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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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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도순쉼터 궁시렁 궁시렁
고성댁 추천 0 조회 231 23.12.10 07:43 댓글 8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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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0 11:36

    글을 읽고
    멈칫하고,
    또 읽고 하길 여러번..
    너의 마음과 같은 마음이라
    난 혼잣말이 늘더라.
    혼잣말에는 거친말도 있고..
    비겁하게 뉴스를 피하기도 하고..

    손끝마다 정성이 있는 너의 진심이 보여.
    그리고 힘도 느껴져서 좋아.

    힘든 지금의 세상은 또 지나가겠지!
    아이들에게 좋은세상 만들어 주자구~!!

  • 작성자 23.12.12 20:07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으로 알 수 있대.
    우리편인지 남의편인지..ㅎㅎ

  • 23.12.10 12:14

    난 아무리 상식이 없어도 시장 가판에서 더런 손꾸락으로 집었던 것 놓고 다시 들어 먹지는 않는다.

  • 작성자 23.12.12 20:08

    상식 있고 개념 있는 따비네..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0 12:5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2 20:15

  • 23.12.10 14:06

    부모는 산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가슴에 묻은 자식은 시도때도 없이 불현듯 생각나서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지.
    어디가서 남에 애들보고 이렁궁저렁궁 안해 내자식이 그리 될꺼 같아서..
    고성댁 힘내고 남은 인생 살아야지.

  • 작성자 23.12.12 20:15

    넵.
    열띠미 열띠미 살아 봅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로 마무리 되길~^^

  • 23.12.10 14:48

    여러 번 읽었어
    다 같은 마음일 거야
    사람들의 위안도 위안이 전혀 안되고 다독임도 나는 싫더라.
    오롯이 내가 이겨내야 하고 버텨나가야 하는 거라 나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것 밖엔~

    그래도 쓰러질 순 없으니 다잡고 해 뜨면 또 일어나야지^^
    ♡♡

  • 작성자 23.12.12 20:17

    그렇지.
    어차피 감당하는 내몫은 내가 해야 하지.
    오늘도 편한 하루 마무리 잘하기~^^

  • 23.12.10 19:31

    서인이 글을 읽어면
    가슴에 담아둔 피곤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서인이는 표현도 잘하지.
    난 글재주도 직선적이라
    내면적인글은 적을수가 엄떠. ㅜㅠ
    서인아~가끔 궁시렁거리며 토해내라.
    살아가는게 참 힘드네.
    힘들어도 부지런함을 떨며 사는게 보기조아~
    서인이 도토라묵이 생각나네.
    만날때까지 감기조심하고.
    혹이라도 부산오면 꼭 전화해~

  • 작성자 23.12.12 20:17

    담에 꼭 도토리묵 해주께~^^

  • 23.12.11 08:09

    고성댁 직업이 바껴꾸나~
    한동안 안보이는사이에
    너나나나 많은변화가 있었구나 그랬구나..

  • 작성자 23.12.12 20:19

    리안아.
    안녕?
    잘지내지?
    방가와.

  • 23.12.11 08:54

    갑자기 고생댁 보고싶어~~~

  • 작성자 23.12.12 20:19

    하하하하.
    언젠가는 볼날 있것쥬~^^

  • 23.12.13 11:27

    @고성댁 어느 지역에 살어?
    난 호주에 사는데 12월27일 한국도착하거든

  • 23.12.13 19:54

    @고성댁 동동 태반 구르무사갈께 프로폴리스도~ㅎㅎ
    빨리응답하라

  • 작성자 23.12.13 22:06

    @여인의향기 ㅎㅎㅎ
    난 서울 사당 살어~^^

  • 23.12.14 08:16

    @고성댁 만나자~~~ㅎ

  • 작성자 23.12.14 08:22

    @여인의향기 시간 되면 함 보자꾸나~^^

  • 작성자 23.12.14 08:22

    @여인의향기 시간 되면 함 보자꾸나~^^

  • 23.12.14 08:26

    @고성댁 네 핸폰 알려줄수있어?
    국제전화할께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14 18:46

  • 작성자 23.12.14 18:47

    톡 해~^^

  • 23.12.14 21:42

    @고성댁 전화도 안받고 톡도씹고있으오
    자갸 ㅎㅎ

  • 23.12.11 12:49

    몇해전 쓴 글에서도 읽는자의 마음을 끌어내는 글을 보고
    잠깐 놀랐는데 역시...
    아주아주 가까이서 저글과 같은 참척의 고통을 지켜 본 나로선 그가 아직도
    끝이 안보이는 힘겨운 언덕을 오르는 것 같기만 합니다.

  • 작성자 23.12.12 20:23

    끝이 없는 고통의 언덕일거여요.
    우리가 그걸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어요.ㅜㅜ

  • 23.12.11 13:09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일만 열심히 하셔.

  • 작성자 23.12.12 20:23

    아.넵.^^

  • 23.12.11 14:24

    나도..내가 베풀면 내 아이들에게 돌아갈거라고 믿고...열심히 살고 있어..^^
    화이팅 하자..
    그나저나...저거..맛있어 보이는데?

  • 작성자 23.12.12 20:24

    나한테도 많이 베풀면 복 있으리라~~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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