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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며
형제애로 피조물인
서로에게 기쁨과 감사함이 되어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01. 모임 일시 및 장소
ㅇ일시 : 2023년 4월 1일 (토) 오전 9시
ㅇ장소 : : 4호선 충무로역 3번출구
02. 코스 :
충무로역 ○---○ 남산골 한옥마을 ○---○ 북측순환로 ○---○
남측순환로 ○---○ 남산복원성곽
※ 구간 거리 ; 약 4km
※ 소요시간 ; 약 3시간
03.준비물 :
-.장갑. (경)등산화. 스틱. 식수. 기부금 1,000원
04.난이도 : " 하 "
05.진행자 : 이재전프란치스코
010~4211~1965
06.참가자 명단 (존칭은 생략입니다.)
1. 김권순바오로 영보님
2. 김선희안젤라
3. 차영자아가다
4. 이재전프란치스코
서울처럼 한 나라의 수도가 산으로 둘러싸인 곳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다고 합니다
높고 낮은 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푸른 한강이 그림처럼 흐르는 서울!
그 중심에 우뚝 자리한 남 산을 속속들이 탐방하며
때묻지 않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것 걷기인듯 합니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생태문화길 우수코스 30선에
포함되기도 한 남산순환산책길은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고
가을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걸으며,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산책길입니다.
남산 한옥마을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퇴계로에 위치해 있는 한옥 마을로서
1998년에 공식 개장하였습니다.
본래 수도방위사령부가 주둔해 있던 군사 보호 구역이었으나,
1989년 서울특별시가 남산 제모습 찾기 운동의 일원으로
수방사와의 합의하에 이 부지를 매입하게 되었고
군사 보호 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서울특별시 민속 자료 및
한옥 5개동을 복원하여 1998년 공식 개장하였습니다.
뒷편에는 서울 천년 타임 캡슐 광장과 남산 국악당 등이 있구요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휴관일이긴 하지만 한옥 내부 말고는 전부 관람이 가능하고,
월요일에도 관람객이 꽤 많이 온다고 해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서울 천년 타임 캡슐은
서울특별시가 고려 시대 수도였던 개경(개성시)에서
조선 시대 때 한양으로 천도(遷道)한지 600년을 맞이한
1994년에 만들어진 타임 캡슐로 천도 1000년을 맞이하게 되는
서기 2394년 (무려 171년후인 24세기예요) 에 후손들에 의해
공식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옥마을 홈피 참조]
남산 한옥마을 입구에서
물레방아를 지키고 있는(?) 고양이~
남산 국악당
서울 남산국악당은 2007년 전통공연예술의 진흥과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국악 전문 공연장입니다. 한국의 역사적 전통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전통 한옥의 미감을 살리기 위해 지상 1층의 한옥 건축물을
기반으로 공연장을 지하에 배치한 구조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다른 공연장과는
차별되는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 1층 공연장 로비와 연결된 선큰가든(sunken garden) ‘침상원’은 경복궁 교태전(交泰殿, 왕의 비거주 공간) 의 느낌을 살린 계단식 정원으로 꾸며져 지하 공연장이지만
자연 채광과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 해 줍니다.
서울남산국악당은 한국의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속의 특별한 공간 남산골한옥마을의 정취와 함께 수준 높은 전통
공연 관람과 여유로운 휴식이 함께 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남산의 본래 이름은 인경산(引慶山)으로
'경사스러운 일을 끌어오길 바라는'
축원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4년 개성에서 서울로
도읍을 옮겨온 후 궁궐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남산'으로 지칭하였습니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는 신당,
목멱 신사를 세운 후에는 목멱산으로 불렸습니다.
서울시의 중심부 용산구와 중구에 걸쳐 자리한
남산공원은 서울에서 가장 큰 공원입니다.
주를 이루던 소나무 등 침엽수림은 점차 쇠퇴하고
신갈나무 등의 극상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산제비꽃 등 자생종 108종과 메타세콰이어 등
외래종 25종, 아까시 나무 등 귀화종 5종 등
총 57과 138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알림 사항
1. 모임 시간을 준수합니다.
