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저분의 건강...을 보자!
당장, 내후년인 2026丙午年?이오면?...
일간 丙午일주가, 대운 戊午를 만나~ 세운 丙午年을 재차 만난건데? 午午午...저 집안..절단바가지 쑥대밭 예약이다.
반드시 집안에,누군가 하나는 죽어나갈 것이고,아니라면
저 午午午가 일간을 가만히 두겠는가 말이다?!...
살려면,반드시 물상대체나 개운법!이라도 써야지...
그냥 넘어가진 않을것이다.
아니면, 丙火 일간의 몸을 치는 형국으로 들어올수도 있으니...납작하게 엎드려 수성하고 읍소해야한다.
몸 사려라!...(그래서 그전에 혼사 못치르면 저분의 인생에셔 결혼은 이제 없겠다! 라고 내가 본 이유이다.)
병오년을 지나면,일간은 이제 여자를 안을만큼 건강한 몸으로 재회복은 힘들것 같다고 보았거등...
건강 멀쩡하다가~하루아침에 훅!하고 가는 사람들...그렇게 보면 이해가 빠르겠다.
己未대운..癸丑年2033년(未/辰月에 박살 나고 앉았다) 에도 고비가 또 온다. 저때 어쩔건데?
올,甲辰年 2024년...
관재구설수 있어, 몸사려야 한다.
가족.여자.법.소송..돈..,사기..,등등 관련으로 .골치 아팠겠다.
뭔갈 또 벌려놓았는데.수습안된다!
직장에선 이동수도 있었으니.근무지 변경됐겠고?
지금쯤, 승급? 됐을려나?~근무지 변경과 함께...
근무지 옮길때마다 저분은 업무적응까지 아주 힘든사람이라 환장의 "오픈헐게이트 (축)대개장한다.
이제 좋은대운 60년 목화대운이 다 저물어간다.....
일간 丙火는 태양인데, 태양 불~꺼질일만 남았으니...
이번대운 세운에 잠깐 나와 인연이 된 것이였다...
올해가 甲辰年이라.세운에서 잠깐 동한거다.하늘에서 도왔고~조상이 도운거라 보면된다.
사방이 불이니.. 저분 입장에서는.내가 얼마나 밝고 따뜻하고 좋았을까...
그럼,나를보자! 가뜩이나 계절도 한여름이다...
펄펄끓는 용광로에 들어앉아 나는, 뜨거워 타 죽을지경...
앞으로 대운은 목화 대운을 향한다...
丙午 그분 입장에서...자긴 불이 꺼져 오늘내일 하는판에~(어? 눈부시게 발기차고 따뜻한 土일주 그녀를 보았네~기쁘다 구세주 오셨겠다.., 너가 없는 세상은 어둠이니!꼭 내곁에 있어죠!모드전환!.태양이니 나랑 함께해 주세요~돌입이다!한겨울엔 반드시 태양이 있어야 안얼어 죽으니까...)
게다,계절까지... 목화를 향하니...금상첨화겠다.
자신에게 내가 절실이 필요했을 것이다.끌림이 있다.
(그러니까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다시,己土인 나의 입장에서 보자...불난집에 앉아 타죽기
일보직전인데...소방차가 와서 ,불을 꺼도 모자를판에...
정신연령.3~4세 영유아 수준의 일간 丙午는 기름통을 머리에 이고 들어와~나한테 들이부으며~부채질까지 하고 앉았네?!
나는 불탄다..丙午로 인해 속에 천불까지 나며 계속 불탄다.. 타다타다~~쌔까만 재만 남을때까지 나는 계속 타기만 한다.
나는 정말이지...마주하는 모든이가 스승이다!...
내게오는 모든 인연들은 정말 다 아프거든...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 꼽고.오늘내일 하는 사람들만 들어온다...
다시.저분의 사주로 돌아가서
하늘이 두쪽 나도,멀티가 되지않는~ 丙午일주는
정신연령이3~4세 영유아라 일단 매번 저질러 놓고보시겠다... 그 후에~
"아.. 내가 그때 왜 그랬지?!~"하며 후회 해보지만..
