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신민아만의 사극, 아랑사또전!! 내용이 궁금하다
다 좋다. 이준기의 복귀작 기대된다
신민아는 지난 번과 너무 똑같은 모습이라
예전 구미호 사진을 올려놓은 줄 알았다만...
그래도 연기파에 무술 실력 갖춘 이준기와의 조합이 기대된다.
근데... 근데, 극중 유승호가 박준규와 이란성쌍둥이라니!!
그리고 누가 유승호를 저리 분장시켜놨나??ㅋㅋㅋ
공개된 사진 한장에 수많은 누나들의 희망과 소망이 무너지고 있다.
그래도 아직 시작하지 않은 만큼 아랑사또전 기대해본다.
'아랑사또전'이 독특한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8월 8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는 '태왕사신기'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된 드라마 방영 전 스페셜 편이다.
MBC의 기대작임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는
드라마 속 세계관을 공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김상호 감독이 직접 밝힌 '아랑사또전'의 특별한 규칙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녀노소 모두 접근하게 쉽고 쉽게 알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가는 과정에서
이승과 저승, 옥황상제와 염라대왕 같은 판타지적 요소가 함께 버무려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는 김상호 감독은 귀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극중 설정 속에서 규칙을 고안해 냈다.
'아랑사또전' 속 귀신은 인간처럼 중력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도록 설정했다. 귀신도 잠을 자고 허기를 느낄 때 밥을 먹는다.
귀신 복장은 죽었을 때 모습 그대로가 원칙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의 영향으로
옷도 더려워질 수 있다.
귀신과 저승사자 모두 복숭아 꽃잎에 의해 상처를 받아 때로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규칙 외에도 '아랑사또전'에는 산 사람 세계의 물건이 파괴되면
죽은 자의 물건도 함께 소멸된다는 점, 귀신이 스스로 사람에게 형태를 보이려면
특수한 약을 복용해야 하고 일정 시간 동안 약효가 유지된다는 점,
저승사자는 저승과 이승을 왕래하는 존재로 저승에서는 무한한 존재로 살지만
이승에서는 유한한 존재라는 점 등 설정들을 부여해 드라마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적이고 익숙한 것에서 새로움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천상세계 세트 디자인에 공을 들인 '아랑사또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비주얼 아티스트를 기용, 천상 이미지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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