(지각시에는 진행자에게 미리 연락바랍니다)
2. 진행자(선두 리딩자) 보다 앞서 걷거나
너무 뒤쳐지지 않도록 합니다-
이탈시 진행자에게 사전 연락 바랍니다
3. 일회용품 사용을 피하며 개인 컵을 사용합니다
4 걷기중 일어나는 사고는
진행자및 평의회는 책임지지 않으며,
안전 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 체력에 맞게 주3회 정도 걷기 생활화를 합니다.
6.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각에는 걷기 여행을 삼가 바랍니다.
(걷기 종료시간 : 하절기 오후 7시, 동절기 오후 6시)
7. 혼자 여행을 할 경우에는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를 꼭 알려둡니다.
8. 숲속의 동·식물들을 보호합니다
N서울타워로 오르는 길
한적한 남측 순환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N서울타워로 오르는 성곽길에 들어서면,
서울의 중심 이자 상징인 N서울타워를 만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한국어 보다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가
더 많이 들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길, 남산
때때로 지나는 차량 때문에 여유로운 산책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측 순환산책로가 매력적인 이유는
'소나무림탐방로'를 비롯해 '소규모생물서식공간'과 식재림 등
남산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산식물원으로도 길이 이어 질 뿐 아니라, 곳곳에 남아있는
성곽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서 생태학습과 역사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곳이기도 하지요.
자연과 역사가 호흡하는 길, 남산 남측 순환산책로입니다.
남산N타워를 바라보며 남측 순환산책로를 걷다보면
곳곳에 있는 전망데크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데요,
날이 맑은 때에는 도심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일몰과
낙조도 감상할 수 있지요.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꽃비들...
남산둘레길을 순환하고 있는 전기버스.
예전에는 01. 04. 05번 세 노선을 운행하였는데
요즘에는 01번만 운행을 하네요~
이슈 issue
성 아우구스티누스 ~ 걸으면 해결된다.
걷기는 뒤엉킨 인생의 문제를 풀어준다.
걸으면 해결된다. 걷기는 뒤엉킨 인생의 문제를 풀어준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걷기는 전통적으로도 중요하게 여겨졌다.
호주 원주민들은 걷기 여행을 떠나곤 했으며 미국의 인디언들도
영적인 세계에 다가가기 위해 걸었다.
불교에서도 걷기 명상이 중요하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걸으면 해결된다.” 라는 말을 남겼다.
무엇이 해결된다는 말일까?
아마 개인적이거나 직업적인 갈등 상황이 아닐까.
걷기는 뒤엉킨 인생의 문제를 풀어준다.
한 번에 한 걸음씩 명료함이 생겨난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걸었다.
우리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걸을 수 있다.
걸으며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깨닫게 된다.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자기도 모르게 걷는 사람들이 많다.
걸으면서는 쉽게, 깊게 듣기가 가능하다.
주변에, 더 높은 자아에 주파수가 맞춰진다.
걸으면서 우리는 자신이 사는 세상의 풍경과 소리를 받아들인다.
시골이라면 작은 새의 노래, 그 노래를 받아들이는 가로막는
까마귀 소리도 듣는다.
천천히 걸으면 높은 가지 위에 앉아 커다랗게 우는
새를 발견할 수 있다.
다가가면 새는 퍼드덕 날아간다.
우리는 새소리라는 선물을 받고 다시 걷는다.
걷기를 의식의 도구로 삼으면서 우리는 자신에게
귀를 더 잘 기울이는 법을 배운다.
의식적으로 듣는 연습은 한 번에 한 단계씩 진행된다.
걸으면서 우리는 자신의 근원을 향해 걸어간다.
나는 <이 세상에서 걷기> 라는 책에서 걷기가 신체적으로
유익할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유익하다고 썼다.
이 책은 친구와 함께 걷기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며 걷기를 권한다.
걸을 때 우리는 생각의 리듬에 집중한다.
단어를 듣고 단어 이면의 감정도 듣는다.
그리고 더욱 친밀해진다.
걸으면서 거짓말을 하기는 어렵다.
매 걸음이 우리의 관심을 요구하고 매 걸음이 호흡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말할 수 없었던 것을
어느새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우리는 말하면서 동시에 듣는다.
