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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초등학교 36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중년들의 넋두리 시부모님과함께 여름휴가 여행
안명순 추천 0 조회 67 09.08.08 20: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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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8 22:23

    첫댓글 삼강주막이라....... 거기는 참 지금까지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고향마을의 아낙네들이 당번제로 주막을 운영한다고 하더이다. 더운 여름이지만 가족 친지 어른들과 함께한 올여름휴가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하네.....

  • 09.08.09 23:33

    해마다 부모님 모시고 피서다녀온다는 친구한테 부끄럽군. 우리는 해마다 안면도에서 가족모임 하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빠져버렸거든. 반성되네....

  • 09.08.11 18:03

    전통의 고장 예천이 고향이신 시부모님이 아들 며느리 손자가 함께 고향을 찾았으니 얼마나 대견스러우셨을까요. 연로하신 분들에 대한 며느리의 마음씀씀이가 아름답군요. 아~~ 나도 손을 털고 산속으로 들어가 천만가지 근심걱정 내려 놓고 싶어지네.

  • 09.08.12 19:29

    명순이 친구 시부모 모시고 고향나들이 하느라 수고가 많았다. 시부모님이 그 연세에도 정정하신 모습이니 축복이다. 아무튼 올 여름은 뜻깊은 피서 여행이 되겠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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