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놉입니다.
제가 올 가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봄 펜쇼가 한동안은 마지막 펜쇼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짐을 최대한 줄여야 해서, 펜쇼에서 다양한 문구류 관련 소장품들을 판매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필과 만년필입니다.
까렌다쉬 한정판 틴케이스 색연필, 톰보 8900 70주년 한정 틴케이스, 그리고 톰보 모노 100 일본산 등입니다.
라미 사파리 스페셜 에디션 테라코타 (F닙, 1회 잉크 충전 사용)
트래블러스 노트 한정판 호텔 미사용 신품도 추가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판매가 아닌 전시입니다.
더불어, 제 만년필 컬렉션 일부(아래 사진과는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와 50호 닙 골드펜을 들고가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시필은 어렵습니다.)
만년필 손글씨, 딥펜 캘리그라피에 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편하게 말 걸어 주세요!
곧 펜쇼장에서 뵙겠습니다. 한동안 마지막 펜쇼라니 싱숭생숭하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데스크 confirm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