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가 넘어 연락을 받았는데 이민아 목사님께서 블레싱 하우스와의 만남을 성령께서 계속적으로 감동을 주셔서 함께 만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분은 현재 부산의 몇몇 교회들과 캠퍼스를 돌며 간증 집회를 가지고 계신데 특별히 부산의 부흥에 대해 주님으로 부터 강력한 계시를 받아 이것을 나누고자 하십니다.
이번 부산 방문을 위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오시기 직전에 부산에 더 많은 은혜를 끼치고자 밥 존스, 래리 랜돌프, 짐 골, 제프 제센 같은 사역자들이 강사인 컨퍼런스를 참석하고 신선한 은혜와 기름부음을 받아 오셨다고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어느 한 미팅에서 짧게 교제를 하였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우리 블레싱 하우스를 위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주님의 섭리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사실 지난주 첫 만남에서 이분은 블레싱 하우스를 한번 가보고 싶다 하시며 저와의 강력한 연결됨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과연 이 만남이 어떻게 이어질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할렐루야!!
부산의 부흥이 터져나올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수년전 부터 부산의 부흥에 관해 주님께서 국내, 국외 여러 사람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지난주에도 수요일 아침에 랜디 클락 목사님의 한 동역자로부터 연락이 왔었는데 주님께서 부산에 관하여 말씀을 계속 주시는데 8월에 부산을 방문 할 수 있겠냐는 것이었습니다. 7월에도 부산의 젊은이들에게 부흥이 오리라 예언하신 한 분이 부산을 방문하기로 이미 계획이 잡혀 있는데 말입니다. 먼저 강사를 초청한 적이 거의 없이 7년째 기적같은 집회를 해오면서 올해 같이 3, 5, 6, 7, 8월 매달 연속으로 집회 일정이 잡힌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더욱이 8월 이후에도 집회는 계속 이어지리라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부산의 부흥을 갈망하는 부산의 교회들과 성도분들은 이러한 일정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연합하여 이모든 사역에 동참해 주시길 초대하며 축복합니다!!
블레싱하우스부흥회
2011 부산이여 부흥하라!!
일 시 : 2011년 5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
장 소 : 남천중앙교회(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 5번 출구, 051-622-7993)
강 사 : 이민아 목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검사, 청소년 마약 담당 변호사 출신이어령 전 장관의 딸로 저서 [지성에서 영성으로]의 주인공 갑상선 암 치유, UC버클리 졸업한 큰아들의 죽음,자폐아 둘째 아들의 회복, 이어령 전 장관의 회심 등 드라마 같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