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장은주 옮김, 위즈덤하우스, 2018년 1월)
<혁신의 아이콘 마스다 무네아키 34년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 교보문고 도서 소개 글 >
<목 차>
1장 경영 - 오직 고객의 기분으로 생각한다
창업의 시작 1 음반 대여점 로프트
창업의 시작 2 츠타야 1호점 개발
고객의 기분이 되는 방법
성장의 본질
츠타야 1호점 첫날의 추억
타인의 평가와 자기 평가
2호점은 실패한다는 징크스
계획과 집념
돈벌이가 되는 일이란
회사의 성장은 곧 결과
내세울 수 있는 ‘기획’을 만든다
2호점이 실패하는 이유
경영이란 실패의 허용이다
모방은 곧 후퇴다
영업을 하면서 생각한 것
진실은 하나일 수도,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
주체성을 키우려면
각오가 되었는가
신용을 쌓는다는 것
직감력
분업화의 폐해와 비즈니스 기회
회사를 키우는 이유
영업의 본질
인간으로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회사
경영에 필요한 것도 결국 기획력
피할 것인가, 싸울 것인가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성장도 없다
2장 조직 - 좋아하는 일을 함께 즐기며 커간다
7인승 보트와 효율성
무능과 유능을 결정하는 것
생각하는 집단과 생각하지 않는 집단
사람은 명령이 아니라 꿈에 의해 움직인다
은행 강도와 보수 제도
명확한 목표를 세웠는가
단순한 조직인가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집념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팀
리더에게 필요한 것
3장 기획 - 불가능을 극복할 용기, 기획을 구체화할 집념
칸 영화제에서 배운 것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없다
기획력의 원천
“바로”라고 말하는 이유
생활 제안이란
기획의 진수
현장까지 달리는 이유
무엇을 위해 만드는가
완벽한 메시지를 전하는 데 집중한다
아무도 모르는 기획 기법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새로운 수요 창조
선입관과의 전쟁
그 자리에서 1년 후의 기획을 하는 이유
어떻게 따라 할 것인가
사람의 본질에서 벗어난 미래는 없다
대답은 상대가 하고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내가 시키고 있다
예술이 있는 생활 제안
팔리는 기획을 만든다는 것
기획을 구체화시키는 힘
취향을 설계하다
‘즐겁다’ ‘멋지다’를 찾아서
수많은 헛됨과 실패가 있었기에
내 생각을 고집하지 않는다
에어비앤비와 츠타야
혼은 디테일에 머문다
세 명의 고객
4장 가치 - 약속과 감사, 그리고 자유
새로운 신용을 이어간다
츠타야를 움직이는 꿈의 힘
책임을 다한다는 것
매일 청바지를 입는 이유
츠루타 씨를 향한 마음의 조문
의존과 공존
자유, 당연한 것을 고집해온 결과
좋은가, 나쁜가, 깨끗한가, 깨끗하지 않은가
미지와의 조우
미지와의 조우가 가능한 회사
정리정돈의 중요성
회사에 있지 마라, 세상 속에 있어라
고맙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일을 한다
나쁜 소식을 먼저
원인을 만든다
좋은 결단을 내리는 일
선택하고 있는 것 같아도 실은 선택당하고 있다
신뢰받고 싶은 마음
기한의 이익을 잃지 마라
고객이 말하는 것을 듣지 마라,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
약속과 감사
5장 시선 - 일상 기획자로 살아간다는 것
아버지 기일
닛판과 CCC
‘아버지의 날’ 밤
첫 직장의 회장이 보내온 편지
배우는 힘에 대하여
어머니의 장례식
절망과 가까운 희망
바쁘다는 것
위화감의 의미
미디어는 메시지다
창조성은 고난으로 꽃핀다
음악은 여전히 중요하다
츠타야의 혁명
만나고 싶은 사람이 줄어들었다
인생을 바꾸는 한 마디
거만한 시선
사람의 행동은 쌓이고 쌓인 것
내일도 맑으면 좋겠다
비관은 기분, 낙관은 의지
사람을 믿는 사람
거절하면서 팬을 만드는 기술
과감히 발을 디딜 것
완벽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자신이 가져야 할 자신의 잣대 <내 용>
- 고객의 기분이 되는 방법
고객이 원하는 것을 콕 집어서 제안하면 계약은 성사된다.
