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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안심살 |
- 유일하게 척추 뼈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 근육으로 움직임이 없어 조직이 부드럽고 연하다. - 저지방으로 담백하며, 육즙이 많고 고기결이 가늘고 비단결 처럼 곱다. - 쇠고기 중 양이 적은 부위로 귀하다. - 요리시에는 너무 굽지 않도록 하고 변색이 빠른 특징이 있다. |
- 고급 스테이크 및 구이용으로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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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윗등심살 꽃등심살 아래등심살 살치살 |
- 등쪽에 척추 좌우로 원통모양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비육이 잘 된 소의 경우 마블링이 잘 발달되어 있어 고급부위로 알려져 있다. - 육질이 곱고 연하며 지방 적당히 섞여있어 맛이 좋다. - 결조직이 그물망 형태로 연하여 풍미로운 맛이 있다. |
- 2등급 이상 고급육은 주로 구이나 스테이크로 활용하고, 3등급 등 저급육은 전골이나 불고기로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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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채끝살 |
- 허리부분(등심 뒷부분에 연결)의 등심과 맞닿은 운동성이 없는 부분으로 등심과 비슷한 모양이다. -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당이 섞여있다. - 등심보다는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다. |
- 고급육은 로스구이ㆍ샤브샤브용으로 활용도가 높고, 저급육은 불고기와 국거리로도 활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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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목심살 |
- 어깨 위쪽에 붙어있는 근육으로 여러 개의 다양한 근육이 모여 있고 두꺼운 힘줄이 여러 갈래로 표면에 존재하기 때문에 약간 질긴 편이다. |
- 1등급 이상의 고급육에서 일부 스테이크나 구이로 이용되며, 2등급 이하는 불고기, 장조림으로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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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꾸리살 부채살 앞다리살 갈비덧살 부채덮개살 |
- 갈비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다. - 내부에 지방층과 근막이 많이 때문에 연한 부위와 질긴 부위가 서로 섞여 있으며, 운동량이 많아 육색이 짙은 것이 특징이다. - 설도, 사태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 |
- 꾸리살은 카레, 육회나 징키즈칸 요리에, 부채살ㆍ갈비덧살은 구이용으로, 그 외는 불고기나 장조림용으로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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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우둔살 홍두깨살 |
-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다. |
- 우둔살은 고기의 결이 약간 굵으나 근육막이 적어 연하여 주물럭, 산적과 육포 및 불고기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홍두깨살은 결이 거칠고 단단하여 육회나 장조림에 많이 활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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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보섭살 설깃살 설깃머리살 도가니살 삼각살 |
- 엉덩이살 아래쪽 넓적다리살로서 바깥쪽 엉덩이 부분으로 다소 결이 거칠고 질긴편으로 우둔과 비슷하며 부위별 육질차가 크다. |
- 설깃살은 가장 운동량이 많은 부위로 산적, 편육, 불고기로 사용된다. - 도가니살은 가장 근육결이 가늘고 부드러워 육회나 불고기로 사용된다. - 삼각형모양의 삼각살과 설깃머리살은 구이, 불고기 전골에 이용된다. - 보섭살은 막이 적고 맛이 좋아 스테이크로 이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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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양지머리 차돌박이 업진살 업진안살 치마양지 치마살 앞치마살 |
- 앞가슴에서 복부 아래쪽에 걸쳐있는 부위로 결합조직이 많아 육질은 질기다. - 오랜 시간에 걸쳐 끊이는 조리를 하면 맛이 매우 좋다. - 국물 맛이 좋고 육질이 치밀하다. - 업진살과 치마살은 양지의 뒤쪽부분으로 지방과 살코기가 교차하여 풍미가 좋다. |
