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새 연재(나의 순결한 초야권을 왜 영주님이?)를 시작하며

[비와그대]

나의 순결한 초야권을 왜 영주님이? : 네이버웹소설 (naver.com)

나의 순결한 초야권을 왜 영주님이?

 안녕하세요?

어제 '666의 비밀'을 완결(마감)한 산청문인협회 소설가 이인규입니다.

그 작품을 서둘러 마감한 이유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24년 지상최대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때문이었습니다.

2018년 미스터리 분야에 '화형 죽어 마땅한 자들'을 공모하여 결심까지 갔으나

아쉽게도 수상을 하지 못한 기억이 있지요.

 하여, 장르를 확장하여, 이 공모전에 무려 6년만에 다시 재도전하여 합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재미 있다면, 좋아요 및 댓글 부탁드립니다.

 - 제목 : 나의 순결한 초야권을 왜 영주님이?

 - 필명 : 비와 그대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1회당 글자 수 : 매화 4,000자 이상

 - 예상 회수 : 총 33화.

작품소개

중세, 아름다운 섬으로 둘러싸인 ‘오마르’ 공화국의 로테는 단 한 가지 이유로 그곳을 떠난다.

사랑하는 약혼자 베르베르가 있지만, 영주가 그녀에게 초야권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분개한 그녀는 결국 마녀의 도움으로 미지의 세계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도착한 로테는 그곳에서 인디밴드 ‘오아시스’를 만나 그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인 가수가 되어 종횡무진 활약한다.

하지만 이곳 역시 뜨거운 페미니즘 (Feminism) 논쟁으로 여성으로 사는 삶이 만만치 않을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그녀는 부르짖는다.

“왜 순결한 나의 초야권을 네놈들이!”

 * 작품을 올리면 매회 업그레드이드 되니, 굳이 이 지면에 연재 안 해도 될 듯합니다.

    그래도 난 여기에서 볼래, 하는 독자분이 있을 수 있어. 이 부분을 고민하겠습니다.

    가독성을 위해 문단 조정을 해 두었으니, 스마트 폰으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