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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강씨 인터넷 전자족보
 
 
 
카페 게시글
지식의 샘터 스크랩 [선비, 길을 열다] 호랑이 수령
姜明求(통계공-청풍공-忠烈公종회) 추천 0 조회 68 21.04.12 03: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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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위 글중 13)
    <신잠이 다섯 해 넘게 태인에서 복무하였다. 자식 없는 재취 부인과 장모, 시비와 시비가 낳은 갓난아이와 같이 살았다>

    또 조각상 바로 아래글중
    <신잠은 초취 부인에게 얻은 두 딸은 이미 시집을 보냈고, 재취부인은 소생이 없고, 시비(侍婢)에게서 아들을 보았다.>
    라는 내용과 비교되는

    통계공(姜淮仲)에 대한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 보면
    <1407년 의령남씨(子 : 安壽)가 졸한 뒤에, 1413년 전주최씨(子 : 安福)를 재취하고, 그 사이 비첩(婢妾)을 두었다>라는
    개인정보가 소상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첩이라 함은 비녀로서 소생을 두었을 때 첩이라 한다는데
    지금쯤 그 비첩 소생(족보엔 庶子 기록 없슴)의 자손들은 어떤 성씨로 어디에 살고 있을까?
    실록을 볼 때마다 솟구치는 영원한 미스테리로, 불가사의한 이에 대한 의문은 언제 잊혀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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