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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3대 원칙
2000.08.29 (화)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최고의 자리에 가지만, 완성되지 못한 이런 가정들이 있는데, 앞으로는 낙원과 같은 가정, 중간영계와 같은 가정, 감옥 같은 가정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는 영원히 막혀 있지만 뜻을 아는 세계에서는 조상들이 협조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후손들이 협조했지만 이제는 조상들이 협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빨리 시정할 수 있는 길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상생활의 임무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그것이 자리 안 잡히면 상당히 어려움이 많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중에는 그 모든 것, 중간영계도 다 없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자, 계속하라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도 선생님이 하는 일에 협조하는 입장에 서야 영계에 가서…. 축복가정으로 일원화된 하늘나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참고 자료가 아니에요. 이런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냥 되지 않으면 여러분이 모든 것을 비판할 권한이 없어요. 뭘 가지고 비판하겠어요, 모르던 세계인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런 상대적 기준을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성립시키느냐 못 시키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 지상생활의 임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전부 다 세밀히 이야기한 거예요. 상헌 씨가 누구 말 듣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하고 그러던 사람이에요. 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제일 중요한 거예요, 근본문제예요. 혈통문제예요. 남녀문제가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공금문제예요, 공금. 그 다음은 인사조치예요. 자기 휘하에 있다고 해서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마음대로 인사조치하는 것은 문제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인사조치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고요한 밤에 원자탄으로 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인사조치 당한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지 몰라요. 자기보다 수준 높을 수 있는 후손들이 있는데, 그 후손이 높은 자리에 있지만 균형이 맞지 않아서 낮은 자리에 내려왔다고 해서 그것을 그렇게 했다가는 자기가 따라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돼요.
첫째가 뭐라구요?「혈통문제!」그 다음에는?「공금!」그 다음에는?「인사조치!」이게 3대 원칙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을 무시하고, 피조세계의 질서를 무시하는 것은 전부 타락한 거예요. 자! (훈독 계속)
때가 되면 자연히 높아지는 것이 이쪽으로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여기는 진공상태니만큼 메워야 돼요. 그 다음에는 숨쉬었던 것이, 들이쉬는 것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쑥 내려오는 것입니다. 갑자기 내려오는 거라구요. 저쪽에서 위해 주었던 것을 전부 다 풀고 내려오기 때문에 내려오는 데는 저쪽에서 숨을 내쉬는 것이 불어 주기 위한 것이 전부 다 옛날에 출발하던 그 계열보다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큰다는 거예요. 자꾸 커 간다는 것입니다. 서로 서로 위하고, 위하고 나오는 데는 자꾸 발전한다는 거지요.
참사랑의 한계선까지 우주가 형성되어 있으니만큼 참사랑이 관계돼 있는 세계 끝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의 맥박과 마찬가지예요. 맥도 이게 뛰지요?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무한히 주고 잊어버리는 것은 무한한 우주를 품기 위한 것입니다. 갖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은 자꾸 운동해 가지고 돌아가게 되어 있으니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상하도 그래요. 상하도 중심이 돼 가지고 횡적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커 가는 것입니다.
아기는 부모·부부·자녀사랑을 종합한 존재
우주를 위하고, 이 피조세계 전체를 위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 참사랑과 인연된 그 세계 한계까지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은 우주 전체의 주체적인 입장을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연결시킬 수 있고 그걸 포괄할 수 있는 거예요. 구형이라는 것은 위하는 데서 생겨나는 거예요. 동서남북을 위하기 때문에 구형을 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이 종축도 중심을 중심삼고, 이 중심의 중심도 이 중심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 3면이 합해야 돼요. 그래야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일체, 상하 사랑의 핵, 좌우 사랑의 핵, 전후 사랑의 핵은 구형을 이룰 수 있는 한 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을 종합한 것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 입장으로서…. 아담 해와가 자녀지만 그들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자녀가 커 가지고 부부가 되지요? 부부가 커 가지고 부모가 되지요? 알겠어요?
그래서 아담 해와 아들의 자리, 부부의 자리, 부모의 자리예요. 하나님 자체도 장자권·부모권·왕권이에요. 하나님 자신도 그런 시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녀시대·부부시대·부모시대가 있었어요. 이성성상이 커 나왔다는 거지요? 그래, 커 나온 것,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커 나온 것처럼 실체적 아담 해와가 커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실체인 하나님이 실체로 느끼기 위한 것이 아담 해와 창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심정세계까지 하나되기 위해서는 외적인 만물시대 자녀의 시대, 부부의 시대, 이렇게 전부 다 연결시켜 나가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수평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이것이 종과 연결되고 또 횡과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90각도예요. 90각도, 3면이 90각도에 맞추게 되어 있어요. 90각도에 뿌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만물의 뿌리, 만물의 근본, 인간의 근본, 이상적 가정의 근본, 전부가 90각도에 맞춰서 되는 것입니다.
