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02. 13.(일) 10:00~11:5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7명
* 진도: 테라가타(제2권)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이 보내주신 것들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각묵 스님께서는 제주도에서 상경하셨습니다.
근래에 테라가타에 나오는 빠알리를 분류하며 색인 작업을 하고 계셨다고 하십니다.
1만 2천 단어가 넘는 분량인데, 겹치는 것까지 합치면 몇 배의 분량이겠지요.
정말 지난한 작업이고,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생각할 거리도 더 많아지는,
힘든 작업입니다.
남이 대신할 수도 없는 일이고요.
며칠 전에 제주도에서 법우님들과 사경 전시회를 다녀오셨는데(섬진강 법우님 차로 이동하셨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이 기력을 충전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도 하셨어요.
든든한 제주도 법우님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아라윈다 교육부장님, 말리까 회장님, 그리고 캐미까 법우님.
아라윈다 교육부장님은 공부모임 발제문을 프린트해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고요,
말리까 회장님과 캐미까 법우님은 서로 친구 사이시지요.
캐미까 법우님도 앞으로 윤문모임에 참석하실 것 같아요.
아주 기쁜 일이지요.
사두 사두 사두
수행을 다녀오느라 그동안 뵙지 못했던 무원향 법우님이 2월 모임에 참석을 하셨네요.
사두 사두 사두
사다사띠 법우님은 윤문모임과 공부모임에 항상 개근하시는 분이지요.
사다사띠는 각묵 스님께서 지어주신 법명인데요,
'항상 마음챙김, 항상 마음챙기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오후에 공부모임이 있는 날이라 오전에 촬영 장비와 조명 장비를 미리 설치해 놓았어요.
냐닌다 법우님이 오늘도 한 시간 먼저 나오셔서 책상, 의자 배치는 물론이고 조명 장비 설치까지 다 마쳐놓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부리빤냐 총무님께서는 낮에 결혼식이 있는데도 오전 윤문에 참석해 주셨어요.
태극당 아이스크림입니다.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그동안 태극당에 쌓아놓은 마일리지로 아주 많은 양의 아이스크림을 사오셨어요.
한 사람당 2개 이상이 돌아갈 정도로 많은 양이었지요.
사두 사두 사두
(윤문모임 때 먹은 것은 아니고요, 오후 공부모임까지 모두 마친 다음에 나누어 먹었습니다.)
윤문모임 후에 점심 공양을 했는데요,
제따와나의 꾸마리 모임에 있는 다섯 분의 불자님이 직접 오셔서 각묵 스님께 점심 공양청을 하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왼쪽에 있는 것이 호두과자인데요,
이것도 꾸마리 팀 불자님들이 각묵 스님께 보시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중간은 레드향인데 각묵 스님께서 제주도에서 가져오신 것이고요.
수자따 고문님께서는 윤문팀 법우님들 오늘 점심 공양비를 모두 보시해 주셨고요.
수자따 고문님도 꾸마리 모임의 일원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인연으로 오늘 꾸마리 모임 불자님들이 스님께 공양청을 하게 되셨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윤문모임은 또 하나의 공부모임이지요.
봉사 모임인 것은 물론이고요.
배울 것도 많고 공덕을 쌓을 기회도 많은 모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불자님들도
공부모임, 윤문모임 등의 활동을 통해
공덕도 쌓고 부처님 법도 배우는 기회에 동참하시기를 염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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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사두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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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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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스님은 물론 윤문팀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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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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