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오늘 기도 가운데 세상이 악함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어떤 기업에 취업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에서 알려 주는 업무를 시작했는데
시작하면서 보니 불법 금융업과 같았고
떼인 돈을 받아 주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소속된 부서에서
한 귀부인의 전화를 받고 그 귀부인이 어떤 회장으로부터
받지 못한 돈을 받아 달라 했는데
그 회장이 돈이 없다! 오리발을 내밀며 돈을 갚지 아니함에
우리 부서는 그 회장이라는 사람의 비밀 계좌를 찾으며
그 회장에게 어떻게든 접근하여 만나 협박하여 돈을 받아 내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러한 불법한 금융 기업을 보고
내가 철저하게 조사하고 그 불법한 일을 증거로 남겨
아무도 모르게 경찰에게 신고하여 이 기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을
일망타진해야겠다! 하고 조심스럽게 기업에 일을 돕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폭력과 살인도 서슴치 않았는데
내가 이러한 폭력과 살인까지 보면서
이러다가 경찰에 붙잡히면 나까지 이 범죄에 연루되어 벌을 받겠다 싶어
최대한 빨리 증거들을 경찰에 신고해야겠다 결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 기업이 점점 발전하여
다른 여러 사람들을 고용했는데 그들은 어리숙하고 순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을 고용하여 그들까지 협박하고 공갈을 치며
이 일에 동조하게 하고 일을 부려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더는 이 기업을 계속 지켜볼 수 없겠다 여겨
증거 자료들을 들고 이 기업을 빠져나가 경찰에 신고하려 했는데
그만 그들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저도 그들에게 죽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영화와 같은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상이 무척 악하고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디모데전서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 살면서 얼마나 돈에 의지하며 살고 있는지요?
우리가 주님을 만나러 갈 때에는 그 돈이 아무것도 아니요
세상에 많은 악을 초래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저는 기도 가운데 이러한 뜻을 주심에
더 이상 이러한 악에 대한 뜻보다는
차라리 내가 몸이 아픈 분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하고는
그 이후로는 아픈 분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성 한 분이 넓고 큰 칠판 앞에 서서
이런저런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글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쓰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잠시도 쉬지 않았고
그 칠판에 무수한 글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칠판에 글을 쓰면서 ‘아이고 허리야~’하고
허리가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칠판에 가득 글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다가가 이르기를
이제는 그만 쓰고 잠시 쉬라! 하고
우리는 한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쉬면서
그녀가 쓴 인생의 글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이제 이 글을 모두 지우고 주님을 만나러 가자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앉아 쉬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저는 그녀가 쓴 모든 인생의 글을 모두 지우고
그녀와 함께 주님을 만나러 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시편 39: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우리가 주님을 만나러 갈 때에는 이처럼 세상에 살았던
모든 것들을 지우고 떠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가 건강한 모습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스스로 건강을 챙기며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세상이 돈으로 얼마나 악한지 알려 주시며
몸이 아프신 분을 위해 뜻을 주시고
우리가 세상에 살았던 모든 것을 지우고, 버리고
주님을 만나러 가게 될 뜻을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