그리고 스스로 내가 진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말하면서 걷고 있다면 ‘그렇다’라는 답이 나올 것이다..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중.....
석호정 (전통활터)
조선 후기에 세워진 활터, 석호정(石虎亭)
임진왜란을 어렵게 극복한 선조 임금이 무예를 활성화시키려고
경복궁에 오운정(五雲亭)을 세우고, 일반 백성에게 활쏘기를
장려한 이후 인조, 효종, 숙종 대에 이르러 민간 활터가
여럿 생기는데, 석호정도 그때쯤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산골에 위치했었으나
6·25전쟁 때 사라진 후 1956년 지금의 자리에 있던
노인정을 고쳐 지어 석호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 양궁의 시작, 석호정
남산의 석호정은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발상지입니다.
1959년 수도여중 체육교사 석봉근이 고물상에서 구한
시위 없는 양궁 활과 석호정에서 얻은 국궁 시위를 사용해
석호정에서 홀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1962년 석호정을 찾았던 양궁 매니아 미군의 엘로트 중령이
석봉근을 보게 됩니다.
이후 엘로트 중령은 석봉근 선생에게 양궁 시범을 보여주고,
장비 일체를 기증한 인연으로 두 사람은 석호정으로
젊은 사람들을 모아 국궁을 바탕으로 한 양궁을 교육시켰고,
오늘날의 양궁 최강국으로 이어졌습니다.
알고 보면 국민스포츠, 국궁(國弓)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궁 인구는 약 3만명이라 합니다.
활터는 현재 전국에 360여 개가 있구요
심신단련에 좋아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은데
최근에는 젊은층들도 석호정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국궁에도 단이 있다고 합니다.
1단부터 9단이 있다고 하는데
5단부터 명궁이라 합니다.
5던 이상은 각궁을 잡아야만 하는데요.
그전에 4단까지는 카본 개량 활음을 쏴도 된다고 합니다.
청소년을 위해 10m, 30m 사대(활을 쏘는곳)도 마련되어 있구
6개월 넘게 이론·실기 연습을 하고 나서야 145m 거리에서
"입사(연습을 마치고 사대에 서는 일)"를 할수 있습니다.
화살이 고무판 과녁에 맞고 떨어지게 되어 있구 무겁다고 해요
날카로우면 사고 위험도 있고 과녁에 꽃히면 뽑기 힘들다고 해요
석호정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국궁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봄에 피는 꽃들을 몇가지 모아보았어요~~
벚꽃
우리나라에서 봄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꽃인 벚꽃
간혹 벚꽃 . 벛꽃을 헷갈리는 때가 있을텐데요
벚꽃 . 벛꽃중에서 벚꽃이 맞는 표현이랍니다.
벚꽃을 영어로 Cherry blossom 이라고도 하는데요
분홍빛깔로 만개하는 모습과도 정말 잘어울리는 이름이예요.
서양에서는 벚꽃 꽃말을 정신적인 아름다움 spiritual beauty
라고도 하는데 정말 잘어울리는 꽃말인듯해요
왕벚꽃나무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것이 아마도 왕벚꽃나무일듯 하지만
길거리에서 만개한 왕벚꽃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이 왕벚꽃 나무의 꽃말은 "순결" " 절세미인" 이랍니다
산벚꽃나무
산벚꽃나무는 우리가 흔히 보는 연분홍꽃을 피우는 왕벚꽃나무와
달리 색이 조금 진한 벚꽃나무인데요. 영어로는 wild cherry blossom 이구요. 이 산벚꽃나무의 꽃말은 "고상" "담백" "미려"
"당신에게 미소를" 이렇게 4가지 꽃말이 있다고 해요
수양벚나무
수양벚나무는 우리 일상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나무인데요
그도 그럴것이 수양벚나무는 대부분 저수지나 강가 근처에서
주로 볼수 있답니다. 이 수양나무의 꽃말은 "속임수" "은총"
이라고 해요
겹벚나무
겹벚나무는 다른 벚꽃나무보다 늦게 펴서 5월이 되어야 핀다고 해요
흰색이 섞인 분홍색꽃이 겹꽃으로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겹꽃나무는 double cherry blossom 이라고 하는데
이 겹벚나무의 꽃말은 "정숙" "단아함" 입니다
개나리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노오란 개나리가
아닐듯 싶습니다. 개나리는 3월에 피기 시작하는 꽃으로서 개나리가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고는 하죠!!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이라고 해요리는 3월에 피기 시작하는 꽃으로서 개나리가 피면 날씨가 정점 따듯해진다고 하지요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이라고 해요
목련
하얀색꽃이 크게 피는 목련은 이름이 다양한 꽃이예요
나무에 피는 "연" 같다고 해서 "목련" 이라는 이름이 있고
꽃봉오리가 처음 필때에 보면 "붓" 처럼 생겼다고 하여
"목필"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기도 해요.
