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구 둘레길을 3번만에 도전하여 완주를 했다</p><p>코스가 눈에 휜히 띄는 바로 가까운 주위의 산이 길래</p><p>그 의미를 더 했다</p><p>꽃마을에서 출발 하여 구덕산을 거쳐 천마산, 장군산,진정산을 거쳐</p><p>케이블카 종점이 종착지 였다</p><p>그리 높지 않는 산새이기에 또 도심 가까운 곳이기에 접근성이 좋아</p><p>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쉽게 도전 할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것이었고</p><p>그렇게 가파르지도 않고 능선길을 걸으면서 조용히 명상에 젖어 들수 있는</p><p>코스로서 쉽게 접근하고 쉽게 종료 할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것이다</p><p>현 코로나 19 상황에서 많은 둘렛길 애호가들로 붐빌 것으로 여겨 졌으나</p><p>이용하는 등산객들은 별로 보이지 않아 한산 해서 더 좋게 느껴졌다</p><p>마음에 맞는 친구와 같이 둘렛길을 주말마다 부산 근교의 길을 다 걸들수</p><p>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서구를 위시하여 사하구, 금정구, 영도구, 중구, 동구,</p><p>사상구 등등 부산 시내의 둘렛길을 1년 안에 차근히 구석구석으로 돌아보고 싶음이다</p><p>물론 자전거 도로가 있는곳은 자전거로 돌아보고 나머지는 걸어서 부산 시내 곳곳으로</p><p>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음이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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