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답사 다녀 왔습니다.우리님 모두 그간도 안녕하셨어요?
역시 어청도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섬 이였습니다.
우리 산우회 제98회정기산행( 7월4일)지 어청도는 시기적으로도 역시 잘 선택한곳이 였습니다.
관광객을 모르는 원시인같은 어청도 주민들. 섬주변이 원통 유리창처럼 투명한 파란물.생명체가 살아서 온몸에 파고드는 순수의 향기 (더덕 장대 도라지 이름모를 약초들) .그림같은 자욱한 안개속의 바위섬 100여미터의 벼랑끝 갯바위에 우뚝선 근대문화유산의 378호 등대.발길을 돌리기 싫은 등대주변의 빼어난 경관. 휴식공간 ...우리의 땅에도 인간의 발길이 닿지않은 이런곳이 있었나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먼 섬 거기까지 갔으니 그곳의 맛기행.어디 육지에서 100% 자연산이라고 말할수 있으랴.! 가격이 만만치 않아도 넉넉하게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다만 도선료가 거리가 먼관계로 비싸(왕복 4.4200원 )지만 2시간이 넘게 잔잔한 파도위를 미끄러지며 달리는 기분 상승의 순간들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남자한테좋은데 아니 무슨소리. 여자한테도 그렇게 가족 모두에게 좋은데 ...뭐라고 말은 못하고...꿈과 낭만이 가득한 선상여행 + 태고의 생명체가 살아숨쉬는 어청도.이것이 진정 산행이다 여행이다 라고. 자신할수가 있었습니다.우리 생명의 숲으로 회원님들은 행복의 순간을 남보다 먼저 여유있게 간직하고파 그 섬으로 가야 합니다.
이번에도 버스한대만 오붓하게 가렵니다.사랑하는 가족 그이 친지 동료와 또 자신만의 행복을 멋을 찾으려 많이 오실것으로 예상되오니 미리 신청(접수순으로 좌석배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ㅡ 어청도 미지의 그 섬에 가고싶다 / 어디에 있는지 그 섬에 가고싶다 ㅡ
2. 산행.관광 5시간 + 맛기행 뒷풀이 1시간. 어청도에서 머무는 시간이 6시간임.초보자 환영 다양한 환상의 코스
1.일정 : 04시 10분 누리 클라우드관광 ㅡ20분 세이브존 ㅡ 25분 유승 ㅡ 28분 롯데백 ㅡ35분 시민뒤 ㅡ40분 홍명 ㅡ 45분 한국병원 ㅡ47분 명신 ㅡ 50분 대전 ic 원두막 ㅡ 07시 10분 군산 연안여객선 터미널도챡 승선수속.ㅡ07시 20분 승선 ㅡ 30분 출항 ㅡ.08시 선내에서 조식.ㅡ연도경유 ㅡ10시 어청도 도착.기념사진촬영및 간단한 준비운동 ㅡ 관광및 산행시작 ㅡ 12시 산행및 관광중 중식 ㅡ15시 하산및 관광 마무리 도선장부근 집결 15시10분 맛기행진행.ㅡ16시 승선. 10분 출항 ㅡ 연도경유 ㅡ 18시30분 군산항도착 . 승차 ㅡ 20시30분 대전도착 해산예정.
가 있음.
3. 참가비 : 남자 7만원 여자 6만 8천원 ( 조식.간식 뒷풀이 100% 자연산회.여행자보험.중식은 일찍 가는 관계로 준비 못한분들을 위해서 찰밥을 제공. 반찬및 기타 과일류는 준비하시기바람.)
ㅡ. 우천시도 꼭 출발 .기상관계로 여객선 출항못할시는 도선료 한불. 군산에서 새만금등 인근산행후 맛기행 진행합니다.
ㅡ. 참가비는 먼저 5만원 우체국 계좌 : 010033 ㅡ 01 ㅡ 006437 번. "생명의 숲 "입금하시고 꼭 저에게로 주민번호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도선및 여행자보험에 필요.
전화나 쪽지로
ㅡ . 연락번호 회장 홍 종 희 011 ㅡ 307 ㅡ 8588
2010년 6월 19일
인간은 생명의 숲으로 산우회 회장 홍 종 희
#.어청도에는 110호에 25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그러나 주민들은 배에나가고 조용하기만함)전교생14명의 초등하교 1학년 1명이 금년에 입학하였다 합니다.동네뒷산(당산)의 제일 높은곳은 봉수대 198미터 였습니다.해군이 우리국토 끄트머리 이곳 어청도를 지키고 있습니다.날씨가 좋으면 외연도를 볼수있다하는데 제가 머무는동안에는 움직이지 않는 환상의 안개가 조금씩 끼여있어서 볼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사진 실력이 이렇습니다.
또 거기에 일기도 흐리고 좋은 사진 못찍어와서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