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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카페 게시글
PCR/각종 검사 강압적인 임시선별진료소의 검사방식에 대해..
이소하(서울)1 추천 0 조회 918 22.01.31 17:4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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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31 18:01

    첫댓글 보건소에서 112에 업무방해죄로 신고가능한지가 궁금하네요. 요즘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할 것들이 참 많아집니다. 마음 푸시고 속상하지만 아이들과 남은 명절이라도 잘 보내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22.02.02 16:50

    네~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있어 너무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 22.01.31 18:08

    소주인은 소의 의견을 묻지 않고 소의 코에 코뚜레를 하지요.
    님의 정당한 저항을 지지합니다.
    또한 슬픈마음을 함께 나눕니다.
    마음 편히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작성자 22.02.02 16:50

    답답한 마음을 헤아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2.02 16:50

    저도 그동안 몰랐던 사실입니다.당연히 한분쯤은 상주해 계신다고 생각했거든요.

  • 22.01.31 20:16

    충분히 이해하고 화나는거 공감갑니다. 경찰에 신고..라니..
    이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감기때문에 사람 신고까지.,. 그사람 오늘 한 행동 고스란히 되돌려받을겁니다.

  • 작성자 22.02.02 16:50

    빛나는 여러분이 계셔서 마음한편이 따뜻함을 안고갑니다.감사드립니다~

  • 22.01.31 22:05

    뭐하자는건지.. 보건소 홈피나 구청에 민원이라도 넣으세요.ㅜ

  • 작성자 22.02.02 16:50

    연휴가 끝나면 문의해보려고 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1.31 22:45

    너무나 억울하신 일을 겪으셨네요. 의료인으로써 너무나도 민망하고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112에 신고한다라... 너무나도 시가막히고 개탄스럽습니다.

  • 작성자 22.02.02 16:50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으로 올렸는데 긴글을 읽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22.01.31 22:46

    학교에서 밀접접촉이 아닌데도 검사를 받으라 하는 것은 관련근거가 없는것으로 압니다. 게다가 자가격리도 근거가 없습니다. 학교측에 문의 하시고 PCR과 격리의 법적 근거를 요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22.02.02 16:50

    아~그렇군요..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정해주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문의해 보려고 합니다.

  • 22.01.31 23:21

    학교에서 공문없이 임의로 전체 전수검사 할 수 없습니다! 밀접접촉자도 아니구요.
    위분말처럼 법적근거를 물으세요. pcr 못해서 안달이네요 이 나라가.
    보건소에서 녹취라도 해야할듯 합니다. 의사가 없으면 일단 의료법 위반입니다. pcr은 의료행위로써 의사가 하거나 의사 감독하에 해야된다고 명시되어있어요. 그리고 신고요? 미쳤네요. 권력남용죄구요. 코로하면 코로나가 나오고 입으로하면 감기고. 그런 근거는 어디에 나오는건지 의료진도 아니면서 돈얘기하는거 보니 알바인거 같은데 신고감이네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 22.01.31 23:25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로 집에서 하세요. 이제 pcr도 고위험군만 해당아닌가요?

  • 작성자 22.02.02 16:51

    정말 제 심정을 그대로 읽어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제가 그래서 더 억울했던것 같아요ㅜㅜ어디다 말도 못하고..이렇게 힘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ㅜㅜ

  • 22.02.01 08:21

  • 22.02.01 08:22

    검사의무 아닌데 학교장 맘대로 한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 선별검사 알바생 고소감이네요. 민원 꼭 넣으시길ㅡ

  • 22.02.01 10:30

    기가 막히네요 아이들 앞에서 얼마나 막막하셨을까요
    그분도 종일 여러 사람 겪으며 힘드실 수 있는 거 이해해지만, 진료소를 찾아온 민원인을 고발한다는 사고방식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 종사자의 태도가 아니지요. 정규직이든 알바든.
    꼭 민원 넣어주세요. 다시 이런 일 겪는 분들 없어야지요. 정말 기가 막히고 답답합니다. 이 상황에선 누구라도 그럴 거예요!

  • 22.02.01 13:14

    제가 겪은일같이 열불이 나는 상황이에요. 진짜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또 애들앞에서..진짜 정책관련일을 하니 무슨 벼슬이라도 하는줄 아는지. 의사도 없이 의료법 위반하며 검사하는것은 전국적으로 그럴테니 뭐 그 사람은 당당한가봅니다. 질병청이 뒷배이니.. 그렇다고 되려 큰소리치고 신고하겠다니요. 님은 더 차분하게 민원 넣으셔서 그 사람 깨우쳐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많이 속상해하겠네요ㅠ

  • 작성자 22.02.02 16:52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해서 구청에 민원접수를 했습니다.접수받으시는 분도 충분히 상황을 이해해 주셨고 앞으로는 저와 같은 대처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또한 의사없이 검사하는 선별진료소는 당연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말씀을 드렸습니다.이 검사의 굴레에서 벗어나는게 가장 큰 일이겠고 강제검사를 회피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남은 연휴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 22.02.03 09:47

    너무 마음 쓰지마세요~~ 군인지원인력일 수도 있어용 민원이 생각보다 골때리고 효과좋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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