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항.경주 문화재관람 라이딩 답사5'''
경북.강원도 국토종주 동해안 해파랑 자전거길 언덕은 많았다.
큰것만 11곳 넘어서''' 2/10는 걸어서 다리심 올려야만했다.
망양휴게소서 자전거 보관 불편하여''' 군밤과 와플로 간식을 대신했다.
둘다 와풀은 첨 먹어 보았는데''' 넘 달아서 속이 대렸다.
욜심 달려''' 경북과 강원도 사이 고포마을(68년 무장공비 침투)을 지나다 흔적을 남겼다.
우린 호산-태백길 언덕 입새 기사님 식당에서 된장찌게로 아침을 해결하였다.
호산 원덕중고등학교 공무원 첫부임지라''' 기사님 식당 맛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33자 쪼아해서''' 삼척 33km 목표를 두고 우린 욜씸 마냥 달려야만했다.
언젠가 때가되어''' 한양 벗님들과 종주할 시'''' 길잡이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임원재도 만만치가 않았다.
장호항 휴게실에서 목을 추겼다.
날이 어두어지자''' 망상부근 산호초 옆옆 신라 횟집 팬션 마즈막밤 투숙하였다.
대구탕 맛나게 머꼬''' 쫌 쉬다가''' SM5 머꼬 꼬꾸라 졌다.
신라횟집 강릉 아줌마가 소개해준 곰치국 해장하고 일찌거니 고고했다.
촛대바위 자전길 위에서 흔적을 남겼다.
안인 심곡항 아리랑 고개도 만만치가 않았다.
정동진 모래시계 앞에서''' 시간아~ 멈추어다오!
두린 가는 세월 아쉬워하며''' 붙잡고 시포졌다.
4박5일간 모래탑 되지 않키로''' 공든탑을 소망하며''' 지나가버린 시간 순간을 아쉬워했다.
해파랑 희망 로드는 맹방해수욕장 앞을 가로질러갔다.
두린 건강한 체력, 건강한 정신력으로 통일안보 평화를 염원하였다.
두린 2015. 3. 18. 11시 강릉 도착하여'''
남산막국수 옆옆 짬뽕아저씨집서 해물짬뽕과 일병씩 했다.
결산 결과 하루 육만씩 소요했지만''' 육십만짜리 보약 머겄다.
하늘도''' 날씨 마저도''' 잘 도와 주어서~
중식 끝날 무렵부터''' 밖엔 단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다.
알딸하자'''12시 비 맞으며 자전거 끌고 가다 두린 헤어졌다.
4박 5일 동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신라,즐라,졸라,안라 함께한 박총장님 넘 고마웠습니다.
함께 첨 가본 실크로드길 구경하는 순간 마다, 나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벗님의 빈틈 없는 기획과 나의 방향 감각 통박 짚은 라이딩'''
헛탕길 치지 않아서 되돌아간 길 없어 넘 좋았습니다.
크릭하여 읽어 주시고''' 감상하여 주신 벗님께서도'''
시각적으로나마 이순간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징개 여행의 묘미랄까. 운동 볼꺼리 먹꺼리 짱이죠 !
구경도하고''' 다리심도 올리고''' 첨 가 본 시야에 들어오는 자연 풍경''' 어느새 신비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라이딩의 진 맛을 알아가고 있구나! 빠른것도 재미있지만 느림은 더 재미있지요. 갈데 다 가고 볼데 다 보고, 먹을거 다 먹고.. 무사완주를 축하합니다.
아주 보기좋습니다 먹거리좋고, 볼거리좋고, 두분 우정또한 좋고 아주굿입니다 완주 축하합니다
와우~~대단하십니다요!
튼튼건각 뽐내며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꽈재를 안주로 깡쇠주 드리대는건, 크나 큰 문제로 대두 ᆢ
두바퀴 빵꾸 날까 조마조마''' 안전사고 날까 젤 조마조마 했는데 염려해준 덕 무탈 귀환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박 5일! 대단한 열정과 정력입니다. 부럽습니다. 멋진 추억 잘 간직하시고,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평생 보관할 기록을 남겨준 만호 실장님, 고맙습니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코스를 잡으시면 안내는 내가 하리다 ㅎㅎㅎ
쫌 쉬었따''' 장거리''' 아주 멀리 함 갑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