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좀 남겨둡시다 = 신명기24;19-22
어느 만원 버스안에서
만원버스에서 갑자기 자리가 나자 용감한 아줌마가
빈자리 앞에 있던 여학생을 과감히 밀치고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어이가 없던 여학생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봤습니다.
그러자 아줌마께서 하시는 말씀,
“이 지집애가 어디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봐?”
그러자 그 여학생이 무엇이라 했을까요?
“그럼 아줌마는 눈 네모나게 뜰 수 있어요?”
요즘 애들은 이렇게 삽니다. 우리들이 옛날에 살던 것처럼 생각하면
요즘 커오는 애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서로서로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좋은 말을 해야 좋은 반응이 돌아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은 감정을 보이면
역시 좋지 않은 감정으로 반응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좋은 말을 합시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좋은 반응을 보여줍시다.
P4
지구촌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는 다 하나님의 백성이다.
모든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다.
노아의 방주에서 살아난 8명의 후손들이다.
이들이 온 지구촌으로 나뉘어서 지구촌 인류를 만들어냈다.
이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제사장나라로 삼으시기 위하여 특별히 선별하신 이스라엘민족, 유태인이 있다.
유태인들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와 계획에 의해서 선별해 주시고 새워주신 민족이다.
다른 민족은 유태인이 아니기 때문에 소위 이방인이라고 부른다.
넓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때 유태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들까지도 포함되어진다.
또한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시작되는 신약시대,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시작되는
성령의 시대에는 모든 유태인이나 이방인이나 구별이 없다.
단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백성이나 믿지 않는 불신 백성이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농사하는 백성들에게 이른 비 늦은 비를 내려주실 때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골라서 내리지 않는다.
그 지역에 있는 유태인이거나 이방인이거나 모든 인류에게 평등하게 이른 비, 늦은 비를 내려 주신다.
하나님의 일반적인 축복과 계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부여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특별한 무리만 골라서 역사하시지 않는다.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게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주신다.
이런 것을 하나님의 일반 은총이라고 한다.
이런 측면에서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굶주려서 죽거나 추워서 죽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모든 인류가 잘 먹고 잘 살다가 잘 죽는 것을 원하신다.
왜냐하면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류들 중에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들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도 있다.
루시퍼 천사장, 사탄을 쫓아가고 섬기고 경배하면서
하나님을 조롱하고 핍박하고 대적하는 무리들도 수없이 많다.
이들 중에는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고, 예수님의 자리를 빼앗고, 성령님의 자리를 빼앗고,
하나님의 말씀을 빼앗는 수많은 이단세력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일반은총은 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사랑하고 은혜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폐아법이라는 특별한 제도를 제정해 주시면서
모든 인류가 굶주림에서 해방되도록 하신다.
폐아법이란 ; 추수할 때 떨어진 곡식은 다시 줍지 않는다.
자신의 밭 모서리에 있는 곡식은 거두지 않는다.
잊어버린 곡식단을 다시 찾지 않는다.
올리브, 포도, 무화과, 뽕나무, 석류 등등 과일을 따다가 남은 것은 다시 따지 않는다.
자신의 밭 담을 넘어간 과일나무 열매는 따지 않는다.
폐아법의 목적 ; 객과 나그네와 고아들의 삶을 보장해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하나님은 곡식이나 과일을 남겨두라고 하신다.
그렇지만 남겨둘 수 없다.
왜냐하면
① 내가 애쓰게 일하면서 농사한 곡식과 과일이다.
내가 땀과 피를 흘리면서 열심히 농사한 것들인데 왜 내가 남겨두어야 한단 말인가?
② 내가 애쓰게 농사한 것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거두고 따와야 우리 식구들이 먹고 살 수 있다.
다 거두고 따와도 1년 동안 먹고 살기에 부족하다.
③ 나그네들과 고아들과 과부들에게 이런 것들을 남겨 두었다가
그들의 양식으로 삼게 하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빈등빈등 거리면서 일하지 않게 하는 요인이 된다.
노숙자들에게 밥을 주는 행위는 그들로 하여금 더욱 더 게으르고 사회악을 만들어내는 주범들이다.
노숙자들에게 밤을 주는 곳에 가보면 게으른 사람들 천지다.
