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like to share a revelation that I've had during my time here.
내가 여기 있는 동안 한가지 연구한 게 있는데 말이야....
It came to me when I tried to classify your species.
너희 종을 분류하면서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는데..
I realized that you're not actually mammals.
인간은 결코 순수한 '포유류'가 아니었어.
Every mammal on this planet instinctively develops a natural equilibrium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but you humans do not.
지구상의 모든 포유류들은 본능적으로 환경에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는데 너희 인간들은 그렇지 않아.
You move to an area, and you multiply, and multiply, until every natural resource is consumed.
너희들은 한 지역에서 번식을 하고 모든 자연 자원을 소모해 버리지.
The only way you can survive is to spread to another area.
그리고는 생존을 위해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There is another organism on this planet that follows the same pattern.
지구상에 너희와 똑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는 유기체가 있어. 그게 뭔지 아나?
A 'virus'.
바로 '바이러스'야.
Human beings are a disease,
인간은 질병이야.....
a cancer of this planet,
이 지구라는 행성의 암적 존재지...
you are a plague,
너희 인간들은 전염병이고....
and we are the 'cure'. 우리는..... '치료제'다..
[생명 환경 나눔] 인간의 침략
기사입력2008-06-20 19:28
도시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4리 산56의1. 주거지역도 아닌 이곳에 누구보다 서글픈 철거민들이 있다. 고즈넉한 야산 수풀 위로 집단서식지를 이루고 있는 백로들이다.
지난 19일 논두렁 곁 1000㎡의 키 큰 나무숲 위로 400여마리의 쇠백로, 중대백로, 황로가 함께 둥지를 튼 이곳에 수풀을 밀어내는 굴삭기 소리가 요란했다. 나무가 잘려나가는 소리에 도망치듯 날아올랐다 부서진 둥지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백로들의 다급한 울음소리조차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기계음에 파묻혀 버렸다. 작업장 위를 불안하게 맴돌며 하얀 날갯짓으로 펼쳐내는 군무는 집 잃은 자들의 시위를 연상케 한다.
이런 상황은 아직 날개를 펼칠 힘이 없는 새끼백로들에게 더욱 가혹한 현실이다. 둥지에서 떨어진 어린새들은 개발 현장의 중장비 사이로 위태로운 숨바꼭질을 계속하다 결국 죽음을 맞는다. 어린새들이 둥지를 벗어나는 이소(移巢) 이전에 보금자리를 빼앗는 것은 백로와 같은 여름철새들의 개체수 유지에 치명적이다.
조류학자인 국립중앙과학관 백운기 박사는 "대체지를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하고 새들의 집단서식지를 임의로 훼손하는 일은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해 처벌받을 만한 범죄행위"라며 제도적 해법을 강조했다. 실제로 이곳은 불법 산림 훼손으로 20일 고소가 접수됐고, 현재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지금 동삭동의 한 야산에서는 성급한 개발논리 속에 깃들 곳을 잃고 새끼들을 미처 키워내지 못한 어미새들의 울음소리가 잘려나간 나무 그루터기 위로 메아리 없이 울려퍼지고 있다.
첫댓글 ...........맞는말 같네요
........
진짜 맞는말...
.......에...
스미스 요원이 인간들보고 너희들은 바이러스고 우리는 치료제다 이랫는데, 그럼스미스요원은 사람이아닌듯 ?ㅋㅋㅋ 스미스요원도 바이러스가 되야할텐데 저말그대로라면
스미스요원은 사람아닌디 ..
진짜 맞는 말이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