그래, ‘십(十)’ 자를 중심삼고 도면을 이렇게 그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형이 벌어지는 거예요, 삼위일체. 동양사상은 부자일신·부부일신은 돼 있지만 자녀일신이라는 말이 없어요. 평면적이에요. 구형을 모른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사상에서는 뭐냐 하면, 부자일신 상하관계, 부부일체 좌우관계, 그 다음에는 전후관계 형제일신이에요. 왜? 핏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은 아들딸로부터, 부부로부터 부모 자리까지예요. 그래, 핏줄의 3대 요소에 들어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녀시대·부부시대·부모시대예요, 이렇게 올라갈 때 자녀시대, 부부시대가 이렇게 되는데, 하늘로 보게 되면 중심이 뭐냐 하면 종적인 거예요. 상하·좌우·전후예요. 거꾸로 되어 있어요. 이것이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가는 것입니다. 내려오는 것이 원칙이 돼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이것이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중심점을 중심삼고 커 가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결혼해 가지고 일생 동안 사는데, 위하고 위하고 위하여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위하는 사랑권 내에 도달해야 된다구요. 일생 동안 영원의 세계에 하나님이 창조한 심정적 내정을 어떻게 체휼하느냐 하는 문제, 위해서 피조세계와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관계의 한계가 동일화될 때는 하나님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전후…. 상하 부자지관계, 그 다음에 좌우 부부관계예요. 이게 거꾸로 돼 있어요. ‘우좌’라 하지 않고 ‘좌우’라고 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이 모든 글이라는 것은 양심적 직고예요. 빨갱이라는 것은 위험을 말하는 것이고, 흰둥이라는 것은 안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직고하게 돼 있어요.
순환 원칙이 존속하지 않고는 존재성이 부정돼
그래, 사탄들은 반드시 아무리 호화로운 모습을 했다 하더라도 어느 한 군데에 빨간 위험의 신호가 있다는 것입니다. 검은 것이 신호가 되는 거예요. 검은 것은 죽음을 상징하고 빨간 것은 위험을 말해요. 이 낮은 하얗지요? 그렇지요? 낮이 하얗기 때문에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서 안전한 거예요. 밤은, 검은 것은 안 보이지요? 모든 것이 부딪쳐요.
그래, 빨갱이는 뭐냐 하면 가을이에요, 가을. 끝날에 빨갱이, 거짓 열매가 세계를 점령하려고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물이 들지요? 오색가지 물이 드는 거예요. 찬란해 보여요. 좋아 보이지만 내용에서, 근본에서 갈라놓으면 7색인데, 7색이 합해지면 흰색이 되는 것입니다. 봄은 싹이 나고 여름은 무성하고 가을은 붉어지고 겨울은 희어지지요? 최후의 겨울은 안식 때예요, 안식 때. 모든 것이 편안히 전부 정착해 가지고, 열매 맺어 가지고 봄을 준비하는 이런 때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도 그렇게 돼 나가는 것입니다. 산을 보면 말이에요, 춘하추동의 높은 산이 다 있는 거예요. 알래스카도 지금부터 여름이지만 겨울이 같이하지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보면 가을절기 겨울절기 맛이지, 봄절기 여름절기 맛이 없어요. 그래서 극이 되는 거예요. 추운 극이 돼요. 남극도 더운 곳이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이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북극과 남극이 수평이 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온도가 상충이 벌어져요. 열대 지방을 중심삼고 상반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영계를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저것을 읽으면 ‘아, 다음에는 무엇이 나오는구나.’ 하고 훤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것을 모르고 저나라에 갔다가 ‘아이고!’ 어떻게 할 거예요?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어차피 가야 할 세계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20대에 말한 것이나 지금 말한 것이나 같아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은, 뜻을 중심삼고 선포한 것은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선포한 것이 아니에요. 이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침묵주의자가 됐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50년 전, 1950년 이전, 1960년 이전에 말씀한 것도 지금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50년 전에 얘기한 것이 지금과 딱 맞아요. 그것은 마음적 세계로 느끼는 사실이 실체세계에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실체세계는 옛날의 마음세계로 돌아가야 돼요. 하나님과 연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순환 원칙이 존속하지 않고는 존재성이 부정되는 것입니다. 그래, 주체 대상이 주고받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존재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 남자도 혼자 살 수 없어요. 독신생활을 하다가 저나라에 가게 되면 상대도 없는 것입니다. 캄캄한 어두운 세계를 바라보지, 광명한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관계가 하나되는 데서 존속 기반이 연결돼
오목 볼록이라는 것은 뭐냐? 남자는 뭐예요? 볼록이에요, 오목이에요? 오목이에요, 볼록이에요?「볼록입니다.」볼록인데, 그것이 반쪽이에요, 반쪽. 남자가 반쪽이고 여자가 반쪽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남자가 필요한 것이 뭐예요? 볼록이니까 뭐가 필요해요?「오목이 필요합니다.」오목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자기를 부정하니만큼 절대 필요해야 자기 사랑의 상대가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랑의 상대는 평형적 상대고 횡적 기준은 부자지관계예요. 그래, 자기가 부자지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결혼이 먼저예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부자지관계에 들어가려면 아기시대로부터, 형제시대, 사춘기시대, 결혼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었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이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로부터 8단계의 심정세계를 거쳐 가지고 아담 해와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내적인 면에서 쌍둥이 시대, 성상 형상의 쌍둥이 시대, 형제시대, 사춘기시대, 부부시대, 부모시대, 그렇게 해서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담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상대적, 실체적 사랑의 충격적인 사랑의 상대를 필요로 해서 아담 해와를 지은 것입니다.
아담 해와라는 것은 뭐냐 하면, 보이지 않던 하나님이 실체적 존재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무형과 유형이 합방하는 그 시간 폭발이 벌어져요. 찬 것하고 뜨거운 것이 만나면 폭발하지요?
