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허락을 받고 전재합니다.
김재춘 교수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과학카페' , SBS '좋은아침', MBC '경제메거진 M', MBN '황금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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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잎의 숨겨진 이야기-넷
혈압을 다스리고 피의 흐름을 돕는다.
고춧잎에는 창자를 깨끗하게 하는 보푸라기가 많은데, 고춧잎에 들어있는 보푸라기는 핏속의 나쁜 기름(LDL)을 줄여주어 피를 깨끗하게 한다.
고춧잎에 들어있는 토코페롤(비타민E)은 핏속에서 기름을 산화시키는 과산화수소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H2O2) 자유라디칼(hydroxyl radical, 활성산소)을 중화시켜 심장병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고춧잎에는 핏속의 나쁜 기름을 줄여주는 니아신(비타민B3)이 100g에 1.782mg쯤 들어있어 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고춧잎에 들어있는 엽산(비타민B9)은 심장이 일을 잘하도록 도와서 심장에 탈이 나는 것(심장 질환)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고춧잎에는 핏속에 나쁜 기름이 너무 많아 탈이 생기는 것(이상지질혈증)을 막는 판토텐산(비타민B5)이 100g에 0.629mg쯤 들어있어, 피를 깨끗하게 한다.
고춧잎에는 푸성귀에 보기 드물게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뼈는 물론 핏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고춧잎에는 칼륨이 100g에 589mg쯤 들어있는데, 칼륨은 우리 몸속에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전해질로 우리 몸속의 물과 산 알칼리를 다스려주고, 몸속의 남아도는 나트륨을 오줌으로 끌고나가 혈압을 낮춰준다.
고춧잎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데, 마그네슘은 부정맥과 같은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푸성귀에 보기드문 셀레늄이 고춧잎에 들어있는데, 셀레늄은 핏속의 나쁜 찌꺼기(플라크)가 생기는 것을 막고 핏줄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한다.
고춧잎을 만지면 손이 미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핏줄 속의 나쁜 기름(LDL)을 씻어내서 피를 깨끗하게 하는 오메가3가 많이 들어있어서 인데, 오메가3은 피를 깨끗하게 하여 심장이 힘들이지 않고 피를 내보내도록 함으로서, 부정맥이나 심근 경색, 뇌졸중 같은 피가 더러워져서 생기는 여러 가지 탈(심혈관질환)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다음으로 이어짐>
자연치유학교수 김재춘(이학박사)
김재춘교수의 자연건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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