일은 벌어지고 난 후다!
先 사고~~後 후회
후일~같은 상황이 오면..또 그때와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을 한다!는것이 저 丙午일주의 팩트다!
내공있는 저 나이대의 보통 성인이라면...같은실수나 시행착오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고,늘 상기하며 살아간다
지난날의 실패를 거울삼아~하루하루 나아지려 자신을 수양하며 갈고닦지..
일단.충동적으로 저질러놓고, "아~그때 내가 왜그랬을까~?"후회해주는 센스! 국보급이다.
(올림픽 나가면 된다!)
뫼비우스의 띠처럼~무한반복. 그 상황을...매번!
하여,
일간 丙午에겐 반드시 필요한것이 뭐?印綏인수...
제어시키고.브레이크 역할해주는 印綏인수...
그럼.이제 답이 나온다!
저 손이 마니갔던 병오일주는...결혼을 한다고 해도,,
아내가 아닌~처가 아닌~마누라가 아닌~인수!모친..의 역할이 필요하다는거!
1~10까지 모두 챙겨주고.오냐오냐~아들 키우듯...해얀단것...
아님.사춘기아들처럼~중2처럼...말없이 집나가~동굴속 칩거..또 시작된다는거~ 반항장전이라고 보면된다.
"기다림의 미학?" 같은 교훈을 주는 인연이라고 보면 되고.
불안형,회피형들의 문제해결법은 직면시, 해결점 모색보단~그 상황에서 일단 도피부터 하고본다!
자신만의 동굴로!
성정이 저러면.걍 지랑 같은사람 만나길 나는 추천!하는바다!
헤붙헤붙(헤어졌다 봍었다~)커플이 되는거다.
헤어지면,헤어지는거고! 붙었으면 계속 붙은거지..
헤어졌다 붙었다는 뭐지?ㅋㅋ난 이해가 안된다^^
그만큼.불안정 심리란 상태를 말해주는거겠지.저분의..
아내,엄마.며느리,.,1인 10역을 해도 모자랄 판국의 극한직업..의 여자가 된다고 보면 되고..,
난이도 최상☆☆☆☆☆그 이유는.
저 일간.내면의 자아가 완전히 성숙되어지고~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셈보살 마음으로 자비로운 마음으로~
세살배기 아들하나 키운다는 마음으로~
어찌어찌 살다보면 철들날도 오겠지요~
그때까지 포기말자 쌔빠지게 키워보자~
한,30년 키우면 인간 안되겠어요?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30년 키우면.인간은 되겠지만...그전에! 내가 먼저 암에걸려 뒈질수도 있겠어요=>라고 답하면 되시겠다.
요단강 건너는 돛단배~ 나 혼자 노 젓느라 혹여 힘이라도 들까
모터달고 쾌속질주하라고 마하3이 모터 달아주시는 분!되시겠다
자 ..그럼,이제 공부하고자 했던 이 사주의
본격적 핵심으로 들어가 본다...
왜?53세의 경찰간부이면서, 수장이며,,부하직원도 많아~늘 지시하는 위치에서 작업 성과와 능률도 좋은 유능하신 좋은분에게...왜?
사주에선 보여지지 않았던.
명주의 마음자리와 심리가 나에게 읽혀졌을까?.
명과 운로만으론, 그 내면아이와는 절대로 마주할수가 없었다...
자신의 아픈 과거와 가족사.애정사.상처들.. 자신에겐 아킬레스건과 같은 것이였기에.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드러내놓기 조차 두려웠을 것이다.그러니 그것을 감추기위해 더 몸을 부풀렸을 것이고...그래서 더 부각되어 버렸을지도 모른다.(내눈에)
그의 숨통이고 명줄였을 치명타...아킬레스건은, 50여년전 상처받고 헤진모습 그대로..,치유받지 못한 채~위테로운 모습으로 그의 온 몸 곳곳에 쓰라린 흉터로 ..가슴엔 아픈 상처로... 남아있었다.