모든 노숙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노숙자들은 대낮인데도 술 먹고 싸우거나 드러누워 있다.
술 먹고 토하지는 않나, 온갖 더러운 악취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지경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브렌드가 상당히 높아져서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데
이 노숙자들로 인해서 나라망신 시키는 일들이 너무 많다.
이들은 좀처럼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도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지 않나?
왜 공짜를 바라냐?
잠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잠19:24 게으른 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D4
①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 =
온전한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의 기업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의 집이 있거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가진 사람들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나
다 하나님의 백성, 언약 백성으로 인정해 주시는 하나님.
② 단 한 사람도 굶주림으로 굶어죽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으신 하나님 =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단 한 사람도 의식주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굶어죽는 것,
추위에 얼어 죽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의 든든한 기업을 가진 이들로 하여금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살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폐아법을 제정하시면서 나그네, 고아, 과부들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의 일반은총을 베풀면서 살도록 하신다.
③ 모든 곡식, 과일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굶주리지 않고 먹고 살 수 있도록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우리들이 열심히 일하고 얻어진 소득이라고 해서 우리들의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를 따라서 비와 바람과 햇빛과 영양분을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농사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일할 수 있도록 직장, 일터, 생업터전을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이 어떻게 일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들의 일터도, 생업터전도, 직장도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농사할 수 있는 땅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건강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처지와 여건도 마련해 주셔서 농사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농사가 잘 되도록 기후를 비롯한 자연만물도 주관해 주셨기 때문에 농사하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선물이다.
이 선물을 우리들만 누리면서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우리들 주변에서 정말로 어려운 이웃들,
게을러서 빈둥빈둥 거리면서 싸우고 놈팽이짓하는 노숙자들이 아니라
정말로 어려운 이웃들이 널려 퍼져 있다.
이들을 돌아보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할 마땅한 도리이다.
④ 도움을 받은 이들이 축복으로 기도한다.
신24;13 그가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⑤ 주변에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을 배려하고 섬기고 베푼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
결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라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하여 무언가를 베풀어줄 수 있어야 한다.
L4 & B4
*** 어느 청년의 이야기
퇴근길에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집에 가다가 출출하기도 하고 집에 가서 차려먹기도 귀찮기도 해서 오뎅이나 간단하게 먹고 가자는 심산으로 가게에 들렸죠.
가게로 가 오뎅을 하나 집어서 먹고 있는데 뒷쪽에 어느 조그만 남자아이가 서성이더군요.
저를 비롯 남들 떡볶이 먹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처럼 계속 서성이고 있고..
아이는 날씨는 더워지는데 긴팔 흰색 T셔츠에 두꺼운 바지에 조금 허름해 보이는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그런가 싶어 오뎅 한 개를 다 먹고 그 아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꼬맹아. 아저씨가 떡볶이를 먹으려는데 너무 많은 거 같아! 그러니 같이 먹을까?”
아이는 주춤주춤 하더니 제 얼굴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 왔는지. 얼굴엔 먼지가 가득 묻어있고 누가 봐도 제대로 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아니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저씨 이상한 사람 아니야. 요기 가게에서 떡볶이 같이 먹자~”
그랬더니 말없이 고개를 끄떡이더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밖에서 오뎅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아이 때문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 떡볶이를 2인분 시키고 만두까지 2천원어치 넣어서 시켜먹으려 했었습니다.
근데 선뜻 먹지를 안더라구요.
“왜. 맛이 없어?”했더니..
작은 목소리로 “동생...”
처음으로 말문을 열더군요.
그래서 “그럼 동생이랑 같이 먹자”며 찾으러 갔습니다,
동생은 떡볶이집 뒤에 있는 주차장에서 흙장난을 하며 놀고 있더군요.
여자동생이었습니다.
뒤로 양 갈래 머리를 하고 두꺼비집인지 뭔지를 흙하고 돌맹이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은영아. 떡볶이 먹자”라고 아이가 외쳤습니다.
그 아이는 가득이나 큰 눈을 더욱 크게 뜨면서 달려오더군요.
가게로 다시 돌아와 순대까지 넣고 셋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아이 이름은 영진 7살, 동생이름은 은영 5살이더군요.
