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끝이라니 감개 무량하다

[JEOUNG]

8주 주말 속성 15기/김민지

본문내용

8주주말과정을 마치고

처음 애로우잉글리쉬를 알게된건 지인소개 였다. 무료특강을 들어보라고 해서 처음에는 좀 듣기 싫었다.

 고3 때 수능이 끝난 기점으로 영어는 쳐다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리고 강남역이라고 해서 가기 싫은것도 있었다.

(너무 멀어서) 무료 특강을 듣고 난 후"와..영어가 이런방식으로 하면 뭔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등록 하게 되었다.

8시간씩 주말을 할애 한다는게(방학중에) 쉬운건 아니었다.

힘들기도 하고 그랬지만 벌써 오늘이 끝이라니 감개 무량하다.

아직 말을 만다는건 잘 하지 못하지만 영어원서책은 술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디즈니의 겨울왕국을 좋아하는데 영어원서로 Frozen을 애로우식으로 읽을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다.

영어 책 읽는게 제일 재미있고 영어도 좋아진거 같다.

 고등학교 시절 애로우잉글리쉬를 알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이제 혼자 애로우식으로 훈련하면서 점점 발전 시켜가야 겠다.

최재봉쌤감사드려요 영어가 재밌게 느껴지게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