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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전국에 시작이 될 것입니다.
탄저병 주의보 발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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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엄청 고생했던
00사장님네...
https://cafe.daum.net/bboun1/OPxi/80
작년보다는 덜 하지만
올해 다시 발생 했다고...
반점이라고
전부 탄저병으로 보는 것은 아니며...
이렇게 안쪽으로 파이면서
나이테? 흔적이 나오는 것이
외형상 탄저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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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작년 상황과 시료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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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boun1/OPws/27
무름병 보다 무서운 것이 탄저병입니다.
저도 작년에 첨 겪어본...
발생 전부터
이것을 사용하셨다 하는데...
다3 계통의 살균제로
예방 + 치료를 동시에 하는
침투이행성 살균제입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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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농약도
탄저병 발생을 제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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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발 깁스하면서
하우스 방치모드 중
탄저병으로 폭망 할 뻔 한 상황이라
출근하자마자
구석구석 돌아봤습니다.
그중에
심했던 녀석들 위주로 돌아봤습니다.
지난 탄저병 흔적
작년에 이 상태였구요...
지금은 사람? 되었다죠? ㅎㅎ
위에 수포 형태의 반점은
병으로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생리장해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병이 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
후문입니다.
산과 밭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비가 오면
선풍기 방향이
하우스 안에서 밖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깨끗하지만
요래되었심다...
대가리를 잘라서 연구소로 보낸 상태
뒤쪽 어르신 텃밭에 뽕나무, 고추등 다양하게
셋팅되어 있는...ㅎㅎ
물론 주위에 밭이 있다고
모든 병균이나 해충이
다육식물에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확률도 있습니다.
탄저병도
토양전염병으로
토양에 잠복해 있다가
비바람을 타고 이동을 하기에
약제 처리도 땅에
동시 실시하면 좋습니다.
입구 쪽은 비가 내릴 때
땅에 튀겨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
비닐로 덮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깨끗하나...
간혹 이런 반점이 보이는데...
모든 것을 깨끗이 관리는 불가능하며
이런 증상은 일단 병 기준에서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길 건너 재배동입니다.
마찬가지로 바로 옆에 고추밭이 있으며
이쪽 라인이 측창을 개방해 놓으니
외부 빗물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위치입니다.
저 삽목판 부위까지 항상 젖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빗물도 스며들지요...
만일 저 흙바닥에 탄저균이 있다면
물 주면서 비산 되어 삽목판으로 옮겨지게 되어있습니다.
다행히 별 문제는 아직...........
없어 보입니다.
일단 뽀은이네집 기준으로
탄저병등 방제 개념으로
아래처럼 엔힙17 방제를 실시했으며
https://cafe.daum.net/bboun1/OPxi/109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아
오픈 전이지만...
핑크다싹을 2차 실시했습니다.
장마 소강 후 3차 예정
예를 들어
ㅡ 장마 전 ㅡ
1차 - 엔힙17
최소 7~10일 후
핑크다싹 + 뉴오스
ㅡ 장마 중반기 ㅡ
2차 - 엔힙17
최소 7~10일 후
장마 중반부 - 핑크다싹 + 뉴오스
ㅡ장마 후반기 ㅡ
3차 - 엔힙17
최소 7~10일 후
장마 후 핑크다싹 + 뉴오스
암튼 제 기준에서는
아직 이렇게 관리하고 있고...
탄저병 증세라고 확신 하는 것은
현재 없습니다.
00이 사장님도
칼슘과 다싹등 활용하면서
작년 보다 탄저병 발생이 현저히 줄었으나...
작년에 한번 데인 분이라....
일단 관행방제 농약을 추천드렸으며....
탄저병 발생 전 부터
다3를 사용했으나
일부 발생을 했기에...
이 약제는 현재 발생되는 탄저병 증세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이며...
사 계열을 추천 했습니다.
농약방에서 요래 말하면...
" 얼래...공부좀 했네... "
요래 생각하면서 엉뚱?한것이나
필요없는것? 잔뜩 끼어넣지 않을겁니다....ㅎㅎ
물론 거의 대부분 알아서 잘 해주십니다.
농약방 사장님도 제 생각처럼
사1 추천 해 주셨네요...
근데...
오른쪽 유화제는
사1 스포로곤과
작용기작이 동일한 것이라...
( 물론 사1 + 사1 이지만...)
일단 스포로곤만 살포하고
두뭐시기 약제는
유화제 특성상 약해에
민감하여 주의 당부 드렸습니다.
지금 시즌은
물만 줘도 문제 생기는 시즌이며
특히 고온다습에 침투이행성 살균제는
병 잡으려다 다육이 다 때려잡을 수 있어...
주의에 주의를 요합니다.
노지 작물도 이맘 때는
약해가 많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키우는 다육이도
병 발생이 많은곳은
하우스 재배가 대부분이며
야외보다
기본 6~10도 이상 높을 때가 많습니다.
병을 떠나 장해구간?에
진입한 것이라...
이럴 땐 흠뻑이 아닌
이슬 맺히듯 살포하고
일부 식물에 테스트하고
일주일 정도 기다렸다가 확대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온기라...
벼랑 끝 전술?을 잘 펼쳐야 할 때입니다.
그러니...
정상으로 보이는 녀석들도
전체 방제를 하되....
가볍게 이슬 맺히듯 살포만 하고...
( 침투이행성이라 가볍게 )
심한 것 만만한? 것만
이슬 많이? 맺히듯 살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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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 질 때
그리고 가능하면 비가 그친 상태에서
하우스 내 습도 겁나 높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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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이행성 약제에는
뉴오스막 사용 금지 입니다.
이후 2~3회 이상 살포 후
8월 말 9월 초에
회복 차원에서
스티뮤 + 엔힙17 살포하면
빠른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금품종이나 어린애들
또는
다육 성장기에는
녹색 엔힙엠지를 추천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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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중순부터
병해 예방 기준으로는
빨간색 엔힙 17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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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
이론과 실제에서 더 효율적입니다.
너무 쫄지마시고
차근차근 해보세요.
첫댓글 오늘 갔더니 하나가 탄저 의심 되는데
핑크다싹 없고 다싹과 노피엠만 가지고 있습니다.
혼용하면 될까요?
혼용이 아니라 5~7일 간격 다싹 2회 노피엠 1회 하세요 근디 날 더우니 주의 하시구요
@뽀은아빠 으라차!!!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엠마스톤 뉴오스막 만 섞으세요~ 3차 노피엠만 섞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