목련도 벚꽃처럼 나무에 잎보다는 꽃이 먼저 피는데요
요즈음에는 목련을 차 로도즐길수 있다고 해요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 "숭고한 정신" "우애" 입니다
튤립
튤립은 꽃축제에서 빠지지 않는 꽃이예요
네덜란드(natherlands) 의 상징인 튤립은 그 색도 아주 다양한대요
빨강. 분홍. 주황. 노랑색등 색에 따라 툴립은 여러가지
다른 느낌을 주고는 합니다.
색에 따라 각기 다른 꽃말은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튤립의 꽃말은 "수줍은 사랑의 표시" "매혹적인 사랑"
"영원한 애정" 이랍니다
유채꽃
봄의 제주도에 가노라면 가장 많이 볼수 있는 꽃 바로 유채꽃인데요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을 보고 있노라면 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유채꽃은 우리가 쓰는 식용유중에 카놀라유로 쓰이기도 한답니다.
유채꽃의 꽃말은 "쾌활" 입니다
장미
봄.의 중심의 시기가 오면장미가 서서이 피기 시작하는데요
장미는 아마도 꽃들중에서 단연 1등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꽃선물을 할때나 기념일이 되면 모두들 찾을
장미꽃 장미도 튤립처럼 빨강. 주황. 노랑. 흰색등 아두 쇅이 다양하며
그 색깔에 맞는 각기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빨간 장미의 꽃말은
"당신을 열렬이 사랑합니다" 이예요
붉은 장미와 정말 잘어울리는 꽃말인듯 해요
프리지아
봄의 꽃으로 요즈음 많이 떠오르고 있는 프라지야
프리지야의 꽃향기는 온몸의 긴장을 풀어줄 정도로
향긋하고 편안하답니다.
요즈음에는 꽃말이 예쁜꽃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리지아의 꽃말은 "천진난만" 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2월에 아이들 졸업식에도
많이 선물하는 꽃중의 하나입니다.
관광도시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쯤 들 려가는 곳,
세계에서 모여든 연인들이 사랑을 맹세하는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는
1969년 수도권 지역의 TV와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위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입니다.
지금은 전국 가청인구의 48%가 N서울타워의 전파탑을 통해
방송을 시청하고 있어요.
1980년,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
서울시민의 휴식공간 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N서울타워는
해질녘에는 빛과 물이 어우러진 레이져쇼가 펼쳐지고,
밤이면 각양각색으로 빛나며 도심의 야경을
한층 더 아름답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몇해전에 둘레길중에 있는 이 쉼터에서
공기를 채집(?)하여 공기의 질을 검사하였는데
지리산의 그것과 거의 같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해집니다..
서울시와 남산타워에서는
서울의 대기오염 정보를
시민분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남산타워의 불빛으로
오염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 좋음
초록색 ~ 보통
주황색 ~ 나쁨
빨간색 ~ 매우 나쁨.
하절기 19~24시
동절기 18~24시
서울을 지나 다니시며
그날 저녁에 남산타워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면
오늘은 대기오염이 심각한 날이랍니다
※ 서울에 있는 산의 높이 순위입니다^^
01. 북한산 836 m
02. 도봉산 740 m
03. 검단산 657 m
04. 수락산 638 m
05. 관악산 632 m
06. 청계산 618 m
07. 남한산 522 m
08. 불암산 508 m
0,9. 용마산 348 m
10. 북악산 342 m.
