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위 Rachel Weisz
이 리스트에 랭킹 된지 어언 15년 2008년도가 2위로 최고 전성기였다나. 시간은 언제나 화살같다.
 19위 Emily Blunt
1983년생으로 20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영국여배우
 18위 Song Hye Kyo
1996년 데뷔한 1982년생 한국여배우……사실 이분때문에 이 리스트를 내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정말 내가 더 대단하지 않는가?
 17위 January Jones
미국TV 드라마 ‘Mad Men’의 출연배우. 1978년생으로 앞으로 영화X맨 의 2011년 새시리즈에도 출연예정
 16위 Rihanna
리한나는 미국여가수! 이한나 아니다.
 15위 Rose Byrne
작년(2009년도)에 이 리스트1위 에 랭크되었던 79년생 미국영화배우.
 14위 Natalie Portman
재작년(2008년도) 1위에 랭크되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은 레옹의 소녀로 기억하는 나탈리 포트먼…그녀가 1981년 예루살렘태생의 이스라엘 소녀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본명은Natalie Hershlag
 13위 Keira Knightley
1985년 런던태생의 영화배우. 2011년에 나오는 영화 캐러비언의 해적의 새로운 영화에는 출연을 고사했다고…. 이유는 가슴을 크게 수술했다고 해서…믿거나 말거나..
 12위 Marion Cotillard
프랑스대표여배우..
 11위 Kate Beckinsale
73년 영국출생의 배우로 언더월드 시리즈의 주연여배우다. 여성이지만 시고니위버를 잇는 강한역할이 기대되는데 뱀파이어 영화인 언더월드시리즈에는 그만 출현했으면 좋겠다. 4편에도 계약단계라던데..연기생명을 고려해서 다른 다양한 역할에 도전했으면 한다.
 10위 Christina Hendricks
75년 테네시 출생 미국여배우인데 역시 미국TV 드라마 ‘Mad Men’의 출연배우. 이 리스트를 만든 분은 그 드라마 엄청 좋아하는 모양이다
 9위 Amanda Seyfried
85년 펜실버니아주 출생의 광기발랄한 여배우. 눈빛의 광기가 엄청나지 않는가?
 8위 Emily DiDonato
키1미터78센티, 1991년도 뉴욕출생의 미국슈퍼모델이다. 아마 곧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사귈 것 같다.
한국고등학생들은 키 167센티에 49킬로그램을 이상적인 몸매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영국의 과학자가 슈퍼모델과 평범한 잡지 모600명의 신체 사이즈와 체중을 비교해보니 키는 12센티이상 차이가 나는데 몸무게는 훨씬 더 적게 나간다고 하니 아무래도 선천적으로 슈퍼모델의 체형이 정해지는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니 따라하지 말라고…
 7위 Alice Eve
She’s Out of My League란 영화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1982년 영국출신 여배우로 최근 SEX AND THE CITY 2 에 출연했다.
 6위 Freida Pinto
Slumdog Millionaire에 출연한 인도배우
WINNER: BEST MAKE-UP 2010
 5위 Alison Brie
이 리스트 만든 분은 역시 미국드라마 MAD MEN 의 오덕후인듯… 이 배우도 그 드라마에 출연했다.
WINNER: BEST PERSONALITY 2010 (최고의 성격상?까지..) WINNER: BEST VOICE 2010
 4위 Leighton Meester
WINNER: BEST NAME 2010 (최고의 성명상? 상 만든다고 생발광인듯) WINNER: MOST PHOTOGENIC 2010
 3위 Tamsin Egerton
수퍼모델이다.
WINNER: MOST ELEGANT 2010

2위 Emma Watson
WINNER: BEST DRESSED 2010 WINNER: MOST INTELLIGENT 2010
왜 하버드, 예일, 콜롬비아 대학 등 미국 명문대학교에 모두 합격한 엠마 왓슨이 결국 브라운대 입학한 이유는 뭘까 궁금한 분은 아래 부록의 미국대학입학 시스템을 일독할 것
부록:
-양민
사립대학 지원 마감일과 합격 발표일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와 기타 유수 우수 사립대학의 경우 1월1일이 지원마감일입니다. 1월1일이 공휴일이므로 12월말일, 즉 연말로 생각하면 됩니다. 지원 마감이 끝나면 대학들은 지원서를 검토하여 3월이나 4월중에 합격자 발표를 합니다.
