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한시중에 상촌(象村) 신흠(申欽)이 썼다는
梧梅月柳 (오매월류) 라는 칠언절구가 있습니다.
"梧千年老恒藏曲
(오천년로항장곡)이요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이라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이요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라"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번을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다." 는 뜻이지요.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와 향기가 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환히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이러한 벗,
이러한 삶,
이러한 인생이 참 멋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오늘도 나의 모든
인연과 님들을 존경 하오며
합장하여 기도 합니다.🙏
和廣同塵 (화광동진) 마음과
韜光養晦(도광양회) 정신으로 심신단련의 좋은 주말을 보내시기바랍니다.
간간히 인사글만 올려 죄송합니다
모든님 건행의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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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불교문화예술보존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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