괜히,어디가서 꺼내놓으면.자신이 못나 보이는것 같고...
자존심만 상할것같아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해 혼자만의 비밀로 가슴깊이 꽁꽁 숨겨놓았던 것들...
말하면,그것때문에 상대가 나를 떠나버리는건 아닐까?두려웠던 마음에 노심초사 마음 졸였던 감정들,불안..
숨기려했기에....내 눈에 더 띄어버린것이다..
그렇게 나는 그의 일곱살난 "내면아이"를 처음으로 마주할수가 있었는데...
정상적인 행복한 가정에서~양쪽부모사랑 듬뿍받고.구김살없이 자라난 사람을 만나라!" 고 하셨던 어른들 말씀의 참뜻을 제대로 알게된 날이였다.
無印星,無財...목화 용신인데,木은 장간에도 없다
그래도,木인수가 대운에서 제때 필요할때, 똭!하고 들어왔으니 굿! 성장기 유년시절,. 모친에게 성장에 필요한 물질적 경제적 지원은 풍족히 다 받았단 얘기가 된다...헌데!...,
저 시기의 부모가 아이에게 당연히!주어야 할것은...
조건없는 사랑과 인정과 베품~정서적 교류와,공감,등등~
아이와의 소통과 진심어린 사랑일 것이다.
물질적 지원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금이야~옥이야~아낌받고,챙김받고,이쁨받고,관심받고
사랑만 받을 권리가 그시절 아이에겐 있단말이지.
헌데.丙午일주의 운로에서 보여진.저 인수(엄마)의 모습은 그렇치 못했다.. 조건부 생이였다...
그랬기에, 저 명주는 사랑하는법을 모른다!지금까지도...
그랬으니,당연히 사랑주는법 또한 모를수밖엔...
지금까지도....
받아본적이 없으니까...주는법도~사랑하는법도 당연!몰랐던것이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을줄 안다고...
사랑도~마니 받아본 놈만이~누군갈 뜨겁게 뜨겁게 사랑해줄수가 있다.
저 일간 丙午일주는, 애시당초 그의 부모에게조차, 진정한 사랑이란걸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이였던 것이다.
아이라면...유년기.성장기때 당연히 받고 누려야만 했던 부모의 조건없는 사랑,희생..그걸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일하거나 지내다보면...
행복한 가정에서~사랑 마니받고 자란 애들은 딱! 티가 난다!
나도.지난20년..그땐 미처 몰랐었는데..지나고 나서야
돌이켜보니...알아지더라는거지...
하여, 저 명주는...
사랑? 그딴게 뭐야? 에잇! 옆집 개나줘버려! 스텐스일수 밖엔 없었던 것이다...정말 몰라서...받아본적이 없어서...저분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수가 없었던것 이란 결론이 이렇게 나온다.
이게, 잘못돼었다고 말할수가 있겠는가? ..
정말 받아본적이 없어서,몰라서 주지못했는데... 이것을 보고,바람둥이라 할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丙午 저 분은..나르시스트도.바람둥이도 아닌! 그냥 유년시절 가정의 불화..가정폭력에 노출됐던 아이...
방치,방임,의견묵살,눈치봄...내가 잘못하면.이 불안한 가정환경에서 부모가 날 버리고 가는게 아닐까?하는~ 항상 불안한 마음...자신의 요구나 마음을 얘기하지도 못했을 것이고, 한다고 해도~ 받아들여지지도 못했을 것이니..,
그냥 그렇게 그렇게 그 상황에서 생존키위해~버림받지 않기위해~늘 눈치를 보며,어떻게든 조심하며 잘 살아내야
했을 것이다.내 주장보단 부모의 꿈을위해...버텨내야 했을것이다.
주양육자의 잘못된 육아방식으로 인한 힘없는 피해자일 뿐이였던 것이다... 그래서,어릴적부터 눈치만 보던아이..
그 습관과 버릇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진 탓에!