배가 많이 고팠는지 맵고 뜨거운 떡볶이를 잘도 먹더라구요.
천천히 먹으라고.. 모자라면 더 시키면 된다고 타이르면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홍제동으로 이사 온지는 1년이 좀 지났다고..
“부모님은 어디 가셨나봐?”라고 물었습니다.
“돌아가셨어요.”
말이 꽉 막혔습니다.
그 전까지는 산본역에서 살았는데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두 분이 다 돌아가시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다고..
저 나이 때에 죽는다는 의미를 잘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 너무나 안쓰럽고 애처롭더라구요.
애써 밝게 웃으려는 아이들을 보면서 더욱 가슴이 아파오는 건 왜일까요..
사는 곳은 뒤에 연립주택 반 지하방에서 살고 있더라구요.
예전 동사무소 아르바이트 할 때 심부름 차 그 연립에 가 본 것이 기억납니다.
귀신 나올 것같이 전등은 복도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빛도 안 비치는 어두컴컴한 곳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런 곳에서 살고 있다니..
하물며 이렇게 밝고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떠나신 부모님들은 저 먼 하늘에서 얼마나 비통하고 원통하게 힘든 나날을 저 어린것들을 쳐다보고 계실까...
눈물이 콱 나오려고 하더군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리어카를 끌고 나가셨다고.. 종이 수거하러 가셨다고 했습니다.
불쌍하더군요. 아직 부모님 곁에서 어리광을 부리고 신나게 뛰어 놀 나이에..
저녁 한 끼 해결하지 못해 밖에서 전전긍긍 하고 있는 아이들..
술 한 잔에 몇 만원씩 쓰며 스트레스를 풀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단돈 만원이면 이 아이 가족은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을텐데...
그렇게 아이와 함께 떡볶이를 먹고 지하철 밑의 마트로 내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아이스크림. 노인 분들이 드실 오렌지 쥬스를 사서 아이에게 안겨줬습니다.
한사코 괜찮다며 우기던 이 아이를 끌다시피 데리고 내려갔습니다...
“너희들이 정말 착하고 귀여워서 아저씨가 주는거야.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 잘 듣고..”
라고 말하자 아이는 어깨를 들썩이면서 울기 시작하더군요.
어린 여동생은 상황파악이 안되다가 오빠가 울기 시작하자 따라서 울고...
아이들을 연립 집 앞에 그리고 제 명함을 건네면서 뒷면에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전화하면 아저씨랑 꽁짜로 통화할 수 있다고 거짓말 하면서 말이죠..
언제나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연락하라고.. 아저씨도 너희들 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큰 아이들이 저에게 선뜻 전화를 할진 의문입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 쌀 20Kg짜리 한 포대를 사서 아이 집으로 배달을 해 주었습니다.
갑작스레 많은 돈이 지출이 된 듯싶지만 후회는 되지 않더군요.
앞으로 술 생각이 나거나 쓸데없이 지출할 일이 생기면 아이들에게 뭐라도 하나씩 보내야겠습니다.
“영진아! 은영아!
너희들이 이 글을 보게 될 일은 없겠지만 항상 그 때처럼 밝고 해맑은 웃음을 간직하길 바래...
아저씨가 너희에게 많은 힘이 될 준 모르지만 항상 응원할께...“”
짧은 만남이었지만 사랑한다 꼬맹이들..
세상이 밝고 좀 더 따뜻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 어느 개척교회 목사님 이야기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잠 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 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잠 28: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잠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우리들 주변에 게으르고 놈팽이가 되는 노숙자가 아니라
정말로 가난하고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 근근히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 많다.
이들에게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들이 베푼 아주 작은 사랑을 통해서 그들은 우리들을 위해서 몇 갑절로 축복 기도해 줄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드리는 축복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들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이다.
결국은 그들을 위해서 남겨두었다가 주님의 사랑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축복을 받는 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들은 조금씩이라도 남겨두었다가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베풀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들에게 축복이다.
축복은 남겨두는 것이다.
축복은 나누고 베푸는 것이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일시적으로 맡겨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대전와우리교회 http://cafe.daum.net/GRACEOFJESUS
|
첫댓글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동적인 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힘 있는 설교 감사합니다.
은혜의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