어두움하고 아침하고 만날 때, 아침에 안개가 낀다구요. 알겠어요? 안개가 끼어요. 바람이 안 불면 안 보여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수평이 될 때는 작동을 안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성상 형상 전부 다 서로 서로가 교차되는 속에서 안개 낀 것과 같이 작동하지 않던 사랑이 무엇인지 느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실체대상을 중심삼고 낮과 밤의 한계선이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엇갈림으로 말미암아 낮이 될 때는 어두움은 사라지는 거예요. 또 낮이 지나가게 되면 어두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두움과 빛이 교차되는 거기에서, 서로 주고받는 데서 하루가 벌어지고, 거기에서 우주 존속의 모든 만물의 생존 기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주고받는 기반이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만물은 쌍쌍제도로 돼 있습니다. 그 결론의 한마디가 위대한 말이에요, 쌍쌍제도로 돼 있다는 것. 지금까지 왜 이렇게 돼 있는지 몰랐어요. 실험실에 가서 연구하는 모든 것이 원소면 원소, 분자면 분자를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가 상대권이 되면, 아무리 자기가 그것을 막으려 해도 실험하는 교수들이 막을 수 없어요. 아무리 상대 안 되는 것을 갖다가 맞추려고 해도 안 되고, 상대되는 것을 못 맞추게 방해해도 안 된다구요. 자연히 합하게 돼 있어요. 인간의 힘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주고받을 수 있는 상대적 요건이 되지 않게 되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도 볼록만 가지고 오목이 없으면 상대가 없기 때문에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놈의 호모들, 레즈비언들…. 무슨 호모가 결혼을 해요? 세상에! 동물보다 더 나쁘다구요. 동물세계에서 수놈 수놈끼리 결혼하고 암놈 암놈끼리 결혼해요?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전법이에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반 쪼가리예요. 볼록이 된 남자들이 오목을 못 찾게 되면 완성이 없어요. 폐품이라구요, 폐품. 우주, 원초적 세계는 주고받고 주체 대상관계가 하나되는 데 있어서 존속 기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혼자 일신을 중심삼고 상대가 없다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가 생겨나면 마이너스가 자동적으로 생겨나게 돼 있어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자체 파괴예요. 알겠어요?「예.」호모 같은 이따위 것을 젊은 놈들은 그런 것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레즈비언이니 호모니…. 오목이 어디로 가요? 오목이 오목한테 가야 되겠어요? 볼록이 볼록을 찾아가야 되겠어요? 볼록은 절대적으로 오목을 찾아가야 돼요. 오목이 오게 되면 존재의 근원이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절대 혼자는 존속 못 한다는 것이 우주의 원칙
이놈의 자식들, 결혼도 안 하고 관계 맺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뜬구름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비가 안 와요. 그것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뜬구름은 떠돌다 없어지지요? 마찬가지예요. 비라는 것은 반드시 플러스 마이너스, 고기압과 저기압이 화합하는 거기에서 내리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수평이 되는 데서…. 수평이 되는 것이 뭐냐 하면, 구름세계의 안개가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절대 혼자서는 존속 못 한다는 것이 우주의 원칙이에요. 알겠지요? 그러니까 볼록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오목입니다.」볼록이 왜 생겨났느냐 하면, 생겨나기를 오목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가 왜 생겨났느냐? 여자 때문에. 이것이 우주의 철칙이에요. 아무나 대해서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동과 서가 ‘아이고 나 동쪽, 서쪽 수직선 필요 없어.’ 하고 남쪽으로 갈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대하는 상대는 한 방향이에요. 일방향을 피해 가지고는 존속할 수 있는 전통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각도가 틀어지면 틀어지는 것만큼 없어지는 거예요. 가치가 파괴돼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이니 무슨 다른 생각은 할 수 없는 거예요. 절대 볼록은 절대 오목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볼록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남자도 하나고 여자도 하나예요. 주변에 여자가 많다고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살 수 없고, 남자가 많다고 여자들이 마음대로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상대 외에는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전부 다 방향이 틀어지면 파괴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것끼리, 제일 좋아하는 것은 최고의 직단거리이기 때문에 직단거리를 왕래하는 것은 둘이 아니에요. 그 가외로 가면 파괴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거기는 상대 안 해줘야 돼요. 상대를 해주게 되면 둘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깨지고 폐품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 안 하게 되면 둘 다 남는 것입니다. 그래, 오목 볼록이 반쪽이에요, 반쪽. 남자는 반쪽이에요. 알겠어요? 남자! 여기 2세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일본 같은 나라는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면서 반쪽 자체가 밤에도 밤 노릇 할 수 있고 낮 노릇 할 수 있다구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태어나기를 아담 해와가 맞게끔 하나님이 지은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래요. 성품적으로 하나는 낮이고 하나는 밤이에요. 밤은 낮을 그리워하고 낮은 밤을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휴식하는 것입니다. 나무들이 낮에 자라는 것이 아니에요. 밤에 자라요. 찬이슬을 맞아 가지고 수분을 흡수해서 자란다구요. 그래서 밤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낮에 일하고는 쉬어야지요? 그건 죽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모양은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반드시 사인 커브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주고받아야 돼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눈도 깜박깜박 하지요? 음성도 들리게 전부 음률적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기차가 달리는 것도 보면 더덕 더더덕 더덕, 음률적으로 다 그렇게 돼 있어요. 파도도 언제든지 쭉 하는데,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것을 간별할 줄 알아야 영계의 파동이 어떻게 다르고, 선한 영계의 움직임도 어떻고 악한 영계의 그것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같은 사인 커브가 안 돼요. 같지를 않아요. 하나는 높고 이것은 좁고,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태적인 것이 많은 사람은 파괴적이요, 악한 사람들이에요. 그래, 순리라는 것이 있지요, 순리? 역리, 이치에 반대되는 것들은 전부 다 악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볼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오목은 어디 있어요? 영원히 자기가 찾을 수 있어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데는 도망가는 것입니다. 위해 줘야 돼요. 여자를 존중하고 남자를 존중하는 그 존중의 표준이 뭐냐 하면 오목 볼록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그것이 천지 이치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 오목 볼록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는 그 기준을 바라는 것입니다. 3대가 그것을 바라고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목 볼록이 틈이 나서 가다가는 집안 전체에 진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오목 볼록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진동이 벌어지면 전체, 어머니 아버지, 손자, 일족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오목 앞에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볼록이에요. 그것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는 볼록의 주인이에요. 볼록은 오목이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편의 주인은 아내고 남편은 아내의 주인이에요. 주인이 둘 될 수 있어요? 그것이 하나돼야 하나님이, 수직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수직이 내려와야 이것이 빙 돌아요. 원심력이 내려와야만 구심력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이 백퍼센트 수직으로 정착하는 것이 핏줄
그래, 사랑의 주인은 남자도 아니요, 여자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오목 자체도 아니요, 볼록 자체도 아니라구요. 오목 볼록의 중심을 거느릴 수 있는 것이 수직이에요. 이것이 핏줄이에요, 핏줄. 알겠어요? 핏줄이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백퍼센트 수직으로 정착하는 것이 핏줄입니다.
