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23년 20명산 챌린지 13번째로 찾은 정선 민둥산!
민둥산은 여러번 찾았지만 오늘은 비도오고 해서 최단코스로 산행^^
높이는 1,119m로,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이다.
가을 억새산행지이자 철도산행지의 대표적인 산이 정선 민둥산이다.
산행은 증산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해발 800m의 발구덕마을에 이른 다음
왼쪽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억새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주능선을 따라 정상에 오른 뒤 발구덕마을을 거쳐 증산마을로 하산한다.
약 9㎞ 거리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산은 정상에서 억새군락을 지나 북쪽의 지억산(1,117m)을 오른 뒤
불암사를 거쳐 화암약수로 내려오는데, 14㎞ 거리로, 5시간 정도 소요된다.
자동차로 발구덕마을 입구에서 산행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출처, 네이버
정선 민둥산 산행 정보
발구덕마을 쉼터~임도사거리~정상~원점
이동거리 : 2.53km / 1시간 6분
주차장 : 쉼터 앞
특징 : 발구덕마을 노점상앞 주차후 산행시 편도 0.9km, 더 진행하여 증산초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사거리주변 주차시 편도 0.5km, 거북이쉼터 지나서 쉼터 주차시 편도 1.3km임
산행을 위해 찾은 발구덕 마을.
정상가는 도로가 수해로 인해 진흙으로 되어 있어 못간다는 주민의 말에
잠시 토마토를 구경하고 귀가시 몇분이 구매해주셧다.
이곳은 무인판매로 계좌이체 또는 옆에 있는 박스에 돈을 넣고 원하는 박스를 가져가면 된다.
발구덕마을에서 산행을 하지 못하고 거북이약수터 쉼터를 지나 도착한 들머리
이곳은 증산초교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삼거리로
발구덕마을보다는 왕복으로 800m가 더 거리가 있지만 오늘 산행의 최단코스이다.
첫번째 쉼터에서 바라본 민등산역과 주변의 풍경이
운무와 함께 장관을 연출한다.
최초 계획했던 들머리.
이곳까지 장마철 폭우로 인해 차량 이동이 불가하여 아래 쉼터에 주차후 진행
민둥산 정상의 조형물..
이곳에서 비박하시는 분들때문에 전망대가 훼손이 되는 듯 한데...
2023 강원 20명산 챌린지 13번째^^
민둥산 돌리네의 형상^^
하산길에 만난 민둥산의 전경^^
가을이면 이곳이 억새가 휘날리는 멋진 풍경으로 바뀌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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