미국의 대학은 중복지원제도를 채택하고 있어서 학생은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수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지원할 수 있고, 대학 역시 자유롭게 선발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합격증을 발부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여러대학에 동시에 지원하고, 여러곳에 합격되기도 합니다. 즉 미국에서의 대학 입학은 자유, 무한 경쟁인 셈입니다.
조기지원
특정대학이 마음에 들어서 그 학교에 꼭 가고 싶을 때는 조기지원을 하게 됩니다. 조기지원은 말 그대로 정규지원보다 2개월 먼저 지원하는 제도인데,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미리 지원하고 합격여부를 정규 지원마감 이전에 통보받기 때문에 조기 지원을 해서 합격만 한다면, 여러대학에 지원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합격자 발표를 크리스마스 이전에 하기 때문에 조기 지원 합격생은 다른 학생들이 12학년 겨울방학과 연말을 대학지원서로 골머리를 앓을때 부담없이 방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규 지원 학생들이 3~4월까지 합격여부를 걱정한다고 생각하면, 유익한 점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조기 지원에서 불합격한 학생은 연말까지 정규 지원 마감 시한에 맞추어 새로운 대학에 다시 지원해야 합니다.
조기 지원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합격하면 반드시 그 학교로 진학하겠다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얼리 디시전이고 다른 하나는 합격해도 진학에 제약을 받지 않은 얼리 액션입니다. 얼리 디시전은 합격했을 때 해당 대학에 반드시 진학하겠다는 서약서에 사인을 해서 보내야 합니다. 정규 지원전에 한 대학에만 조기 지원하겠다는 것과 합격하면 반드시 진학하겠다는 서역서에 사인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합격한 후 꼭 가겠다는 대학에만 얼리 디시전 지원을 해야 합니다. 조기 지원을 해서 얻는 장점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합격통지를 받는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조기 지원서를 받는 대학들은 조기 지원 학생들에게 합격증서를 주면, 반드시 자기 학교로 진학할 것을 알기 때문에 합격하고도 다른 학교로 갈 수 잇는 정규지원학생들보다 우선적으로 뽑으려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동시에 학생들도 조기 지원으로 합격하면 반드시 진학해야 하므로 자신이 꼭 진학할 학교에만 지원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수 대학의 조기 지원합격률은 정규지원합격률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므로 조기 전형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정규 지원 합격률보다 조기 지원합격률이 두배 또는 세배가 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우수학생선발에 자신이 있는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스탠퍼드는 얼리 디시전이 없습니다.
