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장의 뻥튀기에 추억 있는 사람도 있으려나?
뻬루에 이 뻥튀기 신형 기계를 갖고 가면서 엄청 고생했던 유빈 누나가 생각 난다나... ㅜㅠ
짱짱이 님이 까까머리 때 용산 시장에서 엿장시 알바도 하셨다든디... ㅋㅋㅋ
요즘도 군대에서 수통이나 반합 분실하면 시장에서 사다가 반납하나??? ^^
짱짱이 님 집에서 지금도 듣고 있는 축음기와 라스트 콘서트
아직도 농촌에서는 호미와 낫을 많이 쓰는가 보다.
풍로와 고데기, 인두도 있고...
촌에서 요런 거 잘 사면 재미도 볼 수 있을 텐데...
어렸을 적 많이 봤던 아톰과 못난이 인형
우리 할머니가 입으시던 몸뻬 바지와 속곳들 ^^
헉~ 미미 누나 좋아하시는 떠~억!!!
거기다가 약밥도...
막 튀겨낸 도너츠
예산 국시
도시락 반찬으로 짭쪼롬한 부각 싸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ㅎ
즉석 오뎅도...
뻔디 보면 생각나는 사람은...?
땅콩도 이리 자동 모드로 볶네...
샤로니 꽁주님이 잘 자시는 햇밤 ^^
헉~ 막 맹근 큼지막한 시골 두부도 있다나...
청포묵인 줄 알았는데 우무라나...
도토리묵
한국에 있을 땐 몰랐지만 외국 나가 사니 제일 그리운 것 중 하나
돗노물
두릅
무말랭이 무침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깻잎 장아찌
그 유명한 돌산 갓김치는 아니겠지만...
침이 절로 도는 밥도둑들
귀한 명란젓도...
헐~ 바지락젓
진짜 밥도둑이 여기 있네...
무쟈게 큰 문어
어렸을 때 자반 고등어 한 토막이면 밥 한그릇 뚝딱했는데...
짱짱이 님 젊었을 때 무쟈게 좋아하시던 껍닥 중의 한 종류 ^^
추억의 국화빵과 계란빵
하얀 민들레, 진미령
첫댓글 어릴적 보와왔던 것들인데 지금은 잊혀져 가는것들...
소중한 것이네요.
echi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