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희 뷰) “선수입장, 23년1월” 〕
< 선·수 · 입·장 >
레이디즈 앤 젠틀먼, 어텐션 플리즈
신사숙녀 여러분, 잠시 여기를 주목해주십시오 ( Ladies and gentlemen, Attention please. )
2023 제뉴어리, 플레이어즈 엔트리 타임
23년 1월, 선수입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Jan 2023 is Players' entry time. )
렛 더 플레이어즈 오브 제뉴어리 2023 인트루듀스 투유.
자, 이제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Let the players of Jan 2023 introduce to you. )
1번 선수입니다.
2022년 혜성 같이 나타나 전국을 강타한 ○●◎ 선수입니다.
1번 선수 입장 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번 선수 입장’
··················
잠시 혼선이 있어 양해 말씀드립니다.
1번 선수 주변에서는 나가라고 자꾸 권유하는데,
아직 본인의 마음이 결심이 서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자, 2번 선수입니다.
운석 같이 나타나 한 개 도를 강타한 ◎●○ 선수입니다.
2번 선수 입장 때 차갑지 않은 박수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 “2번 선수 입장”
··················
잠시 혼선이 있어 양해 말씀드립니다.
평상복 입고 잠시 딴 생각하다가 2번 유니폼을 지금 바로 입고 체육관으로 뛰어 오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도착하는 대로 인터뷰하기로 하고 다음 선수 소개합니다.
자, 3번 선수입니다.
바위 같이 나타나 한 개 동네를 강타할 뻔한 ●◎○ 선수입니다.
3번 선수 입장 때 차갑더라도 박수는 치시길 자유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자, ‘“3번 선수 입장’”
··················
잠시 혼선이 있었습니다
이미 입장해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2022년 중 전적(戰績)은 국힘 공천 ‘3전3패0승0무’하여 올해 전국 최고기록을 수립하였고
2005년부터 통산(通算) 전적은 ‘5전5패0승0무’ 기록하여 아마도 통산전적 부분에서도 전국 최고기록으로 추정되는 ●◎○ 선수와 인터뷰하겠습니다.
전적과 달리 별칭이 ‘일대백(’1대 100)이라고 알려지는 ●◎○ 선수, 어서 오십시오.
Q : 23년 1월을 어떻게 전망합니까?
A : 안녕하십니까 3시 정동희입니다.
협회가 아니라 필드 중심으로
∼
신의 직장 마인드로 은근히 운영된 협회들
∼
선수는 단명 위험을 극복하면서 열정을 가져야 되고
∼
노면 분석
∼
비포장도로를 본격적으로 주행하기 위해
∼
적절한 구동방식으로
∼
주의해서 변속
∼
Blame Myself (브레임 마이셀프 : 나 스스로를 비난하자)
∼
Q : 끝으로 정말 ‘일대백(’1대 100)한 적 있는가요?
A : 8년 전부터 약 5년간 ‘일대백(’1대 100)으로 거의 매주 대결했고요, 어느 날은 ‘일대삼백(’1대 300) 기록도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은 매주 적어도 ‘일대삼십(’1대 30)입니다. 공식적으로는 ‘믿거나 말거나’라고 말씀드리고요, 비공식적으로는 진짜입니다. 물론 법의 테두리 내에서이고요. ‘∼ 전쟁’ 책에 살짝 그 분위기를 점잖게 보여주기도 했죠.???
(관련 동영상.)
(관련 동영상 1편)
https://youtu.be/HS95TxjOUk8
(관련 동영상 2편)
https://youtu.be/JitEbkw5u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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