- 양지의 대부분은 근육이 단단하여 국거리나 장조림으로 쓰인다. - 차돌박이는 양지 하단부분 중의 하얀 조직으로 독특한 맛이 있어 얇게 썰어 구이로 사용된다. - 양지 중 업진안살ㆍ치마양지ㆍ 치마살은 구이용으로도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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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앞사태 뒷사태 뭉치사태 아롱사태 상박살 |
- 앞ㆍ뒷다리 사골을 감싸고 있는 부위로 운동량이 많아 색상이 진한 반면 근육다발이 모여 있어 특유의 쫄깃한 맛을 낸다. - 장시간 물에 넣어 가열하면 연해진다. -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
- 장조림, 찜, 육회, 탕에 적합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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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할 명칭 |
특 징 |
요리용도 |
본갈비 꽃갈비 참갈비 갈비살 마구리 토시살 안창살 제비추리 |
- 육즙과 골즙이 어우러진 부위로 농후한 맛을 낸다. - 갈비살에는 막이 많고 근육이 비교적 거칠고 단단한 부위지만 근내지방이 많아 맛이 있다. |
- 마구리살은 통갈비 상하단 부위로 갈비탕용으로 사용된다. - 갈비살ㆍ토시살ㆍ안창살ㆍ 제비추리는 구이용으로 그 외에는 찜갈비, 불갈비, 양념갈비 등으로 사용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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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kg,(%) | |
구 분 |
암 |
수 |
거 세 |
도체중량 |
254.51 (100.00) |
365.13 (100.00) |
347.89 (100.00) |
안 심 |
5.14 ( 2.02) |
6.57 ( 1.80) |
6.23 ( 1.79) |
등 심 |
24.74 ( 9.72) |
41.22 ( 11.29) |
34.3 ( 9.86) |
채 끝 |
6.8 ( 2.67) |
8.25 ( 2.26) |
8.21 ( 2.36) |
목 심 |
9.34 ( 3.67) |
18.15 ( 4.97) |
12.98 ( 3.73) |
앞 다 리 |
17.43 ( 6.85) |
27.79 ( 7.61) |
24.49 ( 7.04) |
우 둔 |
16.62 ( 6.53) |
22.64 ( 6.20) |
20.7 ( 5.95) |
설 도 |
26.27 ( 10.32) |
35.49 ( 9.72) |
32.91 ( 9.46) |
양 지 |
24.94 ( 9.80) |
40.46 ( 11.08) |
36.49 ( 10.49) |
사 태 |
12.01 ( 4.72) |
16.32 ( 4.47) |
15.2 ( 4.37) |
갈 비 |
34.16 ( 13.42) |
49.4 ( 13.53) |
49.54 ( 14.24) |
계 |
177.42 ( 69.71) |
266.25 ( 72.92) |
241.05 ( 6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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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고기가 맞을까요? 쇠고기가 맞을까요?
쇠-는 '소의' 의 준말이고, '소의 고기' 가 '쇠고기'입니다. 고기는 소의 부속물이므로 '소의 고기'라 부르던 것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쇠고기'로 변했으나 현실적으로 '소고기'라고도 많이 쓰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복수표준어)로 인정
다시 말해 과거에는 쇠고기-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소고기-는 사투리로 취급해 '소고기'를 오랫동안 쓰지 않았으나 1988년 개정(89년 시행)된 맞춤법에서는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소'나 '쇠'를 아무 데나 똑같이 쓸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소의 부속물인 경우에는 '쇠'와 '소'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나 그 밖에는 '소'만 쓰입니다.
소의 부속물인 '소갈비, 소가죽, 소기름, 소머리, 소뼈' 등은 '쇠갈비, 쇠가죽, 쇠기름, 쇠머리, 쇠뼈' 등으로 함께 쓸 수 있으나, 부속물이 아닌 '소달구지, 소도둑'은 '쇠달구지, 쇠도둑'으로 쓸 수 없습니다.
소의 달구지, 소의 도둑이 아니라 소가 끄는 달구지, 소를 훔치는 도둑이란 뜻이므로 애당초 '쇠달구지, 쇠도둑'은 성립하지 않는 것이죠.
또 하나 참고로 돼지고기중에 삼겹살 말고
항정살과 가브리살, 갈매기살을 구이용으로 많이 먹는데요..
항정살은 목덜미, 가브리살은 등뼈부분, 갈매기살은 갈비뼈와 가슴사이의 살입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고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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