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피켓 인사를 하며 많은 걸 배운다.
안전하지 않은 거리 위에 서 있는 일,
비바람과 뜨거운 태양 아래,
원하지 않아도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 일,
후보가 아닐 때는 왜 이걸 해야 하나 싶었었다.
그런데 거리로 나오니
차 안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였다.
깨진 보도블록,
위험한 횡단보도,
출근길 시민들과 등하교 하는 아이들,
고개 숙인 채 걷는 사람들.
도시는 멀리서 보면 계획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생활이었다.
피켓 인사는 단순히 이름을 알리는 일이 아니었다.
누군가는 손 흔들어 주고,
누군가는 창문을 열어 응원해준다.
그 짧은 순간의 신뢰가 참 무겁게 다가온다.
반대로 인사를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보인다.
쑥스러운 사람,
지친 사람,
삶에 치여 고개 들 힘조차 없는 사람,
그렇지만 또 어딘가에서 밝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그 모습을 보다 보면 정치가 거창한 말보다
생활을 세심하게 읽는 일이어야 한다는 걸 느낀다.
구의원은 큰 담론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 작은 불편과 표정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피켓 인사는 유세가 아니라 공부였다.
오늘도 거리에서 배운다.
그리고 그 마음,
반드시 당선되어 직무수행으로 보답하겠다.
멋진 복지행정가, 멋진 생활밀착형 정치인
부산강서구의회 의원 선거 나 선거구 1-나
박상건 나-를 기억해주세요♡
박상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61586091880379/posts/122127130671203062/?rdid=jilnk8RSy0kd4h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