11. 인왕산 340 m
12. 구룡산 306 m
13. 안 산 296 m
14. 아차산 296 m
15. 대모산 293 m
16. 남 산 262 m
17. 서달산 179 m
18. 매봉산 171 m
19. 응봉산 90 m
주님의 고통은
절정에 이르고
죽음이 가까울수록
주님 부활이 다가옵니다.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신
주님 생명의 신비에
기쁘게 참여하고
생명의 기쁨을
살아 보기를 기원하면서~♧♧♧
건강과
평화를 기도합니다~♡♡♡
2023년의 부활절은 04월 09일
고난주간은 04월 03일 ~ 08일
재의 수요일 02월 22일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은
부활절 전 40일 (주일은 제외) 이므로 2월 22일
부활절은 04월 09일
부활절(復活節) 날짜가 해마다 다르지만 올해에는 언제일지
궁금하여 알아보게 되고 이를 간단하게 알수있는 방법으로는
춘분(春分) 당일 혹은 춘분 직후의 보름달=만월(滿月) 이 지나고
첫주일이 그 해의 부활절이며 2023년은 4월 09일이예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인 춘분이 03월 21일
그리고 그후의 만월인 음력 윤 2월 보름날이 양력 4월 5일 수요일
그러므로 그 주의 주일인 4월 09일이 부활절인 거예요
이렇게 계산하여 보면
2023년 부활절은 04월 09일
2024년 부활절은 03월 31일
2025년 부활절은 04월 20일
2026년 부활절은 04월 05일
2027년 부활절은 03월 28일
2028년 부활절은 04월 16일
2029년 부활절은 04월 01일
2030년 부활절은 04월 13일이 되어요
부활절의 원래 명칭은 유월절을 뜻하는
히브리어 파스카(pascha)에서 유래되었는데 주님 고난과 부활이
유다인의 절기 유월절과 같은 시기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때문에 영어의 Easter가 부활절의 일반적인 명칭이 되기 전까진
" 부활의 유월절 " 알려져 있었습니다.
진짜보다 더진짜같은 AI 가짜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흰색 패딩을 입고 있는 사진이 AI가 그린
가짜 이미지로 확인됐다고 포브스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이미지는 지난 25일 주말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처음 등장했고 이후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사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반질거리는 재질의 두꺼운
흰색 패딩을 입고 있다.
이 이미지는 언뜻 보기에 실제 교황의 모습이라고 믿을 만큼
자연스럽지만 자세히 보면 물통을 든 교황의 오른쪽 손 형태가
뭉개진 것을 볼 수 있어요. 많은 AI 생성사진에서 관찰되는 오점~
CNN은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의 의복은 종교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런 조작된 사진이 가톨릭에 대한 불신과 공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포브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이미지가 진짜라고 믿을 정도로
정교하다면서 ‘현실 속의 위조지폐’라고 평가했다.
영화배우인 크리시 타이겐은 “교황의 패딩은 진짜로 보였고
가짜라는 의심도 들지 않았다”라며 “미래의 테크놀로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글을 SNS에 올렸다.
한 트위터리안은 “교황이 길고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는 사진에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을 보면 AI가 인류를 파괴하는 것도
정말 쉬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이미지는 AI툴인 미드저니(Midjourney)를 통해 그려진
그림으로 밝혀졌다. 이 AI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체포되는 장면을 그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모습의
'가짜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다.
"트럼프가 맨해튼에서 체포됐다"는 가짜뉴스도 함께 퍼졌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물론 트럼프 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배우 윌 스미스 등
유명인에 대한 가짜 이미지가 AI에 의햐 연이어 나오면서
혼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언젠가 AI가 인류를 지배하려는 현실이 다가 오고
인류가 하느님을 잊고 사는 AI의 불행한 시대가 올까요!!
걷고난 후에 남산돈까스에서 맛나는 점심을...
첫댓글 벚꽃이 너무 이쁘네요
좀더 많이 참석했으면 좋았을걸 아쉬움이 있네요
좀더 낳아지려나요!! ㅋㅋ
누구때문일지 좀~^^ ㅎㅎ
후기가 조금은 길기도 하고
그중에는 안넣어도 되고 굳이 빼도되는
괜한 내용과 글들이 포함될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마음가는대로(?)
포함하기도 해요 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