그래, 여러분 개인을 오목 볼록으로 나누어 놓은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으로 하나된 핏줄에 연결된 연결체가 가정이 되고 종족·민족·국가로 편성되는 것이지, 핏줄이 연결 안 되면 종족이든 민족이든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핏줄이 중요한 거예요, 핏줄! 한번 해봐요.「핏줄!」핏줄이 중요합니다.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선생님이 거꾸로 뒤집어진 것을 갖다 맞추어 놓아야 할 책임이 있어요. 함부로 할 수 없다구요.
어떤 미인이 프로포즈한다고 해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움직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기준은 종적인 것에 볼록 오목이 가서 지켜야 할 것, 횡적인 부모가 가야 할 길…. 그게 종적이라구요. 조상이 가야 할 길, 종적인 전부 오목 볼록의 전통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순결 된 전통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부관계가 되고 횡적인 오목 볼록이 전통의 순결을 지켜 가지고 나가야 이게 순결의 핏줄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일족을 하나님이 같이 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 조상을 중심삼고 퍼져 나가는 일족이 수직관계가 돼 가지고 변치 않아야만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고, 하늘권 내의 핏줄이 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갈라지게 되면 하나님이 대번에 떠나게 돼 있어요. 변질적 사랑의 법도에는 악마가 준동하는 것입니다.
그래, 360도가 수평적으로 90도가 안 돼 있으면 안 돼요. 70도니 뭐 별의별 것이 있어서는 안 돼요. 15도 자리도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지옥의 맨 밑창에 들어간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길을 걸어도 똑바로 걸어야 돼요. 젓고 이렇게 걸어가면 팔자가 사나워요. 여자들로 말하게 되면 여자는 앞뒤가, 궁둥이가 춤을 추는데, 이걸 많이 젓는 사람은 바람잡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수직을 그려 나가야 되는 거예요, 90각도. 알겠어요?「예.」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오목입니다.」볼록이 아니에요. 볼록은 반발이에요. 거기에는 행복이 없어요. 절대 볼록은 절대 오목을 대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과 같이 거할 수 있지, 그것이 안 된다면 하나님이 떠나는 것입니다. 그건 사탄의 핏줄이라구요. 98퍼센트가 됐더라도 사탄 핏줄이 그늘에 있게 되면 하나님이 임하지를 않아요. 그래, 절대 섹스, 절대 상대를 중심삼은, 절대 사랑을 중심삼은 종횡의 90각도가 돼야 하나님이 찾아와서 그 가정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나, 젊은 놈들?「예.」
축복받았어요?「예.」그래, 색시들이 필요해요?「예.」맨 처음에는 마음에 맞지 않지요? 마음에 안 맞아요, 다. 타락했기 때문에 안 맞는다구요. 3년 이상 지나가야, 7년 과정을 거쳐야 맞아요. 세상에! 타락한 사람끼리 맞으면 사탄의 별종이지요. 그게 상충이에요. 하늘과 사탄이 180도 틀리지요? 알겠어요? 180도 틀려요. 타락한 세계의 눈으로써 사탄의 혈통으로 충만된 그 자체, 생명체를 중심삼고 좋아하는 것은 사탄 자체라는 것입니다. 각도를 맞추어야 돼요. 수평이 아니에요. 90각도를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재하고 나서야 사랑하는 인연을 맺을 수 있어
오늘날 민주세계라는 것은 상대관계예요. 중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싸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다른 것이 그거예요. 동양 사람은 종적인 전통을 중시하지만 서양 사람은 자기 커플(couple)주의예요. 중심을 떠났으니 동물과 마찬가지예요. 도리어 동물보다 더 나빠졌다구요. 사람에게 전권이 있다는 거예요. 우주를 파괴시키고 타락한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파괴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친족상간 관계라는 말이 어디에서 나와요? 인류를 멸망시켜 가지고 완전히 지옥 평준화하기 위한 사탄의 비법적인 결과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은 2세지만 결혼하기 전까지는 자기 이웃동네 누구, 또 이모라든가 삼촌 어머니(작은어머니)라든가 여자들이 있으면 다 사모한다구요. 그거 있을 수 없어요. 타락권입니다. 순결운동을 하고 있지만, 순결이라는 것이 전부 다…. 결혼하기 전에 여자의 손을 붙들고 여자를 대해 가지고 나 너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담 해와가 서로가 그럴 수 있었으면 타락 안 했지요. 하나님이 개재하고 나서야 사랑하는 인연을 맺지, 자기들끼리 사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전부 다 똥통들이 다 돼 가지고….
