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 비유(파로이미아)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요 10:6).”
1) 사자가 사람을 잡아먹고 그 사자가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저주받은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비유’로 오역한 ‘파로이미아’는 구약의 ‘히다’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저희에게는 여전히 알 수 없는 파로이미아(비사)로 말씀하신다.
다니엘서에 사자가 나오는데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살아 나왔지만, 다른 이들은 살아나오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여기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 들짐승 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가 무엇인지 히다(비사)로 이루어진 내용을 반드시 깨달아 풀어내야 한다. 신약에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고 하였다. 무슨 뜻인가?
도마복음 말씀 7에서 예수가 “사람에게 먹혀서 사람이 되는 사자는 축복(생명)받은 사람이 되는 것이며, 사자가 사람을 잡아먹고 그 사자가 사람이 되는 경우에는 그 사람은 저주 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
2) 사자가 사람에게 먹혀서 사람이 되는 경우 축복 받은 자다.
창세기부터 사자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이 내용들 모두 히다(비사)로 된 것을 밝히 알지 못하면 수천 수 만년이 지나도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말씀을 알지 못한다. 여기에 하늘의 비밀(뮈스테리온)이 담겨 있다. 여기 등장하는 사자가 죽어야 하는 때가 이르러야 벌이 모이고 꿀을 내게 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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