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 제목(필수): 맛있는거 잔뜩 올린 수제피자
2. 요리 소개(필수): 특별한 날, 디지땅이랑 한지붕 아래에서 같이 우마무스메 애니를 정주행할 때 먹을 피자. 아메리칸의 피가 흐르는 디지땅이기에 양도 많고 맛있는 것만 잔뜩 넣어 만든 피자.
3. 요리 과정(권장):
먼저 피자도우부터 직접 만든다.
피자도우 재료 : 강력분 360g
설탕 1스푼, 소금 1티스푼, 드라이이스트 1/2티스푼
미지근한 물 170ml
강력분에 드라이이스트가 설탕과 소금에 직접 닿지 않도록 따로 부어주고 가루재료들을 같이 골고루 섞어준다.
그리고 물을 전부 부워 반죽을 시작하여 반죽이 손에 묻지 않을 때까지 계속 반죽을 한다.
말랑말랑해진 반죽에 올리브유를 부워 찰진 느낌이 날때까지 반죽을 계속 해준다.
반죽이 끝났으면 반죽통에 랩을 씌우고 구멍을 뚫어주워 습기가 있고 따뜻한 곳에서 반죽량이 두배나 부풀어질 때까지 발효를 해준다.
잘 부분 반죽의 가스를 빼내고 반죽을 조금 쳐준다음에 3등분을 하고 다시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발효를 한다.
이렇게 피자도우는 완성이다!
피자토핑 재료
베이컨 5줄
양파 1개
콘옥수수 1캔
양송이버섯 8개
올리브 10알
케챱, 건바질, 모짜렐라 치즈, 스트링치즈
위의 재료에서 베이컨, 양파, 양송이버섯, 콘옥수수는 구워서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도우와 토핑을 다 준비했으면
먼저 도우를 덧가루 위에 올려서 최대한 넓고 얇게 펴준다.
가장자리에서 살짝 안쪽에 스트링치즈를 올려두고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치즈를 감싸주어 치즈크러스트를 만든다.
도우에 포크를 여러 번 찍어 도우가 부풀어오르지 않도록 구멍을 좀 내주고 케챱을 얇게 바른 다음 건바질을 뿌려준다.
밑에 소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짜렐라 치즈를 잔뜩 뿌려준다.
베이컨은 정갈하게 이외에 재료는 한국인심처럼 팍팍 뿌려준다.
그 위를 다시 치즈를 살짝 뿌려준다.
피자만 먹기엔 입이 심심하니 버팔로윙도 구워준다.
그리고 우마무스메의 식탐은 피자 하나로 부족할테니 2개를 얼른 더 준비한다.
디지땅 용의 피자는 당근을 꽂는 걸로 완성된다.
그렇게 다 된 피자와 버팔로윙으로 디지땅이랑 같이 Rttt를 정주행하자!
4. 완성된 요리 사진(필수):
저는 피자에 좋아하는 재료를 잔뜩 올리고 치즈도 막 흘러내리는 피자가 가장 맛있는 피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의 피가 흐르는 디지땅한테 다음은 더 큰 피자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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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자 도우를 위한 기다림....그리고 그 기다림의 끝에서 이뤄낸 최애의 피자라니! 게다가 디지털용 피자에는 우마무스메들이 좋아하는 당근이 큼지막하게 박혀있는게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ㅋ
마음에 드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ㅎㅎ!!!
하와와~! 하면서 특유의 웃음 보여줄 디지털....생각만으로도 귀엽네요 ㅎㅎ 다만 디지털이랑 영상은 적당히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칫하다간 우리 디지땅 존귀사할지도.....
헉! 우마무스메의 존귀한 레이스로 디지땅이 존귀사!!!
쫄깃쫄깃한 피자도우에 늘어나는 치즈에, 탑로드의 망가진 얼굴은 언제나 옳습니다!
디지땅과 좋은 식사 되세요!
최애와 함께 말딸애니를 보니 맛있음도 최대! 모에도 최대! 존귀함도 최대! 잘먹었습니다!
피자까지... 와 대단하네요 스트링 치즈로 치즈 크러스트 저거 원래 자주 쓰이는 방식인가요? 너무 좋은 아이디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