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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5장
부활의 확실성과 우리에게 주는 믿음의 격려
(찬송 407장)
2023-3-15, 수
맥락과 의미
고린도전서 전체 내용 1-4장 십자가의 복음, 사도의 사명 5-10장 삶 11-14장 예배 15장 부활의 복음 그리스도인은 십자가에서 부활로 이어지는 복음 안에서 살고 바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한 성도는 이 땅에서 새로운 삶을 삽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께 바르게 경배합니다. 고린도전서 각 부분은 교회를 말합니다. 복음은 교회를 세우고, 개인의 삶은 교회의 지체로서의 삶이고, 예배는 교회 안에서 일어납니다. 성도는 부활하여 교회가 완성된 형태인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습니다. |
15장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우리의 부활을 가르칩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성도의 몸이 부활한다는 것에 대한 의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성도의 부활의 확실성(1-34절)과 부활한 이후의 복된 상태(35-58절)를 가르칩니다.
미래에 부활해서 받을 은혜가 확실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더 힘껏 수고합니다. 사도 바울 자신이 수고했습니다(10절). 성도에게도 흔들리지 말고 수고하라고 권면합니다(58절). 확신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사도는 온 힘을 다해 수고합니다.
오늘날 교회도 부활에 대한 신앙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실 중심적으로 신앙이 변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실제적인 복도 주십니다. 하지만 그 복은 영원한 복에 비해 적은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부활을 확신할 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 성실하게 삽니다.
1. 성도가 부활할 것이 확실함(1-34절)
2. 부활하는 과정과 영광(35-58절)
1. 성도가 부활할 것이 확실함(1-34절)
성도가 부활할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부활하신 것이 확실하고(1-11절), 그리스도가 모든 것 위에 왕 노릇 한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20-28절). 또 우리에게는 부활이 있어야 성도의 믿음(12-19절)과 이 땅에서의 거룩한 삶(29-34절)이 가치가 있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이 확실하다(1-11절)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이 확실합니다. 1-2절, 성도는 사도가 “전한 복음을 받고 그 가운데 섰습니다.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복음의 내용이 이것입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3,4절).
6-7절: 부활의 복음이 확실한 것은 구약 성경의 증거가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여 사도(베드로, 야고보 등)와 성도들에게 나타나 보이셨기 때문입니다(6-7절).
8-10절: 바울은 자신의 사도적 부르심에 대해 말합니다. 전에 교회를 핍박할 때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사도로 불러 주셨습니다.
바울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성도로서 받는 은혜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사도라는 직분을 주신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와 함께 일하셔서 은혜를 헛되지 않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은혜 때문에 게을러진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11절: 바울과 다른 사도들은 같은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직접 만났고 그리스도께 배웠지만 이미 교회들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3절) 성도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고린도 성도들도 같은 복음을 믿었습니다.
복음도 믿음도 온 세계 교회가 함께 하는 것입니다(보편성).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파, 베드로파로 분열하는 것은 이 공통의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니까 이런 분파가 생긴 것을 1:12-17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도 사도가 전한 이 보편적 복음,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다시 굳게 믿읍시다. 부활의 복음과 말씀을 굳게 붙잡고 믿을 때 구원을 체험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직분을 은혜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은혜가 헛되지 않게 일하십니다. 우리도 부활의 소망이 있으니 이 땅에서 더 많이 수고를 합시다. 이 땅에서 적극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부활의 복음을 붙들어야 합니다.
2) 부활이 없다면 사도와 성도는 거짓되고 불쌍함(12-19절)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여 사도들에게 나타나셨고 사도들은 그것을 증거합니다. 이 사실에 기초하여 성도의 부활의 확실성을 더 설명합니다.
만약 고린도의 어떤 교인들의 주장대로 죽은 성도가 부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사람인 그리스도)도 살리지 못하셨을 것입니다(13절). 사도는 거짓을 증거하는 셈이 됩니다(15절). “너희의 믿음이 헛되다.”(14,17절)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17절)
부활을 소망하는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됩니다(19절). 망상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됩니다. 부활의 복음을 부인하면 사도 바울이 전하는 모든 복음이 거짓이 됩니다. 성도가 믿는 모든 것이 거짓입니다.
