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다녀온 中 관광객 소감 들어보니…>
"북한 주민들은 우리보다 더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도 크게 활성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을 관광하고 돌아온 중국인 양모(55·여)씨는 2일 저녁 고려항공편을 이용해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공항으로 입국한 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너무 만족스러웠으며 큰 감동을 받은 여행이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의류업에 종사하다 퇴직한 후 남편과 함께 4박5일 일정으로 북한을 다녀온 양 씨는 북한 주민들이 외부에 알려진 것과 달리 잘 살며, 아리랑 공연이 감동적이었고 북한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는 3가지로 여행소감을 정리했다.
그는 인터뷰 내내 북한 여행에서 받은 감동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북한을 여러 차례 다녀왔다는 다른 중국인 관광객은 평양 시내의 도로가 2009년 초만 해도 텅 비었으나 최근에는 도심 일부에서 차량 정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반 도로에서 차량이 늘어나 신호등을 이용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북한의 소득수준이 아직 낮지만 정부에서 먹고 자고 입는 것을 모두 책임지기 때문에 물가상승, 돈벌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다면서 물질문명에 찌들어있는 중국인들보다 행복한 것으로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8/03/0320000000AKR20110803067400089.HTML?template=2088
공군 수뇌부들이 미국 군수업체로부터 25억이라는 리베이트 뇌물을 챙기고
극비 군기밀들을 빼돌렸다고 하네요.
쉽게 말해서...똥별님들이 간첩질을 했다는 말이지요.
그게 바로 국보법으로 엄히 처벌해야 할 일이지요.
그런데 미제간첩들이나 일제간첩들은 활개치게 놔두고
북한간첩들만 잡아들이는데....그것도 과거엔 조작해서 어거지로
만들어낸 간첩단 사건들이 많았지요.
그와같이 똥별님들이 많으니....군납업체들인들
제대로 군납을 하겠습니까? 그저 뇌물만 챙겨주면 된다고 생각할 것이니....
ㅉㅉ
前공군참모총장이 록히드마틴에 軍기밀 유출
합동전략목표·국방중기계획 등 12회 누설
공사 선후배 등 활용 정보수집…25억 챙겨
우리 공군의 무기구매계획 등 2, 3급 군사기밀을 미국의 유수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에 넘겨준 예비역 공군 수뇌부와 간부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1/08/03/0701000000AKR20110803063400004.HTML?template=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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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내 아들 이런걸 먹고 있을 줄이야"
위생기준을 위반한 군납 식품업체 16곳이 적발됐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10803085348966&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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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사시 독도에 자위대 파견"
일본이 방위백서에 독도를 관할하는 자위대를 명기해, 유사시 독도에 해상자위대를 파견한다는 내부방침을 갖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03134422327&p=akn&RIGHT_COMM=R11
첫댓글 요새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남한이 정신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일까 하고 말이죠. 제 어릴적 기억으로 남한의 대다수 인민들은 물질적으로 풍족하진 못했어도 지금처럼 정신적으로 망가지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상들의 정신과 문화가 많은 부분 살아있었죠. 그러던것이 '잘살아 보세' 이 한마디로 대변되는 새마을 운동 이후 정신적으로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TV에서도 연신 농촌의 전통 한옥대신 개량형 서양 주택이 올라가는 모습을 틀어대고, 인민들도 돈에 미쳐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일본의 저질 Sex 문화도 그때부터 판을 치기 시작하죠. 여성들의 정조관념이 그때부터 슬슬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여성들의 정조 따지면 미친놈 소리 안들으면 다행이죠. 그 기간이 몇백년도 아니고 딱 30년 전의 일입니다. 그 당시 기억으로 교회라는게 지금처럼 한동네에 4~5개는 기본일 정도로 많지도 않았었죠. 인민들의 우민화에 필수적인 3S (Sports, Sex, Screen)도 전두환 정권 들어서부터 판을 치기 시작하면서 많은 인민들이 아주 제대로 망가지기 시작한걸로 기억됩니다. 대표적인게 86 아시안, 88 올림픽이었죠. 그후에 확실하게 기름을 들이부은게 부동산 투기 광풍이었죠.. ㅜㅜ
써 놓고 보니 아주 치밀한 사전 시나리오 하에 남한의 대다수 백성들을 정신적으로 타락시킨것이라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ㅜㅜ
아무튼 잘 산다는게 뭔지 물질적으로 풍족만 하면 잘 사는것인지, 정신적인 성장을 하는것이 잘 사는것인지.. 사람답게 사는게 어떤것인지.. 어떤 사회가 사람답게 사는 사회인지... 이제 남한에서도 치열한 고민과 담론을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단, 서양식 사상과, 논리.. 이런거 배제하고 우리가 처한 현실위에서 우리의 정신과 우리의 언어로 말입니다.
어제 카이메티카 동영상을 보고 느낀 것입니다만.
대부분의 평온할 때 성장하다가 위기가 닥칠때만 방어를 해야되는데,
현대인들은 정치, 전쟁, 생계 등의 공포로 인해 방어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흔들림 없는 진아(신성)을 찾아야 하고, 이것이 샤머니즘이다 라더군요.
문득 수천년간 이어져온 배달겨례의 년례행사인 천제를 되살리는 것이 해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제의 마지막 순서인 가무가 곁들여진 잔치로
천지와 하나되는 흥겨움에 빠지고 시름과 한을 일시에 해소하는..
누군가에(어느 집단) 의해 계획적인 진행이 있었으리라~~하십니다.
고걸 깨뜨릴수있는 정도령(사람 ,혁명가, 단체, 혹은 제도. 사상)이 나타난다고 하시네요~~
기대해주세요~~
전 총장은 누군고 요놈 !콱 기냥~~
이게 연합뉴스에 실린 내용 맞습니까?
연합뉴스는 이런거 뉴스로 안 올릴 텐데...
이제 감이 좀 잡혀서 인가...
영청님 잘 계시죠 무척 무더운 날씹니다.
타국에서 항상 건강 유의하십시요~~
어쩐지 관광객의 말이 믿음이 갑니다. 그렇기도 할것같다는 샹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