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4. 3시간용 원리강론에 나오는 가인 또는 아벨 책임 관련한 내용 비교
1. 가인 입장의 인물(또는 이스라엘민족)의 책임 관련한 내용
●아담가정에 「실체기대」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가인이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하나님이 그의 헌제(獻祭)를 기뻐 받으실 수 있어야 했다.
●타락성을 벗기 위해서는,
①첫째로, 천사장의 입장에 있는 가인이 아담의 입장에 있는 아벨을 사랑하여서, 하나님과 같은 입장을 취해야만 되었다.
②둘째로, 가인이 아벨을 중보로 세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했다.
③셋째로, 가인이 아벨에게 순종굴복하여 그의 주관을 받아야 했다.
④마지막으로, 가인이 아벨로부터의 뜻을 전해 받음으로써 선을 번식해야 했다.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써, 천사장이 인간을 타락케 하였던 타락성본성을 반복하게 되어, 아담가정의 「실체기대」는 세워지지 않았다.
●노아가정은 심판 40일로써 방주를 뜻맞게 찾아 세워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했다.(노아가 홍수 심판을 믿었으나 그 가족도 믿음)
●창세기 9장 20절 내지 26절에 함은 그의 부친 노아가 장막(帳幕) 안에서 나체로 누워 있는 것을 보고 부끄럽게 생각하여 그 형제 셈과 야벳을 선동하였다.(선동된 셈의 잘못)
●에서는 야곱이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돌아올 때, 그를 사랑하고 환영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타락성을 벗기 위한 탕감 조건」을 세울 수 있게 됨으로써
●이러한 터 위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인의 입장에서 「타락성을 벗기 위한 민족적인 탕감조건」을 세우면, 거기에 「민족적인 실체기대」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었다.
●(모세) 노정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3차로 연장되었다.
●이스라엘 민족은 광야노정의 전 기간을 두고 순종과 굴복으로 모세를 믿고 따라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는 「민족적인 실체기대」는 이루어질 수 없었다.
●백성들의 불신을 본 모세는 대노하여 (석판을 깨뜨려 버렸다.)
●제3차의 「성막을 위한 기대」를 탕감복귀할 수 있는 조건으로 주신 것이 40일 정탐기간(偵探期間)이었다.
●40일 정탐에서 돌아온 12명 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불신의 보고를 하였다.
●이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원망하면서 불신으로 흘러 제3차 「성막을 위한 기대」도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이 정탐(偵探) 40일 기간을 믿음과 순종으로 찾아 세우지 못함으로써 날을 해로 환산하여 광야를 표류하다가 가데스바네아로 돌아오는 40년 기간은,
●모세가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하는 백성을 보자 (격분하여 치밀어 오르는 혈기(血氣)를 누르지 못하고 반석을 두 번 친 행동은)
●여호수아는 두 사람의 정탐을 여리고성으로 보냈다.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두 정탐인은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라고 믿음으로 보고하였다.
●이 때에 광야에서 출생한 이스라엘의 후손들은 모두 그 말을 믿었으므로 그들은 출발할 수 있었다.
●유월절을 지나고 나서 여리고의 성벽을 향해 진군을 하였다. 7일 동안 성을 돈 후에 여호수아의 명령으로 일제히 큰 소리로 외치니 그 성이 곧 붕괴되었다.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을 메시아로 믿고 따르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요1:19, 눅3:15) 세계적 가나안 복귀의 새로운 노정을 출발할 수 있었다.
●유대민족의 불신으로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의 길을 가시게 되어 「실체기대」를 이룰 수 없게 되었다.
●가인의 입장에 선 성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모시고 따라 「타락성을 벗기 위한 영적인 탕감 조건」을 세움으로써 「영적인 실체기대」를 복귀하게 되었다.
●(야곱) 노정은 이스라엘 민족과 전인류가 사탄을 굴복시키면서 걸어가야 할 본보기노정이기도 하다.
●유대민족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모시어 하나가 되었더라면, 로마제국을 중심하고 지중해를 기반으로 한 고대 통일세계는 살아 계신 예수님에게 감화되어, 그를 왕으로 모시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왕국을 이루었을 것이다.
2. 아벨 입장의 중심인물(예수님 제외)의 책임 관련한 내용
●아벨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제물을 바쳤기 때문에 「믿음의 기대」는 이루어졌다.
●아벨이 뜻맞는 헌제를 함으로써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하는 조건과, 「실체기대」를 드리기 위한 중심인물로서의 아벨의 입장은 세워졌었다.
●노아가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기 위한 조건물은 방주(方舟)였다.
●노아가정은 심판 40일로써 방주를 뜻맞게 찾아 세워 「믿음의 기대」를 탕감복귀했다.(노아가 홍수 심판을 믿었으나 그 가족도 믿음)
●「실체헌제」를 하기 위해서는 그 헌제의 중심이 되어야 할 차자(次子) 함이 아벨의 입장을 복귀해야 했다.
