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1073. 1108.1177,
성경 : 잠언 13장 12절, 제목 : 인내와 조급함의 차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저는 지 난 주에 재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재물을 얻는 방법이 세 가지인데 첫째는 상속 받는 것, 두 번째는 열심히 일해서 누리는 법. 세 번째는 불의한 일을 해서 얻는 법이라고, 그런데 믿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서 12장 14절에선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하셨고, 로마서 2장6에서 9절에서는 바울 사도는 이렇게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그래서 진정 복을 얻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가 해야 할 것을 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직분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가 믿음으로 직분을 감당할 때 수고하는 자들에게 오는 은혜를 주시길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6장 31절에선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리고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32절과 33절입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래서 하나님의 이 모든 약속을 믿는 성도는 조급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때가 되면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나에게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소망이 있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감사하면서 오늘 주님 앞에서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충실히 그 일을 합니다.
그런 삶을 이런 삶이라고 합니다.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맡기는 삶....
시편 37편 3절로부터 6절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와 함께 하니 조급하지 말고, 걱정하지도 말고 약속을 바라면서 묵묵히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을 감당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그 날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울 성도님들에게는 약속이 이루어 지지만, 조급하고 성실하지 못하면 소원은 더 더디고 멀어 질 것입니다.
선택은 울 성도님의 행동에 의해 결정 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