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3일(목)
전국적으로 수능고사가 실시되었다.
울학교 사회사업실과 후원교회인 염광교회에서
2008년도에도 어김없이 대박 후원 간식을 준비했다.
내일 신문(11월 14일, 금요일)
해성 데일리(서울)- 어제 전국적으로 실시된 수학능력평가시험에서
해성국제컨벤션고 학생들이 전국 평균 1등을 내며 수능대박의
신화를 이뤄냈슴다.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등급보다 2,3등급 높은
등급을 획득하여 교육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슴다. 연일 오르는
환율보다 수능등급이 오른 학생은 행복쑈크로 잠시 보건실 신세를
지기도 했으며, 틀린 문제수가 너무 급락하여 수능채점실에서는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하였슴다. (나해성 기자)
'특별 뉴스' 식으로 제작된 과자 스티커...
이진우 쌤의 재치있는 글을 엿볼 수 있다.
학교 앞에서는 타학교의 지원팀들이 응원하고...
밤샜나비여...
선배사랑은 초콜릿을 타고...
어딜가나 가나초코가 인기군...
미리 선점하느라 정말 고생많았수...
엄니... 열심히 하겠시유...
오른쪽은 해성여중 제자임다.
내년에 수능 일내길 바란다...
경희여고의 응원가 ㅊㅋ.
사물놀이 출동이요...
쯧쯧... 어쩌다가 노상 신세가 됐노?
글씨... 내가 준비 잘하라 하지 않았나...
흑흑... 내년에는 필히 책상을 준비해야 쓰겄다.
어둠을 뚫고 수험생들은 속속 도착한다.
글구... 운동장 가로 질러 수험장으로 입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