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소재 화재현장=자료제공 대구 소방당군
화재진압중인 소방대원=자료제공 대구소방본부
이현동 화재현장 완진=자료제공 대구소방당국
[매일연합뉴스=라양호기자]
16일 새벽 00시 9분경 대구 이현동 소재 소규모 공장들이 밀집되 있는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했다.
화재 현장은 가연성 판넬 구조의 공장들이 많아서 화재가 발생되고 급격하게 연소가 진행되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도착했을땐 이미 화재가 최성기에 달하고 있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규모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신속히 대응했다.
화재가 발생한 현장은 가연성 판넬구조로 화재 확산 우려가 높은 소규모 공장의 밀집 지역으로,
초기부터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여 확산을 막는데 주력했다.
이번 화재 진압에는 소방차량 51대와 소방인력 139명이 동원 됬으며, 출동한 대구 소방대원들은 혹한 속에서도
총력을 다해 새벽1시50분초진, 2시 25분 화재를 완진하고 2시 58분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중이다.
라 양호기자 bb13n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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