이에 반해 얼리 액션은 다른학교에 지원해도 되고, 합격하더라도 다른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구속력이 있는 서역서 같은 것은 없고, 단지 미리 지원하고 미리 결과를 받는 것 뿐입니다. 명문대중 칼택, 시카고대학교, 조지타운대학교, 빌라노바 대학교, 노트르담대학교등 많은 대학등이 얼리액션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예일과 스탠퍼드는 구속력은 없지만, 반드시 자기 학교 한곳에만 조기지원하겠다고 약속해야 하는 특별한 얼리액션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를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또는 ‘리스트릭티드 얼리액션’이라고 부릅니다. 재미있는 것은 프린스턴과 하버드는 얼리 액션을 없애버려서 아이비리그 대학 및 전체 사립대학의 조기 지원 프로그램종식을 이끌고 있다는 겁니다. 일전에 하버드가 얼리 디시전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사립대들이 조기 지원 프로그램을 따르기 시작하여 이제는 거의 모든 우수 대학이 사용하고 있는데, 또다시 하버드가 앞장서서 조기 지원 프로그램의 종식을 선도하는 것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이외에도 조기 지원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대학으로는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계열, 버지니아주립대, 서부의 명문 USC등이 있습니다. 조기 지원은 정규지원에 비해 단점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은 합격결정과 함께 장학금패키지도 학교에서 주는 대로 결정되는 셈이어서 장학금을 더 주는 대학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되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12학년1학기 성적이 나오기전에 결정되기 때문에 12학년1학기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 경우나 12학년 수상경력 또는 새로운 업적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그 성적과 기록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조기 지원 마감이 대개11월1일, 즉 10월말이기 때문에 아직 SAT또는 ACT시험을 치르지 않는 학생들은 정규지원에 대해 시험을 볼 기회가 줄어든다고 볼수 있습니다. 10월과 11월의 SAT, 그리고 9월과 10월의 ACT는 유효합니다. 사립대학정규지원은 대개 1월1일 즉, 12월말이라서 10월, 11월, 12월의 SAT, 그리고 학교에 따라서는 1월의 SAT도 유효할 수 있고, ACT의 경우는 9,10,12, 2월 시험까지 모두 유효합니다. 조기 지원경쟁이 심하지 않는 대학의 경우에는 지원 마감일이 아예 없는 대학들이 많는데, 이런 경우를 ‘롤링 어드미션’이라고 합니다. 이말은 계속해서 지원서를 받고 입학 허가서를 준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원에 시한이 없기 때문에 조금 늦게 지원 할 수도 있습니다. 즉 새해가 되어서 지원할 대학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UC계열이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대학입니다.
UC지원 마감
UC의 경우에는 사립대지원보다 1개월빨느 11월말이 지원마감입니다. UC에는 합격률20%선의 UC버클리, UCLA, UC샌디에고등의 명문캠퍼스부터 시작해 합격률40%선의 UC데이비스, UC어바인, UC 산타바바라, 그리고 지원자의 90%를 합격시키는 UC리버사이드나 UC산타크루즈,UC머시드까지 다양한 합격률, 다양한 수준의 캠퍼스가 있습니다. 따라서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학생들의 경우 하나의 지원서를 가지고 이들 9개의 캠퍼스에 지원한 후 그 가운데 최소 한 곳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UC는 사립대학과 달리 교사의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아 지원이 간편합니다.
대학지원서 준비
대학 지원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원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 합니다. 학생들은 대개 지원서를 쓸 때 자기가 쓸 지원서를 누가 읽을지 고려하지 않습니다. 또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원서를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원서와 비교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학생들의 지원서에 대해서도 별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달리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서는 쓰는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 지원서는 대학측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효과적으로 쉽게 선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서류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대학 측에서 왜 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그 이유가 분명하게 드러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선택하는 사람이 나를 선택할 이유를 쉽게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지원서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 한가지는 학생을 선발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양의 지원서를 읽어야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자신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백개의 지원서를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일목묘연하게 잘 정리된 지원서가 가장 보기 쉽습니다. 내용에 줄거리가 있고, 학생을 한번에 잘 파악할 수 있는 지원서, 그리고 학업성적과 이수과목, SAT점수가 서로 잘 보완되고 있으면 역시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의학에 대한 관심을 에세이에서 잘 표현한 학생이 AP BIOLOGY를 선택해서 AP시험에서 5점을 받고 , SAT BIOLOGY 800점을 받는 등 서로 보완되는 사실들이 쉽게 눈에 띄면 좋습니다. 게다가 병원자원봉사나 의료분야연구참여경험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에세이 준비
12학년이 되면 지원서에 채워넣어야 할 자료들 대부분은 과거의 지나간 일들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만들어 나가야 할 중요한 것이 하나있는데 그것이 바로 에세이입니다. 다른말로는 개인소견이라고 합니다. 에세이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꼭 조언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에세이를 쓰는데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십시오.”
