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흥사

[이선생]

2022년 4월 3일 일요일에 대구 용연사에 가서 참배하고 곧 이어 부근에 있는 운흥사에 처음으로 가서 예배하였습니다.

도중에 큰 터널을 지났는데 통행료가 1000원이었고, 터널을 지나자마자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위에 모셔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보물1814호로서 서기 1653년 도우스님께서 조성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용연사에 모셔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과 상호가 매우 비슷하였습니다.

동일인이 조성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이선생]

터널을 지나자마자 심한 정체를 빚은 이유는 일요일에 벚꽃놀이 인파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갈 때에는 평일에 가겠습니다.
운흥사에서 무을로 오는 길은 신천대로로서 신호등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경북대로와 낙동대로를 경유하여 좋았습니다.

[이선생]

위에서 말한 이유로 운흥사에도 정기적으로 가서 예배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