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관곡지(官谷池)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의 명신이며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1424~1483) 선생이 세조 9년 진헌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전당연의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여 점차 펴지게 되었다. 이 연못은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감찰) 가(家)에서 대대로 관리되어 오고 있으며, 옛 지명과 연계하여 '관곡지'로 불린다.
2015년 7월 14일 연꽃이 오전에 많이 핀다고 해서 갔다왔어요. 1호선 소사역에서 시내버스 63번 30~40분정도 타고 성원아파트 동아아파트에서 하차. 관곡지까지 도보로 10분정도.
첫댓글 연꽃이 너무 예쁘네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나오 쌤 소녀같이 보여요~~^^
蓮の花って こんなに美しかったかと感動しました。少女のよう?くっくっ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