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솔향기길 3,4,5 코스>
볏가리마을~밤섬나루터~소코뚜레바위~새섬리조트~청산리나루터~시우치 저수지~갯벌체험장~용주사~산후리~백화산냉천골(30.7km, 8:15분 쉬는시간 포함)
3코스:볏가리마을 입구~와우재~해맞이터~모시골~밤섬나루터~소코뚜레바위~새섬리조트(8.5km, 2:25)
4코스: 새섬리조트~청산리나루터~청산리마을회관~시우치 저수지~목내미골~갯벌체험장(11.7km, 3:05)
5코스: 갯벌체험장~성주산골~용주사~생태공원~삭선천둑방~산후리주차장~백화산냉천골(10.5km, 2:13)
솔향기길 1,2 코스를 마치고 나머지 3,4,5 코스를 한 번에 다 걷는다.
▲ 와우재 삼거리에 도착했다.(우측으로 구멍가게와 식당이 있다)
▲ 동네길로 들어가다 바로 우측 임도 > 곧바로 왼쪽 산길을 오르며 이후 무덤이 있고 무덤 뒤로 지나가면 사진과 같은 임도를 만난다.
▲ 임도를 따라 가다보면 해맞이터가 나온다. 정면으로 안도가 보인다. 우측으로는 팔봉산 자락이다.
▲ 해맞이 공원의 단풍나무 두 그루
▲ 밤섬나루터
▲ 앞에 보이는 섬이 율도(밤섬)
▲ 저 농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이정표는 산을 넘어 숲길로 표기되어 있지만 해안을 따라 소코뚜레바위쪽으로 접근했다.
▲ 소코뚜레해안
▲ 소코뚜레바위
▲ 멋진 풍광이다.
▲ 멀리서 바라본 소코뚜레바위
▲ 새섬리조트 지붕이 보인다.
원래 코스는 소코뚜레를 지나 버둥개저수지 옆으로 향해야 되지만 둑방을 따라 직진해서 새섬리조트로 향했다.
▲ 새섬리조트
안내에 편의점, 식당 글씨가 너무나 크고 선명하게 되어있다.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편의점이 있어 간단한 것은 구입할 수 있다.
▲ 새섬리조트 앞에 있는 이정표
▲ 새섬리조트를 뒤로하고 길을 나선다.
▲ 해안 둑박길을 따라 걷다 조그만 안부를 넘어가면 청산리 나루터이다.
▲ 청산리 나루터
▲ 한적하다.
▲ 팔봉산
▲ 지금은 고깃배들만 볼 수 있다.
▲ 도로가에 수선화가 예쁘게 피었다.
이동네 특징이 집 주변에 수선화를 잔뜩 심어 흔하게 볼 수 있다.
▲ 청산리나루터에서 약 3.5km를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이동한다.
▲ 하루에 한 두 차례 다니는 버스님을 운좋게 보게된다.
▲ 시우치저수지 주변에 있는 멋진 팬션
▲ 저수지가 끝나면 팬션 뒤쪽 길을 따라 걷는다.
▲ 오늘 이런 길을 수없이 걸었다.
▲ 마늘밭 앞에 놓인 벤치
이렇게 이화산 자락을 넘어왔다.
▲ 뚝새풀을 키우는 것으로 보아 우사가 있는 모양이다.
▲ 솔빛바다펜션
▲ 펜션앞이 4코스 종료지점은 아니지만 난 이곳에서 4코스를 마무리한다.
이곳에서 둑방길을 따라 3.5km정도 걸어나가면 풍천교회를 만난다. 풍천교회가 4코스 종점이다.
▲ 만조에 가까운 해변
▲ 저 길을 따라 나가면 4코스 종료지점이다.
▲ 선돌바위
▲ 선돌바위
이전에는 훨씬 큰 바위였다 한다. 일제강점기때 일본인들이 바위를 깨뜨려 배에 실어 어디론가 나르기 시작했고 급기야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막아 내서 지금과 같은 크기로 남았다고 한다.
▲ 선돌바위 주변 해안
▲ 용주사
▲ 용주사를 지나 생태공원으로 향하는데 고양이 한 녀석이 숲에 웅크리고 있다.
▲ 삭선천을 지나 산후리 마을을 통과하면 백화산 등산로 입구를 만난다.
▲ 백화산 정상
태안마애삼존불이 있는 백화산이다. 바로 오른쪽 봉우리 너머가 산존불이 있는 곳인데 시간이 없어 아쉽게 그냥 지나친다.
▲ 백화산 주변길은 숲길이라 아기자기하며 걷기 편하다.
▲ 백화산 냉천골로 내려왔다.
▲ 냉천정
▲ 냉천골 화장실.
이곳에서 태안솔향기길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