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차 (10-04차) 정기산행 겸 시산제 (토함산)
1. 일 자 :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2. 산 행 지 : 경북 경주
3. 산 명 : 토함산(746m)
4. 산 행 목 적 : 제 70 차 정기산행을 겸한 시산제 / 정기총회 산행
5. 동 행 자 : 남창현 회장님 등 47명
6. 차 량 이 동 : 06:30분 우성@ ~ 한림@ ~ 포스코 @ 앞 ~ 마창진 축협 ~ 네 파
~ 석동 정류장 ~ 푸르지오@ ~ 경화역 ~ 구. 교육사 ~ 시민회관 턴
~ 안민터널 ~ 성주사 앞 ~ 목적지(경주 보문단지 옆 보덕산방)
7. 산 행 코 스
보덕산방 ~ 324봉 ~ 만호봉 갈림길 ~ 475봉 ~ TV 중계탑 사거리 ~ 457봉 ~
큰무덤(월성김씨) ~ 365봉 안부 사거리 ~ 615봉 갈림길 ~ 갈림길(정상 500m) ~
토함산 정상 ~ 헬기장~ 석굴암 주차장 / 9.5Km / 3.5 시간
8. 산 행 개 념 도
9. 산 행 기
겅북 경주시 보덕동, 불국동, 양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5m아며,
경주 근교에서 가장 큰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옹악이하 했고 호국의 진산으로 신성시
되어 온 산이다. 불굴사과 석굴암은 세계 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으며,
일대가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3월을 맞이하며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과 반짝 추워에 회원님 모두 날씨에 초점을 맞추
었으나, 토함산 산행을 겸한 시산제와 정기총회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즐거운 산행과 정기총회, 토함산 시산제에 대한 기대로 한끝 부풀어 오른 마음으로
경주 보문단지 옆 보덕산방으로 출발한다.
토함산은 신 산경표 상 낙동정맥의 백운산에서 뻣어진 아미산~치술령~마석산~조항산
~토함산~백두산으로 이어지는 호미지맥 상에 위치한 746m의 준봉이며,
조항산에서 가지를 친 삼태지맥은 삼태봉~동대산~무룡산으로 이어진다
09시경 보문단지를 통과하여 보불로 삼거리에 위치산 보덕산방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팀과 시산제 준비팀으로 구분하여 36~7명이 산행준비를 하여 보덕산방을 출발하여
324봉으로 발 걸음을 돌리고, 일부 회원님은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시산제 물품을
이동하기 위한 짐 꾼으로 자청을 하였다.
보덕산방에서 산 허리를 타고 10분 오르니 갈림길 있으며 이곳에서 좌측길을 따라 능성으로
올라선다. 들머리에서 부터 진행 방향을 알려주는 시그날은 2~3개 이 곳이 등산로임을
알려준다.
능선에 올서면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진행되는 길을 따라 324봉, 310봉을 지나 계속 진행
을하다 1시간여 진행하다 보면 덕동호로 뻣어내리는 능선 줄기와 475봉으로 오르는
경사길에서 갈림길이 있으며 오른편 길을 따라 계속진행으로 한다. 오르막 경사길이나
갈지(之) 자로 오르는 길을 따라 능선에 도착하며 오른편 으로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헬기전 20m 전 갈림길에서 왼편(만호봉 가는길), 오른편은 헬기장을 지나 내리막 길(경운기
정도가 지날 수 있는 길)을 따라 진행하면 왼편에 TV 중계탑 이 보인다. 헬기장을 지나
오른편 능선을 따라 진행하면 점마을로 내려간다.
중계탑을 지나 사거리에서 임도는(하동으로 하산), 왼편은 우회 길, 직진은 457봉으로
가는 길이며 일행은 직전을 한다.
등산길은 이번 폭설로 부려진 소나무 들이 길을 가로 막고 있어 우회로를 찾아 돌고 돌아
월성김씨 무덤인 큰 무덤에 도착한다. 여기서 왼편은 시부거리로 가는길, 시그날이
많이 달려있는 남쪽이 토함산 가는길이다.
365 안부 사거리 능선에 도착 토함산 2.4Km, 시부거리, 하동 이정표가 있다. 일행은 직진.
70m 되는 급경사 오르막이며, 미끄럼 주의, 다시 잣나무 숲으로 진행하니 지금부터는
다닌 흔적이 전혀 없으며 폭설때 내린 눈은 아찍도 발목까지 푹푹 빠진다.
정상, 1.5Km 전 이정표를 지나 갈지(之) 자로 오르는 길을 따라 615봉 능선에 도착하니
정상 1Km 전이며, 이번에는 눈이 종아리를 지나며 푹 빠지닌 사람 살려~~~~~~
눈으로 님들이 다닌 흔적은 없으며 눈 길을 개척하며 정상에 오른다.
더디어 정상이다. 저 아래 불국사 전경 발 아래 펼쳐지고, 불국사 지구 식당가 기외 지붕
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시산제 준비 팀에서 무거운 준비물을 이곳까지 오려와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라 12시
10여 분경 2010년을 백호랑를 맞이하여 진해 산오름 산악회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강, 산행에서 안전과 즐거움, 모든 회원님 들의 가정에 행운 등등 모든 건심 걱정을
멀리하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과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잔을 올린다.
시산제를 마치고 준비한 음식과 식사를 맞있게 하는 회원님 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가슴 저 밑에서 뿌듯한 감정이 복 받쳐 옴니다.
이번 행산을 준비한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특히 우리들의 여 총무님 고맙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온천수로 목욕을 하고, 경주 박물관을 짧은 시간이지만 견학을 하고,
보문단지 식당가에 준비된 어탕으로 저녁 만찬 정말 좋았습니다.
2010년 진해 산오름 산악회와 함께 즐거움과 추억, 감동을 주는 산악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0. 사 진 감 상
" 사진방 올려진 토함산 산행을 많이 많이 찾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