통일교회는 그래요. 선생님 말대로 하는 가정들을 두고 보면 3대가 지나면 달라져요. 자기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 어디 해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좋다고 하는 사람, 뭐 야단해 가지고 시범 케이스로 제발 해 달라고 해서 해준 사람은 다 나빠요. 점점 좁아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한 사람은 자꾸 넓어지는 것입니다. 후세가 달라져요. 벌써 그 부처끼리 잘살았는지 못살았는지는 아기들을 보면 알아요. 알겠어요?「예.」
아들딸, 후손을 남긴다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그래, 원칙적인 궤도를 달려야 모든 것이 원만하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자기가 변소 다니면서 하루에 몇 번씩 볼록을 만져요? 몇 시간에 한 번씩 변소 가요?「세 시간….」세 시간이에요, 세 시간. 그것도 소생·장성·완성입니다. 세 시간 만에, 두 시간 넘어서 가는 거예요. 네 시간 가기는 힘들어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람이 하루 살려면 여덟 번은 변소에 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세 시간이면.
그래, 변소에 가서 그거 꺼낼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사랑을 찾아가려면 그것을 꺼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돼요? 볼록 찾아가요, 오목 찾아가요?「오목 찾아갑니다.」오목 찾아가서 몽땅 빠져 버려야 돼요, 자기가 주체성이 있어야 돼요?
남자나 여자나 사랑에 빠진다는 말이 있지요? 빠져 봤어요? 빠졌다는 것이 뭐예요? 여자는 볼록 감투 뒤집어쓰고, 남자는? 빠져 버리는 것은 벌써 포위 당한 것입니다. 여자의 오목에 포위 당했다는 것입니다.
시아트!「예.」그래, 자기 여편네 오목한테 포로 당했어?「예.」정말이야? 죽어도 살아도?「예.」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법이에요. 선생님이 원리세계를 탐구할 때, 그거 얼마나 분석하고 얼마나 심각했겠는지 생각해 봐요. 알고 보니까 괜히 고생했어요. 하나님이 다 줬어요.
경계선을 철폐해야
남자 여자가 하나된 데는 천하가 다 평등화예요. 간단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세상에! 전부 다 줬는데, 이것을 누가 이렇게 그릇되게 만들었어요? 이거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악마예요. 경계선에는 언제나 이놈의 악마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끝날에 있어서는 경계선 철폐! 그 경계선 철폐를 주장한 것이 역사시대에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이번에 유엔에서 철폐를 선언하지 않았어요? 거기에는 악마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경계선도 악마, 부부관계의 경계선도 악마, 부자지관계의 경계선도 악마예요. 사탄이 다 만든 것입니다. 국가, 국가의 경계선도 사탄이 만든 것입니다. 그래, 경계선을 철폐해야 돼요.
경계선을 철폐하면 어떻게 되느냐? 경계선을 중심삼고 원수 됐던 것을 사랑의 형제지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녀의 권으로 가지 않고는 이상권이 없습니다. 그것을 소화 못 하는 그 자리는 천국이 정착할 수 없어요. 경계선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하나님이 정착하는 데 있어서 지상세계의 평화의 보편적인 기준이 지상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평화의 보편적인 여러 가정들이 정착하는 거기에 천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놈의 자식, 자기 상통이 잘났다고 해서, 지식이 있다고 해서, 권력이 있다고 해서 궁둥이를 젓고 다니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는 것들은 멸망의 씨앗입니다. 그것은 뒤에다 원자탄을 달고 도화선에 불붙여 가지고 불이 불쑥불쑥 타 들어가서 폭발될 것을 모르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3대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전부 붙들고 오목 볼록 떨어지지 않게 하나돼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후손들을 위해 줘야 돼요. 자녀들이 그것을 보호해 주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효자 효녀가 해야 돼요. 딸은 아버지를 좋아하고 아들은 어머니를 좋아해요.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다 좋아하니만큼 갈라질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식 때문에 갈라질 수 없어요.
자기 혼자 오목이 볼록을 좋아하고 따로 좋아했다가는 가정에 파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범죄, 그러한 파괴적 동기는 죽어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부모의 모습을 받고 자기의 상대, 아들딸 앞에 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지금 보통으로 하고 있으니, 그러한 세상의 가정이 됐으니 다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가정이라는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 가정이 씨가 돼야 됩니다. 파탄되고 탄식권 내의 종착점이 파탄된 가정 형태인데, 이들은 통일교회에 와서 씨를 받아 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자리도 그 씨를 본받기 위해서 여기에 온 거예요. 그래서 영계니 뭐니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를 뭐 하러 찾아와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전부 다 움직여야 돼요.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승리한 기준이 높으면 그 기준의 상대적 권에 앞서 나가려고 한다구요.
엔 지 오를 중심한 섭리
이번 팔정식이 몇 회예요?「횟수로는 12회입니다.」12회예요. 팔정식 12회면 모든…. 이번에 가정들 전부 다 9월 24일, 25일 해 가지고 전부 일주일간, 엿새간 중심삼고 금년 10월에는 청산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 유엔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말씀하고 다 이런 것도 다 하나님이 전부 다…. 급속한 시일 내에 변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에 의해서 남북한 통일 안 돼도 괜찮아요. 유엔을 걸어 놓았어요. 국가적 기준의 상대권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지 오(GO;정부기구)는 주체인데, 이것은 상대권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상대권이 더 귀한 거예요. 사회단체, 가정과 사회단체가 연관되어 있습니다. 주권을 중심삼고는 사회가 가정 기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엉망진창이라는 거예요.
