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목요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파인컨트리클럽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골프회(이하 세조회)의 9월 월례회의와 골프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6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7월과 8월 월례회가 열리지 못한 가운데 오랜만에 만난 조사위원들은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라운딩을 진행하며 건강한 운동 시간을 보냈습니다. 운동을 마친 후, 송성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9월 월례회의가 이어졌습니다. 개회선언과 함께 최규철 부회장의 선창으로 모든 조사위원들은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상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월 이후 오랜만에 조사위원들을 만나 무척 반갑고, 모두 건강하게 지내 온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의하며 지속적으로 함께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세계일보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이 참석해 본사와 조사국의 최근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특히 지난 9월 12일에 진행된 '제9회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시상식'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9월 말 예정된 해외 역사문화탐방에 대한 협조와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 세조회 위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며, 조사위원들이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의 후에는 참석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고, 귀중한 선물도 전달되었습니다. 회의 안건으로는 10월에 진행될 전국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석할 것과 세조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자는 결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만찬과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조사위원들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친목을 다지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