하지만 복음 전파와 믿음이 진실하므로 우리 몸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우리 죄의 용서를 위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부활할 것은 사실이어야만 합니다. 부활은 사실입니다!
3) 그리스도의 왕권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20-28절)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왕 노릇 해야 한다는 구약 성경의 약속(시 110:1, 8:6)이 있습니다. 이것이 성취되기 위해서 부활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왕권에 굴복하지 않고 있는 것이 죽음과 죄입니다. 죽음과 죄가 없어져야 그리스도께서 왕 노릇 하십니다. 죽음과 죄가 없어지는 때가 우리의 부활의 때입니다. 우리 몸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온전히 왕 노릇 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28절은 부활 이후의 천국과 지금의 삶을 위해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복종시키실 때, 아들 자신도 하나님께 복종하실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같은 하나님께 복종하실까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28절).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 계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모든 것에 가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새 하늘과 새 땅에 이 영광이 가득할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아들 하나님은 계속 완전한 사람으로서 중보자의 일을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오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합니다. 또 아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서,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인 하나님께 복종하는 일을 하십니다. 이것을 통해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는 모범을 보이십니다.
우리 몸이 부활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것을 생각하며 이 땅에서 복종의 삶을 삽시다. 하나님께 복종합시다. 서로에게도 복종하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이루어갑시다.
4) 성도의 거룩한 삶을 위해(29-34절)
29절부터는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세례와 성도의 자기 부인의 삶이 없어진다고 말합니다.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29절) 것이 무슨 뜻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미 죽은 자를 위해 세례식을 하는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에서 세례는 항상 신앙을 고백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세례에서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아가는 영적 생명을 얻는 것을 말하는 듯합니다.
내세의 부활 소망 때문에 바울은 이 땅에서 많은 위험한 일을 당했습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에베소에서 맹수들(핍박하는 자들)과 싸웠을 것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이 세상에서 먹고 마시자고 할 것입니다(32절). 그러나 우리 자신이 부활할 것을 믿기 때문에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도록 권면합니다. 영원한 삶이 기다리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죄를 짓게 되어 악하게 됩니다. 이러한 실제적인 이유 때문에 부활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부활이 확실하므로 우리도 부활합니다(1-1절). 그리스도가 왕 되시고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영광을 비추기 위해 부활은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20-28절). 복음과 우리의 믿음의 확실성 때문에(12-19절), 성도의 거룩한 삶을 위해(29-42절) 성도의 몸의 부활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 부활하는 과정과 영광(35-58절)
35-58절은 우리 몸의 부활이 어떤 방식으로 일어나는지를 말하면서 부활의 확실성을 가르칩니다. 35-49절은 부활의 근거를 제시합니다. 50절부터는 우리 몸이 온전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부활이 있어야 함을 얘기합니다.
1) 부활의 확실성과 영광(35-49절)
a) 자연 현상을 통한 부활의 증거와 영광(35-44절)
36-39절은 말합니다. 이 땅에서 씨를 뿌리면 씨가 먼저 죽어야 살아납니다. 뿌린 씨의 형체(몸이라는 뜻)가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 우리는 죽어야 다음 시대에 새 생명으로 살아납니다. 이 땅의 삶과는 다른 부활한 몸을 가질 것입니다.
40-44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는 땅의 물질(몸)보다 하늘의 물질(하늘의 해와 달)이 더 영광스러운 것을 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우리의 몸은 땅의 물질처럼 영광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활한 다음에는 하늘의 해와 달처럼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 것입니다.