답을 알 수 있다면 기획은 백발백중인데 다들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답을 찾으려 하지는 않고한방만 노린다. -pp 21 <고객의 기분이 되는 방법 중에서> - 성장의 본질
사람의 성장이란 본인의 재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주어진 환경이나 본인의 의사, 그리고 각오에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다들 본인은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일하지만, 시간이 흘러 결과를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 pp 25 <성장의 본질 중에서>
- 계획과 집념
마스다는 창업이래 항상 '어떻게 되고 싶은가?'
경쟁에서 이기려면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만을 생각하며 목표를 세웠다. - pp 44 <계획과 집념 중에서>
- 각오는 되어 있는가
할 수 없더라도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그것은 ‘각오’다.
각오가 있다면 피하지 않는다.각오가 있다면 변명하지 않는다.각오가 있다면 도와주는 사람도 나타난다.각오가 있다면 발견의 기회도 생긴다. -pp 77 <각오가 되었는가 중에서>
- 영업의 본질
영업이라고 하면 고객에게 뭔가를 팔고 돈을 받는 것을 떠올리겠지만 본질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렇다면 왜 기업은 그 상품을 파는가. 들인 비용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치와 지불한 비용과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기쁨도 커져 그것을 판 사람은 감사 인사를 받는다. ~ 비용과 가치가 닽다면 불평은 하지 않겠지만 다음에 만알 기회는 사라진다. ~~
영업을 한다는 것은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행위일지도 모른다.절대 물건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자신들만 돈을 벌 수 있는 일 따윈 결코 없다.
기업에 있어 영업을 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 ‘살아가는 것’과 동의어라고 생각한다. - pp 97 <영업의 본질> 중에서
-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성장도 없다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성장할 수 없다. ~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된 인간으로 생을 마치기는
아까우니까. 즉, 성장이란 인간과 사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pp 109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성장도 없다> 중에서
- 무능과 유능을 결정하는 것
스스로 도전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기대도 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에 잘 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열심히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함께 즐기자’라는 말의 이면에는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도전한다는 전제와 미학이 있다. - pp 119 <무능과 유능을 결정하는 것> 중에서
- 생각하는 집단은,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이게 함으로써 실현해왔다. - pp 122 <생각하는 집단과 생각하지 않는 집단 중에서>
- "무아몽중(無我夢中)" 이 말은 꿈속에 있으면 내(에고)가 사라진다는 의미다. 인간의 존재 그 자체는 에고, 자기중심이지만 다른 사람과 힘을 합해 뭔가 다른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자신의 에고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배웠다. ~~
사람은 명령이 아니라 꿈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임을 알고 꿈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탁했던 글귀다. - pp 125~126 <사람은 명령이 아니라 꿈에 의해 움직인다 중에서>
- 요리도 마친가지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으면 똑같은 요리가 나왔을 때 맛있다고 느끼고
보기에 맛있어 보이거나 익숙한 커피 브랜드 로고가 있으면 그 커피는 맛있다고 느낀다. 사람은 눈으로 맛을 음미하는 것이다. - pp 229 <내 생각을 고집하지 않는다 중에서>
-만들면 손님이 오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게 생기면 반드시 손님은 온다.
와도 손해 보지 않는다. 아니 오지 않으면 손해가 된다고 생각할 만큼의 기획이 필요하다.~~
안 오면 손해일 정도의 기획을 1센티미터 단위로 쌓아 올리지 않으면 일부러 찾아와주는 공간이 될 수 없다. - pp 241 <혼은 디테일에 머문다>중에서
진짜 결단이란 답이 없고 계산도 없다. 자신을 믿는 수밖에. 자신을 믿을 수 있는가?
매일의 삶의 방식에 좋은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답이 있다. - pp 313 <‘좋은 결단을 내리는 일> 중에서
- 기획을 tl작하고서 관계자에게 연락하기까지 2주 동안의 시간이 있다면, 절반인 1주는 스스로 생각해도 되겠지만 적어도 똑같은 시간을 상대에게도 줘야 한다.
그러데 2주를 꽉 채워 혼자 정보를 껴안고 있다가 당일에 상대에게 정보를 던진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은 물론, 자신이 아웃풋할 기획이나 이벤트의 프리젠테이션에 관해 주위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 에고의 결과다.
주위 사람은 '기한의 이익'을 잃고 결국 희생자가 된다. - pp 323~324 <기한의 이익을 잃지 마라>중에서
- 확실히 비관은 기분에 속하고 낙관은 의지다.
인생을 낙관적으로 살 것인가, 비관적으로 살 것인가.
그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렸으며, 그런 삶의 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 pp 410 <비관은 기분, 낙관은 의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