그래, 엔 지 오(NGO)를 중심삼고 이번에 엔 지 오 총회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지요?「예.」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이제 6대주의 수많은 엔 지 오 대회를 내가 할 거라구요. 하나되자는 것입니다. 지 오(GO), 국가 개체의 이익을 위하는 것은 원수들이에요. 통일적인 사상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이것을 해소시킬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평화가 뭐예요? 개개 국가의 이익을 중심삼고 구더기처럼 파먹는 것에 무슨 평화가 있어요? 거기에서 위해야 돼요. 위할 수 있는 것은 위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유엔의 빚과 같은 거예요. 빚도 모두 물어주지 않았어요. 이것이 앞으로 안전보장이사회하고 경제사회이사회의 두 의장이 결정해 가지고 유엔의 이름을 중심삼고 ‘국가 이익을 위한 대사는 물러가라!’ 하는 것입니다. 세계 이익을 위한 평화의 기준이 되지 않아도 이것은 순식간에 돼요. 오래지 않는다고 봐요.
선생님이 뭐가 안타까워서 땅을 120만 헥타르나 샀어요? 120만 헥타르는 3모작을 하기 때문에 일본 국민, 한국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이에요. 2모작만 하더라도…. 제주도의 6배, 10배예요, 10배. 여기는 전부 평지예요. 일본 사람들, 통일교회 교인들 발가벗고 피난민 같이 쫓겨다니고, 한국 사람들, 미국 사람까지 쫓아내도 먹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땅이 필요 없어요. 땅을 내가 샀다구요. 알겠어요? 국민은 천하의 수억 가정이 전부 다 축복받았어요. 가정을 다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주권은 선생님이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개인적으로 모시고, 가정적으로 모시고, 국가·세계·천주로 모시는 것이 주권 이상이에요. 다 갖추었는데 땅이 없어요. 이놈의 남북한 정부가 문제되거든 집어던지고 잘라 버려요. 잘라 버리면 벼랑에 왱가당 떨어져 가지고 가루가 되도록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유엔에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에 나라가 없어요. 유엔이라는 이것 유니버설 네이션(Universal Nation)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유나이티드 네이션(United National)이 아니고 유니버설(Universal)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천주적 주권을, 유엔에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땅만 대주면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지 오(GO;정부기구) 가지고 안 돼요. 이걸 해놓으면 자기들이 팔아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우리는 사유재산을 유엔에 자꾸 투입하는 것입니다. 총생축헌납해 가지고 우리나라의 살을 불려 나가는 것입니다. 완전히 포위돼 버리는 거예요.
이제 엔 지 오를 중심삼고 나라 돕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종교권이 75퍼센트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눈앞에 이런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꿈꾸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2년 전부터 손대기 시작했어요. 4년만 지나 보라구요. 7년 이내에 모든 것이 다 끝난다구요. 선생님이 말하면 그 말이 흘러가지 않아요. 두고 보라구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이 멍청이 같은 녀석들! 선생님이 뭘 하러 저 남방세계에 가서 그러는지 다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시간만 있으면 거기에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싸잡아 매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데…. 거기에 그 주인들, 어느 누가 땅을 사기 위해서 점령한 사람, 역사시대의 그 누구든지 선생님이 정성들인 그 앞에서 다 밟고 올라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기에 뜯기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것입니다. 독거미가 없나, 무슨 독벌레가 없나? 모기만이 아니에요. 여기, 선생님을 보면 여기가 독벌레한테 쏘인 것인데, 쏘이고 1년이 가도 습기가 차 가지고 날만 흐리면 막 가려워요. 그 독기가 1년, 1년 반이 됐는데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뜸을 떴어요. 뜸을 뜨니까 이쪽 이쪽으로 둘이 터져 나왔어요. 다 터져 나왔어요. 여기 따라가면서 떴더니 해독이 돼 가지고 나은 거예요. 이것들 전부 다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스페인 녀석들이 인디오 땅들을 강제로 강탈한 것입니다, 힘 가지고. 나는 사랑을 가지고…. 빼앗는 것이 아니에요. 샀다구요, 천대받으면서. 그래서 나라의 땅을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나는 그 땅을 중심삼고 대사관을 만들 것입니다. 이 땅을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 대사관 대신하는 땅으로서 유엔에 가서 공고하게 되면 전부 다 종교 대사를 한꺼번에 다 만들 수 있어요. 알겠어요?
유엔이 결정 안 해도 하게 돼 있어요. 종교 대사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파송해 보라는 거예요. 교황청에 종교 대사 있잖아요? 안 그래요? 종교 연합해 가지고 그런 것을 만드는 거예요. 안 되겠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땅을 사기 위해서 한 거예요. 혼자 120만 헥타르를 살 수 있어요? 만 헥타르도 사기 힘든 거예요 무엇이 불편해서 수십년 동안 나라 찾기 위한 정성을 들이느냐 이겁니다. 미국이 이제 선생님이 가는 길에 협조하게 돼 있어요. 정신차리라구, 이 녀석아!「예.」
이번에 내가 주동문이 갈 때 얘기했어요. 미국에 온 유학생들을 빨리 교육하라고 말이에요. 교육해 가지고 소련과 중국에서 이 사람들이 최고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 주라는 것입니다. 위해서 사는 사랑을 가르쳐 주면 그 나라는 반드시 이제부터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
평화의 기원을 만들어 놓고 잘 살아야
이제부터 유엔의 가는 길이 달라져요. 지금까지는 국가를 중심삼고 국가 제일주의로 투쟁했지만 이제는 그 민족주의 사상을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연결시켜야 돼요. 중국이 아시아를 연결시킬 수 있는 모체가 못 돼요.