b) 첫 아담과 마지막 아담 그리스도(45-49절)
이 땅에서 우리의 몸은 아담의 후손으로서 자연적인 생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45절, 첫 사람 아담은 “생령”(프쉬케: 자연적 생명, 혼이라고 번역하기도 함)으로 창조되었다고 말합니다(창세기 2:7). 여기서 “영”(프쉬케: 자연적 생)은 보통 ‘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는 “살려주는 영”(프뉴마)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 그분 자신이 “영의 몸”(44절)을 가지셨고, 또 예수 믿는 우리를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게 하실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적 상태와 같이 이미 되었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의 몸의 부활 때까지는 아직 몸이 신령한 몸으로 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자연적인 몸 안에 성령님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땅에서 난 “육(프쉬케: 혼적, 자연적)의 사람”(46절)입니다. 부활 후에 “신령한 사람”으로 변할 것입니다(47절). 다른 말로 하면, 아직은 흙에 속한 사람으로 살고, 부활 후에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살 것입니다(48절). 아직은 흙에 속한 자(아담)의 형상을 입고 있고, 부활 후에는 하늘에 속한 자(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을 것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아담의 죄와 약함이 없는 하늘에 속한 새 생명을 가진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때문에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부활 때까지 아담의 죄와 악을 가지고 삽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점점 변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의 몸이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완전한 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교인 중에는 고린도 교인들처럼 자신이 이미 부활 이후의 완전한 상태에 도달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은 다른 사람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생각 때문에 교만하게 됩니다. 또 이 땅의 질서와 도덕을 무시해도 되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2) 부활 승리의 확신(50-58절)
마지막으로 우리 몸이 부활하는 것이 확실하다는 근거를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상속지로 받을 것입니다. 그 나라는 썩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썩지 않는 몸으로 부활할 것이 확실합니다.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갑자기 변화될 것입니다.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몸으로 부활할 것입니다(51-54절).
그날은 승리의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에서 이미 예언하고 약속했습니다.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54절, 이사야서 25:9).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면서 죽음과 모든 고통을 이겼습니다. 그리스도는 다시 오셔서 아직 남은 이 땅의 죽음을 잡아먹듯이 멸망시킬 것입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55절, 호세아 13:14). 직역하면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쏘는 것이?”
말씀이 이루질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새로운 계시를 줍니다. 죽음이 쏘는 것은 죄라고 합니다. 죽음으로부터 독 화살이 죄로 날아옵니다. 죽음이 있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56절).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읽으면서 죄를 깨닫습니다. 죄의 결과 심판이 있다는 것도 율법을 통해 깨닫습니다. 율법은 거룩하고 좋은 것이지만 죄와 심판을 우리에게 일깨우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57절). 이것을 바라보며 감격 가운데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죄를 용서받습니다. 죄의 결과로 생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는 영광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 구약의 예언대로 우리는 죄를 이기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 것입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의로운 인정과 축복 속에 살 것입니다. 땅에서는 눈에 보이는 승리를 따라 살지 않습니다. 이 땅이 끝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살아납니다.
미래의 삶을 바라보며 지금 우리는 소망 가운데 즐거워합니다. 58절, 그래서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않아서 많이 수고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10절).
우리 몸의 부활과 내세의 소망은 이 땅을 대충 살아가게 하지 않습니다. 그날의 영광에 참여할 이 몸을 게으름에 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수고가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 보상은 없어도 천국에서 살아난다는 사실이 가장 크고 중요한 보상입니다.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맙시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에 충실해야 합니다.
믿고 복종할 일
이 말씀을 통해 부활에 대한 소망을 새롭게 합시다. 과거 살기 힘들 때 성도들은 몸의 부활과 천국을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대에는 이 땅의 성취와 안락에 성도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활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땅에서도 다르게 살아갑시다. ‘주님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됩시다. 주님의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서 행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일입니다.
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일을 합시다. 우리의 몸이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몸을 가지고 주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작은 일이라도 주님께 하듯이 합시다.
이 땅에서 열매가 없어 보여도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섭시다. 이 땅에서 많은 열매가 있어도 교만하지 맙시다.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몸의 영광에 참여할 그날을 소망합시다.
부활의 소망 가운데 지금 즐거워합시다. 흔들리지 말고 더욱 주님의 일에 힘씁시다. 감사하고 찬양하며 예배합시다. 우리에게 주신 일상의 직분에서 인내하며 수고합시다.
1. 오늘 말씀을 통해 계시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합시다. 2. 하나님께서는 내게 무엇에 순종하라 하십니까? (회개, 감사, 사랑, 섬김 등) 나는 부활을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갑니까? 부활의 소망이 오늘 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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