●노아 때는 함이 아니고 노아 자신이 「상징헌제」를 하였기 때문에, 함이 그 헌제에 성공한 아벨의 입장에 서려면 「상징헌제」에 성공한 노아와 심정적으로 일체불가분의 입장에 서야 했던 것이다.
●아브라함은 비둘기만은 쪼개지 않고 그대로 놓았기 때문에 솔개가 그 고기 위에 내려왔으므로 아브라함이 그것을 쫓았다고 하였다.
●아브라함이 이삭 헌제에 성공함으로써 아브라함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는 이삭을 통하여 이루어 나아가게 되었다.
●「실체헌제」를 하기 위해서는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 중 야곱이 아벨의 입장을 탕감복귀하는 조건을 세워야 했다.
①첫째로, 야곱은 장자(長子)의 기업(基業)을 개인적으로 복귀하는 싸움에서 떡과 팥죽으로 에서로부터 장자의 기업을 빼앗았다.
②둘째로, 사탄세계인 하란으로 들어가 21년간을 고역(苦役)하면서 가정과 재물을 중심하고 장자의 기업을 복귀하였다.
③셋째로, 야곱은 얍복강에서 천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실체로써 천사에 대한 주관성을 복귀하였다. 이와 같이 야곱은 아벨의 입장을 탕감복귀하였다.
●이삭가정에 있어서 야곱이 사탄을 굴복시켜 나아가던 전노정은, 야곱에 의한 그 상징노정을 형상적으로 걸어야 할 모세노정이나, 또 그것을 실체적으로 걸어야 할 예수님의 노정에 대한 전형노정(典型路程)이었다.
●한편, 모세는 예수님에 앞서 온 선지자로서 그 자녀의 입장이기도 하였다. 따라서 그는 「민족적인 실체기대」의 중심인물로서 아벨의 입장에도 설 수 있었다.
●모세가 사탄세계인 애급에서 이스라엘 선민을 이적(異蹟)과 기사(奇事)로써 인도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돌아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노정은,
●모세는 미디안광야 40년으로 「40일 사탄 분립기대」를 세웠기 때문에 제2차 노정을 위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할 수 있었다.
●제1차 노정에서 애급인(埃及人)을 쳐죽였던 것과 같은 목적으로, 제2차 노정을 출발할 때에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3대기적(三大奇蹟)과 10재앙(十災殃)의 권능을 주시어 애급인을 치게 하심으로써 「출발을 위한 섭리」를 하셨다.
●이스라엘 민족은 제3월 초에 시내광야에 이르렀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금식을 하는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법궤와 성막에 대한 지시를 받았다.
●다시 40주야를 금식하였을 때, 하나님은 석판에 다시 십계명을 기록하여 주셨다.
●모세는 오직 믿음과 충성으로 성막(聖幕)을 모시고 표류하다가 가데스바네아로 다시 돌아온 이 광야 40년 기간으로 「믿음의 기대」를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모세가 불평을 하고 원망을 하는 백성을 보자 격분하여 치밀어 오르는 혈기(血氣)를 누르지 못하고 반석을 두 번 친 행동은 장차 복귀한 반석으로 오실 예수님을 칠 수 있다는 표시적인 행동이 되었다. 이 행동은 예수님 앞에 사탄이 직접 나아갈 수 있다는 조건을 성립시킨 것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죄가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출발을 위한 섭리」는 이루지 못하게 되었고 모세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120세를 일기로 죽고 말았다.
●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믿음의 기대」를 복귀해야 할 중심인물은 세례 요한이었다.
●모세가 바로궁중에서 충효(忠孝)의 도를 배웠던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메시아를 맞기 위하여 하늘 대한 충효의 도를 세웠던 것이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증거하고서도 그를 의심하는 데 이르렀고(마11:3), 또 자기가 엘리야로 왔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부인하여(요1:21) 유대인들이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막았을 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배반하는 입장에 서게까지 하였다.
●이로써 세례 요한은 아벨의 위치를 떠나게 되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실체기대」를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따라서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조성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1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노정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어, 모세 때와 같이 2차 내지 3차까지 연장되게 되었다.
●뜻을 담당한 중심인물은, 자기가 세워질 때까지의 섭리노정에 있어서 자기와 동일한 사명을 담당했던 인물들이 세우려 했던 모든 탕감조건들을 자기를 중심하고 일시에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심인물이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려면 그를 위한 수리적인 탕감기간을 복귀해야 된다.
●인간시조는 수리적인 성장기간인 12, 4, 21, 40수 등에 의한 「믿음의 기대」를 세워서 창조목적을 완성함으로써 이러한 수들의 완성실체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타락됨으로 인하여 이 모든 것들이 사탄의 침범을 당하였기 때문에, 복귀섭리역사노정에 있어서 이것들을 탕감복귀하는 중심인물은 12, 4, 21, 40수 등의 수를 복귀하는 수리적인 탕감기간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첫댓글 MBCnet 다큐스페셜 '통일과 평화를 위한 삶' https://www.youtube.com/watch?v=rHyqr7Q00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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