리비전REVISION, 즉 여러번 고치면서 완벽을 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을까지 끝내려면 초여름에는 시작해야 합니다. 읽고 또 읽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완벽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사립대학에 지원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2개의 에세이를 쓰는데 하나는 학력에 관한 것으로 150자이내로 써야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5개의 주어진 주제 중에 하나를 골라 250자이상으로 써야 합니다. UC지원서에는 2개의 에세이가 필요합니다. 더해서 1천자정도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에세이를 제출하면 당연히 자신의 다른 기록들을 보완해 주어 합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원 패키지를 보완하고 통합해 주는 훌륭한 에세이때문에 합격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에세이를 형편없이 쓰면 마찬가지로 에세이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사의 추천서
사립대학의 경우에는 교사 추천서가 있습니다. 주로 영어교사와 수학교사에게 받으면 좋고 , 상담사까지 더해 3개의 추천서를 받아야 합니다. 미리 에세이도 써보고 입학 지원서도 써 보면 어느 교사에게 추천서를 부탁해야 하는지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12학년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추천서를 의뢰하게 되므로 가능한 학기 초반에 다른 학생보다 먼저 도움을 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찍 부탁하여 교사가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에 따라서는 성적표와 학생의 에세이를 보고 싶다는 분이 있으니 그런것들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인상과 함께 말입니다.
SAT, ACT 점수
대학지원서와 함께 SAT, ACT 점수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받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아 시험을 다시 치러야 하는 학생이나 아직 치르지 않은 학생은 시험날짜와 시험과목을 정해서 미리 신청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SAT는 10,11,12,1월에 볼 수 있습니다. 이중 UC에 지원할 학생은 10월, 11월, 12월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과목별 SAT와 SAT는 같은 날 볼 수 없습니다. ACT는 9월,10월, 12월, 2월에 있습니다. 이중 UC에 지원할 학생은 9월,10월,12월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T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은 ACT를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과목별 SAT한국어 시험은 11월에 꼭 치르기 바랍니다. UC는 과목별 SAT에서 두 과목 또는 그 이상을 봐야 하는데, 염두에 둘 것은 두과목만 제출하려면 MATH LEVEL2를 반드시 봐야 하고, 세과목 이상 제출할 때는 제한이 없습니다. MATH LEVEL 1만 봐도 됩니다.
학과외 활동
학생들이 간과하는 것 중에 학과 외 활동, 즉 ‘EXTRA CURRICULAR ACTIVITY’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봉사활동, 취미생활, 직업경험, 연구실적, 수상경력등을 잘 적어내야 합니다. 학과외 활동내용을 기억속에서 찾아내어 정리해 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때 비로서 입학지원서에 매력적으로 적어낼 수 있습니다. 무엇을 쓸지, 순서를 어떻게 할지, 무엇을 빼야 할 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전공선택
많은 학생들이 12학년이 될때까지 앞으로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자신의 미래직업이나 대학전공에 대해 생각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생각할때 막막한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고등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 줄 수 있는 주변여건이 부재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민사회에서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을 주변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이 더욱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학생들이 다음과 같은 몇 가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첫째,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점을 닮고 싶고, 그런 모습이 되고 싶다면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그 사람은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
둘째,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셋째, 나는 어떤 것을 잘하는가?
넷째, 나는 언제 가장 행복한가?
이런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전공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전공이나 어떤 일에 맞추어 가는 방법도 있지만, 나에게 맞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12학년에 올라가는 학생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성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INTEREST AND SKILL TEST’를 권유합니다.
