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리님의 작년 월동 상추
재배일지에서 발췌한 사진들입니다
양주시에서 10/31일 파종했구요
이렇게 180센치 frp활대와 비닐을 사용해서
높이 60센치 × 폭 1미터 × 길이 3미터를 할까?
< 2월말에 완성된 결과 >
아니면 상화님이 쓰시는 건데
약해서 파손위험이 있더라도
미니 비닐하우스를
7만5천원주고 구입해서
높이 1미터 × 폭 1미터 × 길이 3미터로
재사용 가능한걸 구입할까?
이도 저도 아니면
따뜻한 남쪽나라인 부산을 믿고
노지에 이맘때 마늘이나 양파 심듯이
그냥 맨 땅에 심어 얼린다.
어찌할까요?
제 룸메이트에게 물었더니
겨울엔 그냥 농사짓지 말고 쉬랍니다.
ㅎㅎ
10월말에 아바타상추 파종할 건데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부산은 눈이 90프로 안 옵니다.
10프론 기상이변 이지만 정말 가끔이니 지금 직파 하시고 부직포 같은걸로 보온해주심될꺼에요
모종 있는애들 그냥 두셔도 살짝만 얼껄요
네. 그래 보겠습니다.
부직포 사는 값이 더 비쌀 것 같아서 그냥 왕겨 뿌려주고 김장 비닐만 덮어 기도 쎄게 하겠습니다.
남들보다 한달 먼저 상추 먹겠다는 것 보다
체험수준에서 실험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