 놓은
무주리조트를 설계하신
장계황 Redpos 대표이사님,
이 분과 함께 간도 영유권 논문을 공동 저술하신
개성공단 지적확정측량 수행자이신
청전 조병현 북한토지연구소장님(nkland.org)과
"통일시대를 개척하는
지적학도와 대한국인의 사명"을 치열하게 고뇌하는
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rec.kiu.ac.kr) 학우들과
지역 체육발전을 고뇌하는
동교 체육학과(sports.kiu.ac.kr) 김경오ㆍ박재영 교수님을
이사장님과 함께
EPICS Forum 2015에 초대합니다.
함께 갈 수 없겠습니까?
재작년과 작년 8월,
두 번의 방문을 통하여
필자에게 큰 용기를 심어 준
감동의 무대로 초대합니다!
epicspeak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