일간,丙午는 눈치100단이 되버렸다...그렇기에.상대방의 의중과 본질을 너~~무 잘 간파하는 사람이 되어버린거지...
너무나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있던 어린날...하지만,
그 시절 그때! 그 누구도 일간 丙午를 보호하고.지켜주는 사람은 없었다.쉴드를 처줄 사람은 없었던거다.
부모조차도...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제 스스로 저를 지켜야만 했으니까...
그시절 저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수단은 공부였기에..열심히 했을것이고..
뭐든.잘하면 인수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을테니
거기에 맞춤형 아이로 성장해 나갔을 것이다.
좋은학교와 안정된 직업...누가봐도 좋은평판..헌데,
본인의 마음은 늘 외롭고 고독했고 쓸쓸해고 허전했다..
가슴한켠이 뼝~뚤린것처럼 늘 시리고 아파서,누군갈 찾아헤매야만 했다.하지만, 그것도 자신을 채워주지는 못했다.
그때.그 수십년전의 일곱살난 꼬마아이가..그의 마음속에서 그 모습 그대로 크지도 못하고...아직 혼자 남아서 울고 있는이유...를...알았다..,
이제서야.퍼즐조각이 맞춰져갔다..
미처,제때 배우지 못했으니.,.
이렇게 성인이 된 지금도..하지 못했던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것을 결코.상대에게 주지는 못한다.
난 사랑을 참 마니 받은 사람이다.하여,내가 줄수있는거라곤 따뜻한마음과, 사랑밖엔 없었던 것이였고...내가 마니받았으니...줄수있는것 역시, 그것밖엔 없었던 것이다...
그럼,이쯤에서 나는 내적갈등을 하게된다.
엄마같은 마음과 사랑으로,이 사람을 처음부터 아기키우듯~가르치면서 보듬으며 내가 안고 가야할 사람인가?
아님,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걍 냅둬라~시간도 오래걸리고.그전에 내가먼저 화병나서 뒈질수도 있으니!
저사람 말고도,조건좋은 사람 많은데~걍 버리고 딴놈과 남은인생 함께가라~
이 두가지 선택지를 놓고 갈등을 하게된다.
진심어린 사랑..아무조건없고 계산없는 아이같이 순수한 마음과 사랑.챙김..,.그런걸 받아본적이 없는 명주의 입장에선.,.
,"어?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이런감정.,뭐지?"라고 받아들여 졌을테고...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자신의 감정에 일단 .뒤로 한발자국 물러서게되는, 스텐스를 취할수밖엔 없었을 것이다.
(이해한다!) 그리곤,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
이게뭔가~~? 밥을먹어도.눈을감아도,눈을떠도,일을 할때도..
24시간 그녀가 생각이난다.,
단한번도 이런적이 없던 나였는데?이런감정?뭐지?뭐야?,...하며.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몰라 갈팡질팡했던
丙午는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그녀의 존재감에..
뒤늦게야 아.,내가 그녀를 마니 좋아했구나.사랑하고 있었구나.하고 ~인지하기 시작한다.
가까운,부모형제는 물론이고~많이 조우했던 이성들에게 조차도~조건없는 사랑과~챙김을 받아본적이 없으니.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건지?인지를 해본적이 없을테니...
자신도 처음 겪는...이 이상한,자신의 마음을 인지하기까지..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나도 내마음 모르겠는 일간 丙午에게 사랑이란 감정은
이게 뭐야? 어따 쓰는거야?에 불구할 뿐이였으니까...
일간 丙午에게 그렇게 사랑이 찾아왔다...
마치.첫사랑과도 같은 그녀가...찾아온 것이였다.
"...,안...녕....00야... 반...가..,워..,."
이제 괜찮아, 이제 넌 어른이 됐어...
내가 지켜줄께...안아줄께...
그러니 이젠 밖으로 나오렴...
두려워 하지마...
아무도 너를 떠나지 않을꺼야,
그러니 걱정하지마..
그렇게.나는 丙午일주 그분의 내면아이와 조우를 하던 날이였다..
담편에 계속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