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에 비단풀, 도꼬마리, 싸리액도 효과 정말 좋아요
친정엄마랑 아기가 백반증입니다.
엄마가 작년부터 병원에 못다니셨어요.
싸리나무를 졸이듯 달이니 흑갈색이 되대요.
그걸 하루한번 환부에 사혈침으로 약간 따끔거리듯 찌른후
발랐어요.
얼굴은 담날 씻었는데 안보이는곳은 그대로 놔뒀죠.
왜냐면 황토바른것처럼 색깔이 진했으니까요.
4개월 후 등중간에 대칭적으로 있던 큰 백반이 가로세로로 삼분의일(손바닥크기)이
줄어들었고 나머지도 색깔이 덜하애졌고
다른부위도 작은건 없어지거나했습니다.
그러나 겨울에 춥고해서..주택인데다 전신을 그렇게하려니
힘이 드는데다가 연세가 많으시니 게을러져서 안하시고..
지금은 자외선 다니시면서 연하게 우려낸 싸리액만 바르셔요.
이렇게 싸리액의 효과를 눈으로 봐서
저희 딸램이는 아직 많이 어려서 백반증협회꺼는
알콜이 들어간다해서 좀 겁났고
싸리액크림은 너무 비싸고해서
싸리나무를 진하게 달여서 커피거름망에 걸러서 날마다 목욕후
얼굴포함 전신에 바릅니다.
비록 지금은 백반증 없지만(엑시머로 엄지손가락만한 건 없어졌어요)
예방차원에서 바릅니다.
가끔씩 머리감을때도 마지막에 한번 부어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싸리액으로 물세수시키고 안닦고 말린다음 썬크림 바르고
수영장도 마음껏 다녔네요
치료약이 개발되기전까진 평생 바를생각입니다.
부작용은 없겠지요?
복용해도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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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바늘꽃을 따서 술에 담가 2개월 후에 소량 음용한다.
도꼬마리(창이자) 잎을 보드럽게 가루내어 1회 8g을 음용한다.
싸리나무기름을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