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명사 금액이 5천원이고 거래처별로 매출채권에 대한 왜곡표시가 100원인데 왜곡표시된 거래처기 100개가 있는경우에는 명백하게 사소한 금액을 매출채권 계정잔액 차원에서 10000원이랑 비교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거래처별로 100원이랑 비교하는게 맞을까요? 그래서 결국 집계한 왜곡표시는 0원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명백하게 사소한 금액의 판단은 문제마다 다릅니다. (감사가 어려운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해당 문제의 경우 각 항목별 왜곡표시의 합계를 구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각 항목별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항목별로 명백하게 사소한 금액과 왜곡표시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만약 해당 문제에서 특정 거래처의 외상대금이 500원씩 5건이 있는 경우라면 명백하게 사소하다고 볼 수 없겠지만, 문제는 각각 다른 항목이기에 각가 따로 고려한 것입니다. 만약 모든 항목에 대해 합쳐서 판단한다면 명백하게 사소한 금액을 제외시키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표본감사의 경우 왜곡표시 금액의 도출이 각각 항목별이 아닌 전체를 한번에 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명사를 개별 항목별로 고려할 수 없는거구요
첫댓글 유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단 적이 있어 그대로 복붙해서 올려드립니다.
2. 명백하게 사소한 금액의 판단은 문제마다 다릅니다. (감사가 어려운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해당 문제의 경우 각 항목별 왜곡표시의 합계를 구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각 항목별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항목별로 명백하게 사소한 금액과 왜곡표시를 판단하여야 합니다. 만약 해당 문제에서 특정 거래처의 외상대금이 500원씩 5건이 있는 경우라면 명백하게 사소하다고 볼 수 없겠지만, 문제는 각각 다른 항목이기에 각가 따로 고려한 것입니다. 만약 모든 항목에 대해 합쳐서 판단한다면 명백하게 사소한 금액을 제외시키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표본감사의 경우 왜곡표시 금액의 도출이 각각 항목별이 아닌 전체를 한번에 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명사를 개별 항목별로 고려할 수 없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