대학의 선택
전공선택도 마찬가지지만 대학 선택고 아주 중요한 결정 사항입니다. 지원 마감일을 앞두고 가고 싶은 대학이 최소한 10개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원하려는 대학에 대해 잘 연구해 보고 자신이 90%정도 합격 할 수 있는 대학 중 두어개, 50~60% 합격할 확률의 대학 중 두어 개, 확률이 30%까지 떨어지더라도 꼭 가고 싶은 대학 중 두어 개를 선정하여 최소한 10개 내외를 정해 놓아야 합니다. 따라서 12학년이 되기 전에 부지런히 대학교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칼리지보드 웹사이트, US NEWS AND WORLD REPORT 웹사이트등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2학년생을 위한 대학지원절차
적어도 8월중에는 대입지원서 작성과 에세이 쓰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UC는 그때까지 아직 온라인 지원용 웹사이트 로그인 화면이 열리지 않습니다. 10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연습용으로 마련된 지원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일단 써 볼 수 있습니다. SAT를 봐야 하는 학생들은 시험을 치를 과목들을 준비하고, 시험 날짜를 정해서 시험신청을 해야 합니다. 칼리지 보드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collegeboard.com/ 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학생용, 학부모용, 교사용이 있는데, 첫번째 학생용을 클릭하면 SAT시험 신청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ACT는 http://www.act.org/ 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ACT시험은 9월부터 있습니다. 10월이 되면 학자금 신청이 시작됩니다. 학교마다 ‘우선 마감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보통 2월초입니다. 신청은 http://www.collegeboard.com/ 에 들어가서 ‘CSS PROFILE’을 클릭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월이 되면 캘스태이트가 지원을 받기 시작합니다. http://www.csumentor.edu/에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 10월에는 초반에 SAT가 있고 후반에는 ACT시험이 있습니다. 조기지원 마감일도 10월말입니다. 11월이 되면 UC온라인 지원 로그인 화면이 열립니다. HTTP://ADMISSIONS.UCOP.EDU/PATHWAYSW2011/PATHWAYS로 가시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11월말은 UC지원 마감일입니다. 11월SAT는 월최에 있고, 한국어 시험은 연중 이때 한번 뿐입니다. 12월1일부터는 우수사립대학 지원이 시작됩니다. USC나 컬럼비아 등의 대학은 아직도 본교의 지원서를 고집하지만, 그외의 사립대학들은 공동지원서인 ‘COMMON APPLICATION’을 받습니다. 이 지원서를 이용하려면 http://www.commonapp.org/에 들어가면 되고, 보통 7월부터 로그인 화면이 열려있습니다. 12월SAT는 12월초에 있고, ACT는 12월 중순에 있습니다. UC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12월시험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조기 지원 합격 발표는 크리스마스전에 있습니다. 1월이 되면 FAFSA신청창이 열립니다. FAFSA.ED.ORG로 가면 되고,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FAFAS자체는 마감이 6월말이지만 지원하는 대학의 우선 마감일에 맞추어 지원을 마쳐야 합니다. 대개 2월초라고 보면 되고, 각 대학 지원시 확인하도록 합니다. 1월SAT는 1월말에 있고, ACT는 2월초에 있습니다. 사립대학을 지원한다면 이 시험들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2월이 되면 사립대학의 합격자 발표가 시작됩니다. 3월말까지 모든 UC캠퍼스의 발표가 있고, 사립대학도 3월말이면 본격화 되며, 늦어도 4월초에 발표가 끝납니다. 마음의 결정을 하여 5월1일까지 하나의 대학을 선정한 다음 등록 예정 통보를 하는 것으로 대입지원절차는 마무리 됩니다. 물론 5월1일이후에도 불합격된 학생이 대학측에 이의 제기를 할 수 있고, 그에 대한 추가 합격이 있기도 합니다. ‘합격대기자명단’에 들어간 학생들에 추가 합격발표도 여름내내 이어 질 수 있습니다. 6월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는 12학년 마지막 성적표를 지원대학에 통보합니다. 성적이 많이 떨어진 학생에 대해 대학이 불합격 확정통보를 하기도 하는데, 7월 또는 8월까지 이어질 수 도 있습니다.
 

1위 Camilla Belle
올해의 영광은 1986년생 브라질인의 엄마의 혈통을 이은듯한 인상의 로스엔젤레스태생 이 여배우에게 돌아갔다. 2011년도에는 예수의 엄마 마리아의 마리아역할로 나올 예정이라는데…
그나저나 끈기를 가지고 이 포스팅을 지켜봐주신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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