아시아는 종교권이에요. 기독교도 종교권이고, 유교도 종교권이고, 불교도 종교권이고, 회교도 종교권이에요. 종교권을 타파하고 사회주의 체제가 중심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불가피적으로 이것은 어차피 종교권에게 머리숙여 나가야 돼요. 종교권을 중심삼고 나가면 어떤 종교권이냐? 그건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을 빨리 점령해 가지고 영향을 미쳐야 돼요. 알겠어요? 엔 지 오를 딱 해 가지고. 중국이 유엔을 삼키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미 전체 이것을 점령하고 말이에요. 옛날에 그렇잖아요? 미국 군대를 파송했던 것이 소련이 빼앗으려고 싸웠는데, 소련이 지치니까 중국이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파나마 같은 데도 중국 군대를 파송하잖아요? 알겠어요?
세계 유엔군을 파송하던 것과 같이 중국 군대를 파송하는 것이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이에요. 많은 전쟁을 일으켜 가지고 전지에 수백만 수천만 수억을 파송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거 안 할 것 같아요, 중국이?
지금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국가 관리체제에 있어서…. 1달러면 하루를 살아요. 1달러 줘 가지고 국가가 먹여 살리지만 말이에요, 여기 물건 같은 것은 우리 수산사업 회사만 하더라도 한 시간에 7달러, 8달러, 15달러까지도 줘요. 80달러, 50달러, 60달러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국가에서 밥만 먹여 주면서 생산하는 물건을 전부 다 우리 것으로 탈환하는 거예요. 그것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월급 받지 않고 일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더 싸게 일함으로 말미암아 중국을 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구요.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뭐 잘사는 것? 잘사는 게 뭐예요? 평화의 기원을 만들어 놓고 잘살아야지요. 안 그래요? 유엔에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이것은 나밖에 할 사람이 없습니다. 사탄은 절대 안 해요. 알겠어요?「예.」지오(GO), 그것 가지고 안 돼요.
9월에 수상들이 모여 가지고 5분씩, 3분씩 얘기한다나? 곽정환을 통해서 나보고도 참석하라는 것을 나 안 한다고 왔어요. 안 했어요. 그런 것을 해봐야 자기 나라 실리 추구, 자기 이익 추구하는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나를 파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를 안 하는 거지요. 파먹어 가지고 그 다음에 재판 사건이 걸리면 길이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유엔의 모든 선진국가, 오목 볼록이 엉망진창이에요. 이것을 자리잡아 줘야 돼요. 알겠어요?「예.」각도가 틀렸다구요. 바로잡아야 될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지옥 밑창에서부터, 지옥 밑창의 썩어진 그 냄새 구덩이에, 생명의 씨를 거름더미 가운데 심어 놓게 되면 순식간에 세계를 포용하고 남을 수 있는 이상권이, 축복가정의 이상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번식이에요.
의붓아버지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프리 섹스 하는 사람들도 의붓아버지는 싫어해요. 어머니가 둘이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있어요? 아버지가 둘이길 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것이 천리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절대 성을 중심삼고 하나의 남편, 하나의 부인이 돼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되기를 바라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둘 되는 것이 좋아요? 번식을 원치 않아요. 그것은 불가피적으로 전부 퇴치돼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지 말라
일본 간나 자식들, 젊은 2세들을 세계로 내세우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을 세계로 내세워야 돼요. 땅 팔고 집 팔고 벌거숭이가 돼 가지고 그 나라에서 살 수 없으니 피난, 도망가라는 것입니다. 도망가서 이상적인 남자들을 세상에서 길러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야오요로즈가미(八白神;일본의 뭇신들)가 어디 있어요? 유일신이 아니에요. 잡도(雜道)라는 것입니다.
내가 일본을 할 수 없이 해와국가로 만들었지요. 6개월이면 될 것이 20년이 걸려요, 20년. 기독교문화권이 되었다면 영국 같은 데는 20년이 안 걸리지요. 방송으로 하게 되면 6개월 이내에 영국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진리를 가진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영국이 책임 못 해 가지고, 기독교 미국하고 어머니, 모자가 책임 못 해 가지고 쫓아내 버린 것입니다.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40년, 선생님이 다 준비해 놓았어요. 20대에 세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꽁꽁 싸놓은 보물 단지를 열어 가지고 세계에 전시하면 만민의 함성을 들으면서 영광의 찬양을 하늘 앞에 돌리면서 하나될 것인데, 그것을 파탄시켜 가지고 하늘 앞에 뭐예요? 엉망진창이 됐지요. 40년…. 55년이에요? 그렇게 되지요? 반세기를 넘어왔어요.
그 동안 수십억의 인류가 지옥에 가고 자유세계, 민주세계의 모든 것이 파탄된 것입니다. 재산, 자녀, 가정을 다 파탄시켜 버렸어요. 그렇지요? 그것을 다시 수습하지 않고는 안 되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것을 여러분이 몰라요. 알겠어요?
2세라고 이놈의 자식들! 잘났다고 꺼떡거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2세가 더 고생해야 돼요, 1세보다도. 가정문제를 중심삼고 순결한 그 터전 위에서 모든 정성을 투입해 가지고 희생하더라도 그것을 보람 있는 생활로서 가정을 지킬 줄 아는 놀음을 해야 2세들이라는 것입니다. 2세들, 공짜로 먹겠다고 전부 다…. 36가정의 2세가 전부 다 그렇게…. 2세가 뭐냐 이거예요. 순이 바로 자라야 돼요. 꼬부라지면 안 된다구요. 뿌리와 줄기가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자라고 있는 순이 꼬부라지면 안 된다구요. 그건 동량지재(棟梁之材), 왕궁을 지을 수 있는 재료가 못 되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지 말아요. 알겠어요?「예.」내가 혼자 남자로 있고 세상, 천하의 미인들이 주식회사를 만들어 오더라도 택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여편네밖에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앞으로 축복가정들이 그러면…. 전부 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구덩이를 파 가지고 어떤 녀석이 뭘 했는지 다 정리할 책임이 선생님에게 남아 있어요. 선생님이 그냥 회피해서는 안 돼요.
동지가 다가오면 밤이 점점 길어지지요? 밤이 길어진다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밤이 짧아질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 경계선만 넘게 될 때는 10년 걸릴 것을 1년 동안에 해치우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이제 내려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내려갈 거예요. 정신차려야 돼요.
2세들 이번에 모아 가지고 뭐…. 뭘 하러 왔어요, 이번에?「사냥과 낚시 훈련을….」사냥해서 뭘 해요? 낚시 훈련해서 뭘 해요? 세계의 주인이 돼야 됩니다. 사냥터의 주인이 돼야 되고, 낚시터의 주인 돼야 된다구요.
생명을 걸지 않고는 개발을 못 해
그렇기 때문에 원래 낚시는 다섯 시만 되면 출동했어요. 여기에서는 두 시까지예요. 열두 시 이전에는 못 돌아왔어요. 그런데 뭐 자기 멋대로예요. 선생님이 남긴 전통을 사수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잖아요? 현진이만 해도 그것을 몰라요. 자기들이 움직이는 대로 하늘이 움직여 주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움직이는 전통을 따라 하나님이 움직입니다.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래, 쉬운 것을 원해요, 어려운 것을 원해요? 아, 물어 보잖아요?「어려운 것을 원합니다.」정말이에요? 여기 코디악에 사는 어려운 사람 이상으로 내려가야 돼요.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 내가 고생을 탕감하는 조건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새벽에 비가 오고 태풍이 불어도 출동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편안히 생각하는 사람은 곁길로 가요. 나무를 심으면 뿌리를 내려야 되는데 반석을 놓으면 반석, 돌을 뚫고 올라가는 거예요. 생돌을 뚫어 가지고 저쪽으로 가면 옥토가 있다 할 때는 죽을 힘을 다해서 뿌리를 뻗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뿌리는 전부 다…. 여기 갖다 놓은 마크 베이의 나무를 봐요. 이것은 무슨 나무라구요?「시프러스(cypress;노송나무류의 상록수)입니다.」이름이 뭐라구요, 시프러스?「예.」벼랑에 우리 마크 베이가 상당히 높아요. 높은데 전부 다 수직으로 서 있어요. 이것을 볼 때 ‘야, 통일교회의 생리와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사는 환경적 여건과 딱 맞는다!’ 그랬어요. 전부 다 수직으로 서 있어요.
그래 가지고 누가 곧으냐 경쟁하고 있어요. 곧은 놈이 크더라구요. 곧은 놈이 순이 높으니까 빨리 자라는 것입니다. 저 최 뭐예요, 사장? 최주찬! 여기에서 키도 베이니 지니야크니…. 킹새먼 있는 데는 내가 전부 다 개발했어요. 한 시간 이상 걸린다고, 가면 큰일난다고 안 가고 있어요, 수산사업 하겠다는 사람이. 태풍 불면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케이프타운, 남미에서 제일 어려운 곳, 거기도 개발해야 될 텐데, 여기에서 다 내다보이고 날이 밝아서 물결도 하나 없는데 거기에 가면 죽는다고 엎드려 있더라구요. 저기도 내가 다 개발한 거예요. 개발. 모르는 데가 없어요.
생명을 걸지 않고는 개발을 못 해요. 남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남미에서도 나라 나라들이 나를 인정한다고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인정하기에는 아직 멀었어요. 알겠어요?「예.」
내가 처음 때는 ‘이놈의 자식들, 어디 몇 녀석이나 왔나?’ 해서 손바닥으로 굴 파기 위한 운동을 해보려고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야 할 고개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외적으로 환경이 쉬워지면 내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해요. 지도하는 것은 힘들어요. 정신적인 분야에서 모든 것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내적인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이해져 가지고 사냥감으로 좋은 것을 냄새 맡고 찾아다니는 그런 패들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예.」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저나라에 가야 할 담들이, 무수한 담을 전부 다 없애 버리고 평지를 만들어 가지고 앞으로 자기 일족이 한꺼번에 수평선과 같이, 지평선과 같이 천 명이 횡적으로 가더라도 고개 없게끔 만들어 놓겠다는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그러니 고생 없이는 평지를 못 만들어요. 개척하려면 고생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하지 못한 유엔에서의 일이라든가 외국어를 누구보다 잘 해야 돼요. 눈치가 빠르고 외교 능력이 우수해야 된다구요. 사기를 쳐 가지고 잡으려는 것을 요리할 수 있는 영감이 빨라야 돼요. 미리 다 알고 대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자리에 가려면 멀었어요. 더구나 일본 아이들! 정신차려야 돼요. 일본 애들은 정조관념이 약해요, 여자나 남자나. 그러니까 섬사람들은 할 수 없다는 거지.
자, 그럼 시간 됐으니 기도하고…. 기도해요. (양창식 회장 기도)
아까 오목 볼록 얘기를 했는데, 여러분이 그거 잘 생각해야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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